아빠는 술주정으로 막 때리고, 그 아이는 돌담같은곳에서 항시 엄마찾게 해달라고 소원도 막 빌고, 결정적으로 할배가 한명 나옵니다. 소도 있고... 나중에 홍수나가지고 할배랑 그 아이 막 다 떠내려가고 나무도 막 뿌려지고 간신히 나무 붙잡고... 결국엔 가족 다 상봉하면서 헤피엔딩으로 끝나는 만화 인데염.(결정적으로 그 아이가 지방사람인지 막 사투리 쓰는데염. 할배할배 하고... 그 아이가 혼자 편지 읽는거 사투리로 말하는 것도 나오는데 -_-;)
첫댓글 혹시 전원일기 아닙니까?
ㅋ
헉!!ㅋ
헐~
흙꼭두장군...
아 맞네요 흙꼭두장군... 아니 저는 소 나오고 돌담 나오고 이러길래.. 왠지 전원일기 필 나잖아요...
아,,저도 이 만화 본기억이 나는데,제목이 기억안나네요,,ㅠㅠ
흙꼭두장군 저도 그거 방금 찾았네염. 그런데 중요한건 그거보다 제가 찾는 만화 제목이 궁금해요 ㅠㅠ
여러분 찾았습니다. 질문 올린 제가 결국 인터넷 뒤지면서 겨우 찾았네염 제목은 "꿀벌의 친구"였습니다. 아 진짜 어렸을적에 이거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글구 kbs했던 "햇살나무"도 감동적이었죠~!
꿀벌의 친구.. 햇살나무.. 추억의 만화들..
모르겠따
흙꼭두장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