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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박지성에대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
박캄 추천 0 조회 746 06.01.20 11:2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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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밑에 글에 운 얘기했던분 있는데 저도 이얘기 별 공감이 안가네요.. 누가 누구보다 재능은 더 있지 않았냐 식으로 글을 쓴거 같은데..ㅡㅡ 재능은 재능일뿐이지 재능이 실력은 아니니깐

  • 06.01.20 10:35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전에는 그저 다른선수와 다름없는 유망주 엿습니다

  • 06.01.20 11:11

    이분 애기는 2002년 월드컵전부터 실력있는 선수였다는 애기 아닌가요? 그러니깐 요점이 박지성선수는 원래부터 실력이 있는 선수였다 ..이런 내용인거 같은데...^^;

  • 작성자 06.01.20 11:13

    내말이 그말인데....^^

  • 06.01.20 11:21

    그 당시 한국에선 엘리트 귀족 축구선수만 국대로 뽑았으니깐요 당연히 박지성 낮게 평가 될수밖에..

  • 작성자 06.01.20 11:23

    내 글좀 읽어보고 글 쓰시지... ㅡㅡ;

  • 06.01.20 12:08

    박지성을 유심히 보셔서 그런듯...저는 김남일 송종국은 알고잇엇는데 박지성은 몰랏는데요....쩝 좋아하는 선수에게 관심이 가기 마련이죠뭐

  • 작성자 06.01.20 13:08

    그래도 김남일 송종국 보단 박지성이 엘리트 코스 밟아 왔는데....청대->올대->국대.....이렇게..^^

  • 06.01.20 15:00

    박캄님.. 박지성선수 대학에서도 안받아줫어요.. 근데.. 고등학교때 감독이 사정사정을 해서 한번써보자 식으로 대학들어갓어요..;; 박지성 선수 정말 노력파입니다...;; 하지만 천재적(?) 실력까진아니엿죠..;;

  • 06.01.20 15:28

    한가지 확실한 것은....모든 대학교에서 박지성을 받아주지 않았으나, 명지대에서 갑자기 한 자리가 비는 바람에 겨우 들어갔고(입시로 말하자면 보결), 명지대 다니다가 수원(박항서코치가 테스트했다는)과 서울(테스트담당 모름)에 입단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 작성자 06.01.20 16:20

    바로 그점이 제가 이해가 안간다는 부분 입니다....분명 제가 알기로는 박지성 청대->올대->국대 로 엘리트 코스 밟았고 제 경험에 비추어 봐서 분명 올대때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인데(이건 분명함...) 모순 아닌가요??? 이해가 안감...

  • 06.01.21 12:10

    박지성 선수 청대 발탁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렉트로 올대 들어갔구요.

  • 작성자 06.01.20 16:23

    지금 박지성이 최고가 되고나니 그의 예전을 너무 비화하여 더욱 지금이 뛰어나 보이게 하는 것일수 도 있는데요... 저도 박지성 광광팬으로서 그게 싫은건 아닌데요.... 확실한건 박지성 예전부터 아주아주 관심 많이 받던 선수였다는것...스포츠 주식 사이트 기억하시는 분 없나요?? 그때 주가 아주 높았었는데...

  • 06.01.20 17:56

    님의 기억이 한가지 엉킨 게 있는 듯 합니다. 박지성은 명지대 입학직전 허정무에 의해 청대와 올대에 동시에 뽑혔고, 명지대 2학년에 오를 무렵 국대에 뽑혔습니다.

  • 06.01.20 17:58

    17세이하 청대에는 뽑힌 적이 없구요. 대학입학시에 보결로 들어간 것도 맞습니다. 입학을 허락받고 고3의 신분으로 대학합숙소에 합류하여 훈련하다가 허정무의 눈에 뜨여 올대에 뽑혔고, 올대에 뽑힌 관계로 자동으로 청대에도 뽑혔습니다.

  • 06.01.20 18:01

    당시 명지대감독과 허정무감독이 친한 관계로 빽이 좋아 뽑혔다는 말들이 나왔었구요. 돈을 벌기 위해 K리그 진출을 도모했으나 실력보단 빽으로 올대에 뽑혔다는 평판때문에 K리그 구단들의 냉담한 반응이 돌아왔구요. 이때 박지성을 눈여겨본 교토퍼플에서 뜻밖에도 A급 대우로 스카웃 제의가 옵니다.

  • 06.01.20 18:05

    즉 겉으로 보기엔 청대, 올대, 국대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는 하나 실제로 박지성이 모두에게 인정받은 것은 2001년 중반이후였죠. 그전까지는 소수의 몇몇만이 박지성의 재능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었을뿐 대다수는 그의 재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었죠.

  • 06.01.20 18:07

    드리블과 체력은 뛰어나나 스피드도 평범하고, 체격도 왜소하고, 힘도 약하여 크게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본 지도자들이 많았다 하더군요. 공간지각능력.....지도자들의 눈엔 보이지 않았나봅니다.

  • 06.01.21 00:57

    오 확실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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