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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kbs가 추적 60분 황우석 진실에 대해 방영하지 않는 이유
쥬피터 추천 0 조회 1,090 07.01.16 21:4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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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6 22:19

    첫댓글 아마 이 내용중 단 일부분 이라도 진실이라면 이미 월간조선등에서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해서 기사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1.17 14:04

    꿀리는... 아닐까요? ㄱ-

  • 07.01.16 22:26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전 정말 나쁜 놈이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이정도까지라면 판단을 유보할 수 밖에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07.01.16 22:31

    일단 글 자체가 ~것이다란 추측체로만 말하고 있죠. 그냥 제가 아는 사실은 위에서의 강압보다는 동료들의 자체적 판단으로 막은겁니다. 그래서 문피디 지지하는 동료피디들이 없는거구요. 뭐 대세를 따라가는게 조직의 생리이긴 하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아직 양심적인 언론기관 종사자들 있습니다.

  • 07.01.16 23:07

    근데 궁금한건 mbc와 조중동 사이 안좋지않나여??? 2년전쯤에 대놓고 싸운거 같던데..잘못알고있는건지...조중동과 적이라는건 국가권력과 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음모론에 신빙성을 느끼지는 않지만..네이버에서 황우석씨관련 글지우는게 맘에 걸리더군여..

  • 07.01.17 02:01

    제 지인이 케비에스에서 일하는데 추적건은 음모론이랑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상당수의 피디들이 음모론이라던지 ,증거부족을 이유로 방송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방송 내용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밉습니다.

  • 07.01.17 03:14

    한가지만 말하고싶습니다. 네이버에서 현재 황우석의진실이라는 검색어가 높은 순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메인화면에 뜨는검색어 표시뿐아니라 그 당일날이라도 크게 화두에오르는 일은 메인화면에서 요즘뜨는이야기라던가 뉴스홈, 정보투데이 같은곳에 올립니다.....하지만 황우석에 관한것은 일절 없습니다....그리고 잘, 아니, 조금만 찾아보셔도 아시겠지만.... 조회수와 댓글수 조작은 분명히 있습니다. 조금만 시간내서 봐주세요. 무엇이 진실인지...누구를 믿어야하는지..정말 헷갈리실겁니다. 그래도 가벼운마음이나마 한번만 찾아봐주세요. 스스로 어떤 판단이 드실겁니다.

  • 07.01.17 13:07

    그렇게 따지면 더 간단한건 황우석 관련글이 네이버 메인이나 검색순위에도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겁니다. 구태여 그건 놔두고... 나머지는 다 지우고... 이런 식으로 조작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싹 다 막아버리면 이런 어이없는 의심도 받지 않을텐데 말이죠...

  • 07.01.17 19:08

    네이버 검색순위에서도 밀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압니다. 말로 이렇게 댓글 다실 필요없습니다. 가서 보세요. 그럼 압니다.

  • 07.01.17 03:55

    방송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그냥 이야기 할 가치가 없기때문이에요. 황박과 나머지는 다들 사기꾼이에요. 다들 환상에서 얼른 깨어나시길.. 설사 그 기술이 사실이라고 해도 300조원이니 국민소득 2만불이니 뭐니 택도 없습니다.

  • 07.01.17 08:41

    이분은 어떤생각으로 이런 답글을 쓰셨는지 황박과 나머지는 다들 사기꾼이라니... 황우석 박사는 지금도 줄기세포원천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제일입니다. 그가 너무 자기분야에 지나친 확신이 오만함으로 들어나 버렸지만 그가 가진 기술은 사장되기에는 너무나 큰 업적이죠 만약 이상태에서 황우석이 미국으로 국적이라도 옮기면 아주...

  • 07.01.17 09:28

    줄기세포원천기술을 가지고있던 뭐던 사기꾼은 맞죠....원천기술분야에서 세계최고면 사기꾼이 아니되는겁니까?

  • 작성자 07.01.17 12:56

    사기꾼은 미즈메디 입니다. 오히려 사기 당한 사람이 황교수지요. 아직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 07.01.17 13:12

    황교수가 사기를 당한부분도 있겠지만, 황교수가 사기친건 본인도 인정한 부분 아니였나요? 논문부터해서;;;

  • 07.01.17 18:32

    황우석이 사기친 건 맞는데요..? 설사 사기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자기는 전혀 몰랐다.. 이게 논문 제 1저자 입에서 나올 소리인지..?

