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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얼마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한국에서 공무관광온 의원들이 접대부와 보도방등
유흥을 요구하다 캐나다에는 그런게 없다고 하니
가이드를 폭행한 사건인데 어떻게 체포 안된건지 신기합니다.
심지어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폭행해 경찰 출동이 두번정도 있었다는데
그냥 한국으로 돌려보냈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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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에게 폭행당한 가이드 ㅅ씨는 8일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캐나다에서 마지막 날 의장과 다른 의원 한 분이
중재(합의 요구)를 했다. 그래서 합의를 하기로 했는데 돈을 받기 전 합의서에 사인을 먼저 해 달라고 해서 먼저 해 줬다.
의원이니까 믿고 해 줬는데 그 합의서를 주머니에 넣자마자 돌변했다.
그러면서 바로 막말을 내뱉었는데. ‘너도 나 때려봐라. 나도 돈 좀 벌어보자’ 뭐 이런…”이라고 털어놨다.
ㅅ씨는 또 폭행 이후 박 의원에게 사과는 커녕 대화도 한마디 나누지 못했다고 했다.
박 의원이 술에 취해 버스 뒤쪽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ㅅ씨는 “의장님하고 또 다른 의원님하고 대화를 하고 있는 도중에 (박 의원이) 갑자기 일어나서 저한테 주먹을 날렸다.
제가 안경을 끼고 있는데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area/877458.html#cb#csidx8b87b77be9d0b138e04387b1f084cfa
이 기사들을 보고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점은 과연 저 의원이 사퇴를 하고 합의서를 줬다고 반성을 할까 입니다.
첫댓글 저거 GO버스같은데 맞나요? 허허허허허.....
돌려보낸건 아마 가이드가 문제 더 크게되는거 원치않아 협의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된거같네요.
문제는 합의서에 사인을 하자 마자 가해자의 태도가 돌변했다고 합니다.
가이드분 상처가 클텐데...
진짜 어이가 없네여..
가이드분 인터뷰 기사
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10&cid=1084088&iid=2974259&oid=079&aid=0003182811
한쿡 사람들 국위선양 정말 훈훈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