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아들을 체벌한 엄마!

[리야]

[리야]

무슨 집착 일까?
자식이 내 소유물 일까?
골프채로 9시간을
때린

그 엄마는
결국은
아들을 살인자로
맹글었다는

[하늘과 호수길]

머리가 천재 보다는 먼저 인성이 좋아야 사람이겠지예
쥐도 고양이한데 몰리몬 달려 든다고 했듯이
본인 합리화 ㅡ 너 잘대라고 ㅡ
그건 본인 스트레스 수단으로 아를 잡은 거라예
부모 자식 관꼐는 젓을 델대부터 이별 시작이라는데
조금식 놓아 주는 연습이 필요 했을 뿐인데 부모라는
데두리에 가두어 훈련 시킨 비극이네예~~~

[리야]

엄마가
짐승 같았어요
잘못도 없는데
성적 더 잘 받아. 오지 않는다고
골프채로
연신 피가 나도록 때렸으니
어린 시절부터
계속 맞아싸서
황폐 해진 정서불안은
이러다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조급한
생각에
순간적으로 저지른 행동으로
탓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뭐든지
자업자득 인거 같아요

[리디아]

에휴~~~
자식이 부모 소유물이 아니건만...
자식이 잘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저런식 훈육은 절대 아니거늘....ㅜ
부모의 참 사랑이 무언지....
부모 자격이 없다 생각하지요.

[리야]

지독한 엄마지요
우찌 내 새끼를
40분 마다 잠도
밥도
안주고 때리는지
결과는
본인만
참혹한 죽음이었죠

[지 인]

아버지의 나약함
엄마의 신경질적인 분노가 아들한테 화풀이 였나봅니다

그 아들의 아픔이
가정교육의 중요성 짠한맘으로 읽고 갑니다

[리야]

그런거 같습니다
애매한 화풀이 대상이
고딩
아들이죠
그래도
특이한 엄 마 입니다
내가 아무리 고달파도
자식을 때리다니요
부모 래도 자식을 맘대로
못 때립니다

[지 인]

인간성이
그 멈마는 완전 이기적 성격일듯 보입니다
자신위주의 고정관과 변명일삼는 부류지 싶어요

[리야]

이런 엄마를
가진 이 아들은
사는게 아니라
매 타작 마당 이죠
싸이코 엄마 라요

[좋은사탕]

엄마가 분명 정신질환 환자네요~
정상인이 아닌데~
아내 아들 방치한
아빠의 책임이 큰것 같아요.

[리야]

아빠가
대차게 아들을 끌어 주지
못하고
때리는 엄 마 곁에
아들을 두고 이혼 하고
나가 사니까
이 아빠도
올찬네요
문제라요

[시골바다]

어머니가 정신 질환이었군요
그런 어머니도 문제이지만
우리 사회가 문제입니다~

[리야]

이런 정신이 올찬은
병든 부모가
자식을
망가뜨렸다는 거죠

[주현이]

매를 맞고 자란 아이들은 커서도 그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 아이들에게 똑같이 손찌검을 하게 되지요.
잘못한 아이들에게 벌을 주려면,
아이들이 그 벌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했다고 반성문을 쓰든, 기도나 명상을 하게 하든,
어떤 방법으로 벌을 주든 말이죠~ㅎ

[리야]

유럽에서는 아동에게
부모래도 폭력행사 하면
처벌 받습니다
교육적으로. 반드시
체벌 해야 할때는
반성문을. 쓰게. 하든지
청소를 시키든지
말로 타이르 든지
여러 방법이 있을것 입니다
이 고등학생은
죄목도 없이 어머니의
일방적인 분로 폭발로 인해
희생타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