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터에서
일요일 아침
가을비가 내리는 아침
오랫만에
낚싯대를 챙겨들고 청북밥상쪽
고잔저수지로
관리낚싯터로 지붕이 씌위진
편안한 낚싯터
시간을 잡고
붕어를 잡고
과거를 잡고
보슬 보슬 내리는 가을빗속에
어심 수심 그리고
오랜 낚시 친구들 생각
구수한
집된장 찌게도 먹고
잠시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터를 다녀왓슴니다
잡은 붕어는 모두 방생 함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을 낚싯터에서
제이정1
추천 1
조회 224
22.10.09 16:4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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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잔저수지를 검색하니 평택이네요 ~
어르신 얼굴이
좋으시네요 ^^
낚시 하시기엔 이제
춥지않나요 ^^
않추워요
손맛 보는 재미로 낚시하고
잡은 붕어(물고기)는 다시 물에 살려주고....
므찌십니다.
물가에
반나절 시간을 낚죠
손맛 보시고 ᆢ
즐거운 낚시 하셧네요
잡는 재미죠
참 부지런 하시네요~
비오는 날 한적한 곳에서의 낚시라....
나름 운치 있어 보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감사함니다
손맛을 제대로 보셨네요.
그럼 됐죠. 제가 아는 친구도 밤을 새고 잡은 고기
돌아오땐 다 풀어주고 오더군요.
방생이
정답임니다
득보다 즐기는 낚시죠
취미 중에 낚시도 있군요
다양하게 즐기시니 보기 좋습니다.
낚시는
오랜취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