  • 07.01.17 19:12

    논문조작을 보고 사기라고 생각하시는거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자세한 정보 찾아보세요 그냥 흘러나오는 풍문 듣지마시고... 언론은 어떤 분야에서 특정업적이 기대되면 일명"띄우기"라고 하지요? 없는 사실도 다소 과장되게 표현합니다. 황교수가 아직 완성하지 못한 논문, 발표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언론에서는 발표합니다. 때문에 국민들은 큰 기대를 갖게되지요. 황교수측은 확실한 피해자입니다. 제발 그냥 들리는 언론플레이에 현혹되지 마세요. 조금만, 조금만 찾아보세요.

  • 07.01.17 10:04

    죄송합니다만, 저와 가장 친한 형이 다니던 회사에서 황박사님 연구에 투자 (언론에 알려져서 사랑받기 1-2년 전부터)하기 위해 많이 알아봤지만 결실보기엔 너무 먼 과정이 필요했기에 투자를 접었다고 저와 이야기한 적이 있었구요, 저 역시 의료계 종사자로서 줄기세포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지만 황박사가 언론에 나서서 '강원래를 전처럼 춤추게 해주겠다' 는 말 하는 거 보고 기대 접었습니다. 그거 완전 언론에 대고하는 생쑈이자 설레발치는 언론들과 대중을 바보취급하는 거나 다름없더군요. 환자에 시술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자면 줄기세포 연구는 아직 초기에 속합니다. 그걸 잘 아는 분이

  • 07.01.17 10:11

    언론과 대중들에게 차분히 기다려줄 것과, 과학과 의학은 격한 감정과 섣부른 기대로 대할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연구의 결과임을 가르쳐주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했는데.. (안그래도 이공계 찬밥 시절인데 그걸보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졌을텐데..) 연이어 나오는 시기에 안맞는 인기몰이 언행을 보고 이 사람 이상하다.. 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여지껏 해왔던 연구로서도 충분히 칭찬받을 분인데 기대치 한껏 높여놓고 거기에 따른 결과를 앞서 내려고 서두르고 조작한 과정부터 엇나간 겁니다. 냉정하게 연구에 몰두했다면 하는 마음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01.17 13:10

    처녀 생식이라고 발표했던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도 거짓으로 판명됐습니다. 조사에 오류가 있다는 기사가 아주 조그마하게 뜨기도 했습니다. 즉 원천 기술인 배반포 단계는 존재 하는겁니다. 그 후 배양 단계에서 미즈메디 측의 잘못과 언론 플레이로 이 지경까지 온겁니다. 그리고 언론에 그렇게 얘기 했을 정도면 그 만큼 기술에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냉정하게 연구에 몰두했으면 하는 마음 아직도 가지고 계신다 하셨는데 그러러면 우선 정부에서 인간 배아 복제 연구 금지부터 풀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기술이 외국으로 유출되어서 나중에 우리가 로열티 지불할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 07.01.17 13:30

    서울대 조사에 약간의 오류가 있다고 해서 서울대측의 결론이 잘못된건 아니죠. 게다가 황우석씨(개인적으론 이 사람을 학자라고 부르는건 적당하지 안다고 봅니다.)연구에 관해서는 검찰도 따로 조사해서 동일한 결론(논문은 조작된거다)을 얻었습니다. 단순 언론 플레이 수준이 아닙니다.

  • 작성자 07.01.17 13:33

    무조건 언론과 검찰을 다 믿으시는군요. 정황상 모든게 들어맞는대도 언론을 믿으시다니 언론이 무섭긴 하네요.

  • 07.01.17 13:33

    냉정히 연구에 몰두했으면 한다고 하는데 그건 학자로서의 자격이 있을때 당연히 했어야죠. 괜한 욕심에 일이 이정도까지 오게 해놓구선 다시 학자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연구에 하고 싶다니....어불성설입니다. 자신이 학자라고 생각했으면 너무나도 당연히 처음부터 연구에 몰두했어야지 그놈의 언론플레이는 왜 한겁니까?(줄기세포가 마치 미래 한국이 나아가야만 할 방향인듯이, 이거 하나면 우리나라 선진국 되는것 처럼 한 언론플레이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황우석씨죠.) 제 생각에 황우석씨는 이미 학자로서의 자격이 박탈된 그저 비도덕적인 한 개인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 이런 애기가 안나오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1.17 13:42

    획기적인 연구를 하고 들떠서 언론을 통해 희망을 심어준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학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뇨?? 피해자는 황교수인데요. 황교수의 논문을 도용해 새튼이 특허를 신청해서 심사 중 인데 이래도 황교수가 조작했다는 겁니까? 조작이면 새튼이 왜 도용해 특허 신청을 하나요? 우리끼리 이렇게 싸우고 있을 때 외국에서는 특허 신청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 이러고 있으니 좀 그렇네요. 전 이제 댓들 안답니다.

