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너같은넘을 진상 이라 하는겨!
지 존 추천 1 조회 527 23.01.20 16:5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20 17:56

    첫댓글 세상을 아주 선하게 사시니
    지존님은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작성자 23.01.20 18:29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ㅎ

  • 23.01.20 18:03

    딱 한번만 더 하시죠?
    주머니 들어가기전 5백원만
    저 빌려 주시고 문 닫으시지요?

  • 작성자 23.01.20 18:29

    그럽시다 ㅎㅎ

  • 23.01.20 18:15

    안타깝습니다.
    돈 빌려갈 때에는 창자라도 다 빼줄것처럼, 금방이라도 갚을 것처럼 말하고는
    돈 빌려가면 전혀 모르는 체해서 돈 떼이기가 쉽상이지요.
    돈때문에 사람을 금방 사귀면서도 또한 금방 곤란한 관계로 변하지요.
    돈...
    왜그리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사람의 돈을 떼어먹나요?

    나이 많은 저는 이제는 사람 그 자체를 믿기 싫습니다.
    특히나 돈 금전관계에서는....
    자칫하면 원수가 되지요.

    위 사례...
    왜 가까운 사람의 지갑에 손을 데어서 가까운 사람을 곤경에 빠뜨릴까요?

  • 작성자 23.01.20 18:29

    빌려주려거든 줘라 이것이 정답입니다

  • 23.01.20 18:30

    @지 존 예....
    이해가 됩니다.
    자칫하면 못 받을 수 있다는 뜻이기에... 못 받더라도....
    답답합니다.
    그래도.. 현실이 답답합니다.
    분해서, 억울해서.. 인간에 대한 배신이....

  • 23.01.20 18:23

    돈을 빌려줄때는 돌려 받을 생각을 하지 말자는게 마당쇠 지론 ㅎ아에 저에게 돈을 맡기시면 그런 일이 없을꺼 같구만유.

  • 작성자 23.01.20 18:28

    알겠습니다요 ㅎ

  • 23.01.20 18:45

    저도 고친구에게 한번 당하고는
    빌려달라하면 내 미련 남지않는
    한도(그냥 주어도 될정도) 내에서 빌려 줍니다
    안 갚아도 서운하지 않을정도로
    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 작성자 23.01.24 12:43

    그게 젤로 현명한 ㅎㅎ

  • 23.01.20 19:51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여러번 빌려 주었다가
    지금까지도
    못 받은 경우가
    많아요..
    그 사람도
    사정은 있겠지요..

    그래도
    빌려준 저는
    지금 편안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1.24 12:44

    글치요 ㅎㅎ사람맘이란게 ㅎㅎ

  • 23.01.20 20:09

    저도 직장 다닐 동료(후배) 에게 약 3000정도 귀신 에
    홀린 것처럼 융자 까지 해서
    줬지요.ㅎ

  • 작성자 23.01.24 12:44

    살다보면 꼭 이런일이 오니까요

  • 23.01.20 20:35

    젊을때가 아니니
    정신바짝 차리고 살아야지
    자꾸 빌려주고 못받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ㅠ
    요즘보면 다 지들 실속만
    차리니 지존님도 좀
    배우셔야 될거같아요~
    지금은 와이프가 없으니
    쪽겨나지 않아서 첨만
    다행이지만유~ ㅎ

  • 작성자 23.01.24 12:45

    마조 고것이 정답이여 ㅎ

  • 23.01.20 20:37

    언제까지 그리 하실거에요
    내맘같지 않아요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하면 더 마음이 아프지요
    절대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하지 않기로요 ㅎ

  • 작성자 23.01.20 22:04

    모 어쩌겠나요 팔자려니

  • 23.01.20 22:08

    지존님 같은 사람을 ㅂ ㅂ라 하는 겁니다

  • 작성자 23.01.20 22:36

    ㅇㅈ 해유 ㅎ

  • 23.01.20 22:20

    넌 참 맴이 녹하지가 않구만 이제는 정말 그러지 말어

  • 작성자 23.01.20 22:35

    병인거지
    앞으로 안하면

  • 23.01.20 23:01

    성당에도 교회에도 도둑이 있어
    그래서 cctv 다 있어 도둑질은 하느님도 어쩌지 못해 내 것은
    내가 단도리 해야지

  • 작성자 23.01.20 23:11

    ㅎㅎ하나님께서도 어쩔수없군요 ㅎ

  • 23.01.20 23:08

    돈 말고..
    지존님 마음을 훔쳐가는 여인 있을랑가요?

  • 작성자 23.01.20 23:11

    아무리 찾아두 음는거 같은디유 ㅎㅎ

  • 23.01.20 23:15


    친구중에 사업하는 놈이
    부도나게 생겼다고 이리 저리 돈 꾸는 중인데
    500만원만 이틀 후에 준다고 당장 좀 자기 사위한테
    부쳐주라해서 예탁금 중에서 빼서 주었는데
    벌써 3년이 되어 갑니다.
    마지막 예의로 주었다고 생각하고
    기억에서 제웠는데 지존님 글보면서 다시 기억이...


    지존님도 이제는
    정신 바짝 차리고 그런 우를 범치 마세요.
    돈 관계 안 좋은 놈은 끝까지 사람 실페 시킵디다.

  • 작성자 23.01.21 01:11

    네 명심하겠습니다

  • 23.01.20 23:56

    내인생에도 딱 세사람 있어요~
    1남편
    2직장에서 만난 친구
    3조카
    있어서 꿔준게 아니라 대출받아서...
    전에는 벌어서 갚아줬지만~
    쓸데없는짓하고나니
    이젠 내코가 석자라~

  • 작성자 23.01.21 01:12

    에고. 모든게 돈이 왠수네요 ㅎ

  • 23.01.21 00:29

    가까운 사이 일수록 돈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

  • 작성자 23.01.21 01:13

    그렇긴 한데요. 그게참 ㅎㅎ

  • 23.01.21 07:15

    돈으로 횡간이 씀씀이
    하면 그땐 돈으로 친구가 많은듯 하지만
    돈 떨어져 힘없으면
    언제 그랳냐는듯 썰렁
    냉랭합니다. ㅎ ㅎ

    언제나 내 몸과 내 자신에 신분은 내 자신이 가꾸기 나름입니다

    저도 60십대 넘어
    철들어 잘살고 있습니다

    새해 연휴때 내 자신을
    꼼꼼히 둘러보시길 바라고 그래도 언제나
    건강한 몸은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1 15:27

    옳으신 말씀 입니다 ㅎㅎ

  • 23.01.21 07:31

    살다가 좋은 사람 만나기 보다는, 양아치 같은 사람 안만나는것도 복일것입니다.^^

  • 작성자 23.01.21 15:28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람 다만날수 밖에요

  • 23.01.21 15:26

    나도 그런일을 맡아봤지만 참 거절도못하고 때로는 굴욕감도 느껴져요,
    죽이고 싶도록 밉기도하고,

  • 작성자 23.01.21 15:28

    네 차라리 모르는게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