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의 S급이라고 하면 Terrell Owens (고놈의 성갹만 좀 ㅠㅠ), Marvin Harrison 정도일텐데, 전자는 화려함, 후자는 극도의 꾸준함이 특징인걸로 기억합니다. 워드의 경우 두 Harrison쪽에 더 가까운 타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WR라도 런 블로킹에는 참여를 해야하는데, 의외로 이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WR의 경우 선수생명은 상대적으로 길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RB나 다른 라인맨들 보다는 아무래도 contact 정도가 다르니까 (적다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blocking 참여를 빼면 코너백하고만 자리 싸움하는 정도니까요...) 상대적으로 길어보이고, 실제로 장수한 WR은 좀 되잖아요 ㅎㅎ
그다지 평판이 좋지는 않은 플레이어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플레이어중 한명이였습니다. 플레이를 거칠게 하는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어찌보면 더티 플레이어라고 할수도있을만큼 거칠게 플레이했습니다. 상대 수비수 턱을 부러트린경기도 있구요. 하지만 분명히 스틸러스팀에게는 아주 적합한 선수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수준급의 캐칭, 그리고 리시버중 최고의 런블라커였습니다. 벤이 3rd Down때 가장 먼저 찾는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1000 yard 넘긴해도 꽤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평은 최상위B나 최하위 A라고 생각합니다. 리시버로서도 물론 좋은 선수였지만, 블라커로서의 워드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제리 라이스 같은 슈퍼스타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바로 그 아래 레벨 정도는 됩니다. 박지성과 다른 점이라면 입단부터 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는 점이겠네요
박지성같은 선수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공격적이고 아마 리시브 기록도 꽤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리시버치고 키는 작은 편인데 캐치가 좋았죠
꽤 잘했어요. 슈퍼스타는 아니고
A급 선수는 되었다고 봅니다. 선수 말년이 좀 안좋았죠..
레전드....10년이상 주전으로 뛰기힘든데 대단한선수죠
동시대의 S급이라고 하면 Terrell Owens (고놈의 성갹만 좀 ㅠㅠ), Marvin Harrison 정도일텐데, 전자는 화려함, 후자는 극도의 꾸준함이 특징인걸로 기억합니다. 워드의 경우 두 Harrison쪽에 더 가까운 타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WR라도 런 블로킹에는 참여를 해야하는데, 의외로 이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더군요
박지성보단 더 우위였죠
엄청난 수퍼스타는 물론 아니였지만 A급 선수로써 무려 10년간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선수생명이 타 구기종목 스포츠에.비해 엄청 짦은거 감안 하면 하인즈 워드 꾸준함만 보더라도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박지성보다 리그에서 위상은 확실히 우위였죠
그런데 WR의 경우 선수생명은 상대적으로 길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RB나 다른 라인맨들 보다는 아무래도 contact 정도가 다르니까 (적다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blocking 참여를 빼면 코너백하고만 자리 싸움하는 정도니까요...) 상대적으로 길어보이고, 실제로 장수한 WR은 좀 되잖아요 ㅎㅎ
RB보다야 길긴 하지만 10년 동안 A급 클래스 유지하는 건 쉬운게 아니죠. 그리고 수명으로 따지면 QB가 갑.
그다지 평판이 좋지는 않은 플레이어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플레이어중 한명이였습니다. 플레이를 거칠게 하는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어찌보면 더티 플레이어라고 할수도있을만큼 거칠게 플레이했습니다. 상대 수비수 턱을 부러트린경기도 있구요. 하지만 분명히 스틸러스팀에게는 아주 적합한 선수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수준급의 캐칭, 그리고 리시버중 최고의 런블라커였습니다. 벤이 3rd Down때 가장 먼저 찾는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1000 yard 넘긴해도 꽤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평은 최상위B나 최하위 A라고 생각합니다. 리시버로서도 물론 좋은 선수였지만, 블라커로서의 워드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NBA로 치면 누구정도 급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