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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돼지 왕갈비.....
리디아 추천 1 조회 355 24.04.26 14: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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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14:04

    첫댓글 아부지와 멋진 데이트 하셨군요
    맛있는 갈비도 먹고
    따뜻한 차도 마시고
    멋진 하루 보내셨네요

  • 작성자 24.04.26 14:15

    네. 오늘 공기질이 안좋아서...공원 걷기는 안하고~먹고 차마시고는 그냥 집으로 왔어요

  • 24.04.26 14:21

    에공
    카페 라는 곳은
    별 일이 다 생기는 곳이니까
    속 상하지 마셔요
    내공이 생기면
    괴안아 집니다ㅡ

  • 작성자 24.04.26 14:21

    네 언니~^^
    돌아돌아 별 말 같지도 않은 험담이 결국 제 귀로 들려 왔지만~
    묻어 두려합니다
    대신~ 억울함과 화는 못 푸니~열기가 눈으로 핏멍이 들었습니다. ㅜ
    잠을 못 자서 얼굴살도 빠지고...ㅜ
    밥도 못 먹는 사람 처럼 보여지네요.ㅎ

  • 24.04.26 14:22

    @리디아 에구구
    말 전달하는. 사람들이
    참 매너 꽝 이네요

  • 작성자 24.04.26 14:26

    @리야 네. 저에게 직통으로 전했으면~덤태기는 안쓰고 금방 해명이 오해가 풀린텐데..
    오히려 뒤에서 말을 지어서 더 만들고....ㅜ
    결국 돌아돌아 이상하게 변질 되어 듣게 되네요.ㅜ
    고요한 울타리안에서만 살다 보니~ 겪는 피해와 어려움 같습니다.

  • 24.04.26 14:36

    아흔이 넘으셨는데도
    고기를 드시니
    필히 백세는 넘기시겠어요!
    그래요~
    참는 자에 복이 오나니..^^

  • 작성자 24.04.26 14:40

    네. 고기 잘 드십니다.
    회는 한달에 한 번
    매운탕은 2번. 생선구이도 3번. 생선요리 3번
    어? 글고보니~수산물 일색이네요..ㅎ
    바닷가에서 살으셔서....수산물은 다 좋아하십니다
    아마도 100세는 무난하실 듯해요..ㅎ

  • 24.04.26 15:13

    어른신을모신다는건
    얼마나 마음쓰시고 정성을 쏱고 하실지 상상이 됩니다

    단골집 매너. 서로가 윙윙 참 보기가 좋습니다 ♡♡

  • 작성자 24.04.26 19:58

    네. 제가 제 볼일 보러 외출하게 되면~ 전후날은 반드시 아버지와 외식 겸 나들이 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있는 듯 하여~걸어서 15분인데..차로 가서는 갈비 먹고. 커피 마시고만 집으로 왔습니다.

  • 24.04.26 15:23

    험담하는것 귀에 담지도 마시고 완전 개무시가 장땡입니다

  • 작성자 24.04.26 19:32

    네. 처음 뵙습니다
    그려려고 합니다

  • 24.04.26 19:13

    참으로 효녀이십니다
    옛날에 부산서 아들을 서울처녀에게 장가보낸
    엄마들이 하신다는 말이
    서울ㄴ들은 지서방 지새끼밖에 모른다!!
    였어요
    그말이 틀렸음을 리디아님이 입증하시네요^^

    아버님 건강하시지만 어디 불편한데 있으시면 건강보험에 가서 상담하고 요양등급 받아놓으세요

  • 작성자 24.04.26 19:33

    병원 검진 세달에 한번씩 갑니다 .나이가 있으시니...혹시나 해서요

  • 24.04.26 18:58


    돼지 왕갈비 비게도 안보여
    상추쌈 좋겠네요

  • 작성자 24.04.26 19:33

    맛집 입니다

  • 24.04.26 19:30

    그려려니
    그냥 넘어 가셔요
    별별 사람뫃인곳은 늘 잡음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4.26 19:34

    네. 그려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해 주셔서요.

  • 24.04.26 20:07

    몇번을 생각해도 효녀이십니다
    아버님도 흐믓하시겠어요
    병원 검진은 한달에 한번 안 가셔도 되요
    제 생각엔 1년에 세번정도도 좋을듯 해요
    효녀이시라 노래도 잘 부르시나 봐요
    감사 드려요
    즐거운 신주말 되십시오~

  • 작성자 24.04.26 20:20

    저는 아직 까지 감기도 안걸려서 딱히 어디 불편한 곳도 없어서~정기검진 2년에 한번만 갑니다만...
    아버지는 연로하신지라...
    3달에.한번씩 갑니다. 검진으로요.

  • 24.04.27 18:34

    아버님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니 행복입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도 부모님께 불효자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그러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7 18:37

    효도라기 보다
    서로의 보호자 울타리.되어서 삽니다 .
    사시는 날 까지~즐거이 건강히 사시길 바라는 마음 뿐이랍니다.

  • 24.04.28 07:34

    때로는 돌아 돌아 돌아온 험담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잇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엣날에 5,700 시시 엔진이 달린 자동차를 몰고 후리웨이를
    마음것 달리다 ( 거의 날으는 속도) 한적한 곳에서 경찰한테 걸렸네
    재수 없는 날 이라며 속으로 경찰을 욕하고 거금에 딱지를떼고
    천천히 운전을하며 가다보니 내차와 비슷한 차가 약간에 커브길에 뒤집어져
    바뀌가 하늘을 보고 고꾸라져 있네 용케 피한 경찰눈 ....
    그냥 닉네임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리디아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현식에 사랑했어요를 참 좋아하는 나이컨.

  • 작성자 24.04.28 07:41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새옹지마.역지사지 ㅡ.
    그렇게 되더군요.
    카페생활에 커다란 경험이 되었네요.

    톡톡수다방을 아예 안보시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 뵙게되어~
    감사한 이 마음을 어찌.....

  • 작성자 24.04.28 07:49

    사랑했어요 ㅡ김현식
    답글로 올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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