  • 07.01.17 13:45

    황우석씨가 원천기술을 보유했다는걸 부정하지는 안겠습니다.(그렇다고 보유했다고도 생각하지 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논문에서 사진조작(사진 늘리고 어쩌구 장난쳐서 한장을 여러장처럼 장난처논것들)등의 조작이 있었던건 사실이죠. 황우석씨가 피해자라뇨? 논문조작이 황우석씨 모르게 누군가 속여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도 세계적인 논문을 쓴다는 사람이 그정도 데이타도관리도 못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너무 순진해서 바보같이 속아버린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 07.01.17 13:50

    그리고 황우석씨가 한 언론플레이가 희망을 심어준겁니까? 당장 불치병 치료가 가능한것처럼(어처구니 없게 시술까지 했었죠. 당장 몇개월 있다가 부작용이 나타나고 그랬지만)떠들어 댄게 희망을 준거라고 보십니까? 그건 자기가 소위 말하는 뜨고 싶어서 쑈한거에 지나지 안습니다.

  • 07.01.17 19:16

    쥬피터님 이런 정말 사실을 말하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답답해 미치겟습니다. 왜 사람들은 언론을 맹신할까요.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드러나는, 헛점투성이에 사기극을 왜 구분하지 못할까요. 답답한 지경입니다. 특허가 미국쪽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줄기세포의 가치를 모르는걸까요. 질병에서 해방된다는게 얼마나 큰 업적인지 모르는걸까요... 답답합니다... 공인되었다는 여타 방송이나 언론은... 잃을것이 많기때문에 충분히 자리지키기에 연연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조금만 다른, 국민들, 네티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속는셈치고 한번만 찾아보세요.

  • 07.01.17 19:19

    배반포에서 줄기세포로 살아남은건 하나도 없는걸로 판명되었습니다. 서울대 조사위에서 거짓으로 판명됐다는건 '처녀생식은 아닐 수도 있다'였지요. 그게 '줄기세포가 맞다' 인게 되는건 아닙니다. 이것은 서울대 조사위 결과뿐아니라 추후에 카이스트에서도 따로 조사해 발표한 부분입니다.

  • 07.01.17 19:22

    아니 그리고 새튼이 특허 신청한 논문 다 읽어 보셨습니까? 황박사의 논문이랑 정확이 일치한다고 확인하셨나요? 양쪽의 논문 다 읽어보고 일치한다고 하시는건가요? 이미 뻥이라고 들통난 논문을 가지고 그대로 특허신청을 했다구요? 설혹 그렇다 치더라도 그래서 이름만 바꿔낸 논문으로 특허를 받는다해도... 그게 전세계 상대로 먹힐거라 생각하십니까? 이미 사이언스에 올라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논문입니다. 뻥이라고 들통나면서 다시한번 전세계 관련 석학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본 논문입니다. 그걸 그대로 제출해서 특허를 받는다면 그때가서도 충분히 찾아올 수 있습니다. 물론 그걸로 특허를 받을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하지만요.

  • 07.01.17 19:24

    배반포에서 줄기세포로 "배양"하는 기술은 황교수측이 가진게 아닙니다. 미즈메디 노성일측에서 가진것입니다. 아, 답답합니다. 그냥 거듭 부탁드리거니와, 속는셈치고 한번만 찾아서 봐주세요. 그리고도 그것이 거짓, 여전히 황교수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땐 저로써도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 07.01.17 20:12

    그 배반포라는게 있다는, 아니 있었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구라를 통해 거의 착취하다시피해서 확보한 2000여개의 난자를 가지고 만들어 냈다는 '핵치환' 복제배반포가 존재했었다는 증거를 알려주시면 그때는 정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겠습니다. '추적 60분'이나 '불교방송'이니 '황박사가 기회를 주면 만들 수 있다.'고 했다느니 하는 것말고... 정말 과학적으로 존재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시해주세요.

  • 07.01.17 20:51

    제선에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할 수 있었다면 벌써 드렸을 겁니다. 제가 인터넷이나 컴퓨터 사용하는 능력이 워낙 떨어져서 뭘 어떻게 제시해야 님이 알아보기 쉽게 보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그저 직접 가셔서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글로 쓰자면 그때그때 상대가 어떤 의문을 가졌는지 알 수 없으며 어떻게 해소시켜주어야 하는지는 더더욱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말로 글을 써봐야 답답함만 가중됩니다. 거듭 말씀드리거니와 "직접 보십시오."

  • 07.01.17 20:56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같은것을 저희가 드릴 수 없는것은 뻔한 사실이 아니잖습니까? 저희가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닌데요. 그럼 또 이런 말씀을 하시겠지요. 그럼 그 분야에 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황교수가 진실을 말했었다는것을 주장하느냐. 그렇게 말씀하셔도 특별히 "저"로서는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야에관한 지식이 없더라도....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아니, 적어도 뭔가 잘못되고 있나 아닌가정도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말 사회가 무섭습니다. 한사람을...아니,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을 한순간에 바보 그 이상으로 만들 수 있다는것이요.

  • 07.01.17 20:57

    그리고 그 과학적인 증명...이라는것... 그것때문에 동영상을 찾아서 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다가 동영상을 올릴 수는 없으니 가서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 07.01.17 21:21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전문가라고 인정할 수 있는 집단들의 조사결과(서울대와 카이스트)와 특허 신청 거절에 대한 사유서등등 그쪽분야의 전문가들이 판단한 내용들이지요. 있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황상 맞지않느냐고 하시면 전 할말이 없네요. 제가 보는 정황은 '그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대국민 사기를 친 초유의 사기꾼' 사건일 뿐입니다. (물론 그동안의 모든 노력과 연구 결과가 사기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아마 국민적인 엄청난 기대와 자신의 명예욕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한사람의 훌륭한 과학자가 엄청난 사기꾼이 된거겠지요.)

  • 07.01.17 21:35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황교수측이 가진것은 핵이식기술과 배반포 수립 기술입니다. 수립된 배반포를 줄기세포로 배양하는 기술은 미즈메디 측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배반포 자체가 있었다는 증거가 어디있냐고 하셨지요? 황교수측은 101개의 배반포가 수립되었고, 그것을 미즈메디 측에 넘겼다고 했습니다. 차후 미즈메디측은 줄기세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왜 대체 왜 사라진 101개의 배반포를 수사하지 않는겁니까? 미즈메디측이 옳다면..... 배반포를 건내받지 않았다는 것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신들이 배반포를 건내받았음에도 줄기세포를 수립하지 않았다고 자인하는것이니까요.

  • 07.01.17 21:36

    당연히 그런 주장을 미즈메디가 하지 않을것인즉, 배반포는 없었다라고 하겠지요. 그럼 배반포의 행방을 수사하면 됩니다. 실제로 수립이 있었는지, 건내기는 했었는지, 건냈다면 그것은 어디에 있고 어디에 쓰였는지......

  • 07.01.17 21:40

    그리고 새튼이 제출한 논문.... 황교수측과 분명 달랐습니다. 황교수측은 인간의 체세포 복제를 통한 배아줄기세포...새튼측은 영장류를 통한(여기서 인간은 제외시켰습니다. '처음에는' 말입니다) 배아줄기세포의 면역거부반응을 제거하는 내용이었지요. 그러나 그거 아십니까? 미국의 특허법은 처음 대략적인 내용만 신청하면 1년이내에 내용을 수정 기재하여 특허권이 유지되록 하고 있습니다. 단 그 수정본의 내용을 증명할만한 과학적 기술이 갖추어져야겠지요.

  • 07.01.17 21:42

    처음에는 분명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였으나 차후 인간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의 수립이 가능함이 드러난 이후, 특허논문내에 인간를 '포함'시켰습니다. 그 내용이 발송불가처분받은 추적60분에 나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41EJvEK1818$ 바로 여기에요.

  • 07.01.17 22:09

    새튼의 특허는 이미 작년 8월에 거절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특허를 받으려면 청구 범위를 축소하던가 빼던가 근거를 더 붙여야 합니다. 자... 만약 여기서 황박사의 논문의 내용을 가지고 근거를 붙여서 특허를 받는다면... 전혀 걱정할 것 없습니다. 황박사가 먼저 발명했다는건 전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고 (물론 이건 논문이 진짜인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소송을 걸어서 뺐어오면 되는 거니까요. 미국의 특허법에 따라 먼저 출원한 사람이 있더라도 선발명자가 그걸 입증할 수만 있다면 소송을 통해 무효화 할 수 있다는 겁니다.

  • 07.01.17 22:23

    다른 어느국가와도 다른 선발명제가 미국에서 쓰인다는 말이 왜 중요한가 이제 알았네요. 다행입니다. 특허가 우리것으로 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서... 분명 진실은 밝혀질테니까 진심으로 다행이네요. 그리고 영상은 꼭 보세요! 참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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