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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주택/영업, 마케팅 자소서 입니다. 칼질 독설 부타드립니다.
인턴 지원 동기를 기술하여 주시고, 지원한 회사/직무와 관련된 개인의 비전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00 자이내)
[주택/영업, 마케팅 분야에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건설회사에 있어서 영업과 마케팅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우수한 건축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건축물들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존폐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건설회사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인 주택/영업, 마케팅 분야에 일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 왔습니다. 제가 지원한 주택/영업, 마케팅 분야에 대한 일을 잘하기 위해선 사교성, 리더십, 마케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저는 대학교 때 매직 P.N.U 라는 마술동아리 멤버로 마술 공연과 각종 축제 활동에서 팀장으로 활동, 외국인 유학생 언어도우미 등을 통하여 사교성과 리더십을 키워 왔을 뿐만 아니라 펩시콜라 우수 홍보대사 선정, 루프트한자 항공 마케팅 공모전에서 동상 수상, 중국 운남일양화훼유한공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영업에 대한 사랑과 열정 또한 키워왔습니다.
이러한 주택/영업, 마케팅 분야에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저는 만약 극동건설 주택/영업 마케팅 분야 인턴사원이 된다면, 8주 동안 열심히 인턴과정을 수행 정규 사원이 되어 극동건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주택/영업, 마케팅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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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달성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본인의 강점과, 비전 달성을 위해 극복해야 할 약점을 각각 1가지 이상 선정하고, 선정 이유를 구체적인 경험사례 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적토마 같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
저의 강점은 적토마 같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저는 마술동아리 “매직 P.N.U"에 가입, 공연 기획팀으로 배정, 그 해 5월 학교축제 마술공연 기획을 맡았습니다. 동아리 새내기로써 이런 커다란 임무를 맡아 많이 힘들었지만, 제가 작성한 기획안이 마술공연으로 실행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늦게까지 동아리 실에 남으며 기획팀 동아리 선배들과 같이 기획안을 열심히 작성 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작성한 결과 공연 팀은 기획안대로 차근차근 준비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큰 호응 얻어 부산대학교 최우수 동아리라는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앞만 보며 질주 하는 적토마]
이러한 저의 강점은 때론 주위를 살필 줄 모른다는 약점으로 작용 하였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저는 공연기획을 성공적으로 기획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공연기획팀장으로 선출, 그 해 학교축제 마술공연 기획을 팀장으로서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었는데, 팀장으로 선출 된 이후 작년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바쁘다는 핑계로 여자친구랑 자주 만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자주 하였던 전화와 문자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여자친구에게 소홀히 한 결과 결국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었고, 제 인생에 큰 후회로 남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경험 中, 조직의 일원으로서 성공적 문제해결(또는 목표달성)의 경험이 있다면 본인의 실제 역할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0 자이내)
[에너지 버스]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직접 팀을 만들어 루프트한자 항공 마케팅 공모전에 참가 하였습니다. 팀원 구성원 모두 공대생이라 마케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었지만 하고자 하는 열정은 어느 팀보다 대단 하였습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인하여 처음 시작 할 때에는 팀원끼리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자료도 많이 찾아오고 아이디어도 많이 제시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새로운 벽에 부딪치게 되자, 팀원들의 열정은 점점 식어갔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공모전에 전문적인 마케팅 지식을 갖고 있는 상대학생들이 대거 참가 우리가 입상 하기는 불가능하다며” 팀을 떠나는 팀원도 생겨났습니다. 이렇게 팀 내부에서 동요가 일어나자 저는 팀장으로써 불안감 해소 및 열정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원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우리가 상대학생들처럼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학생들보다 더 참신하고 기발한 마케팅 방안을 생각 할 수 있다며 팀원들을 독려, 에너지 버스의 운전사로써 승객인 팀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 결과 팀원들은 다시 자신감을 찾게 되었고, 전 보다 더 열정을 갖고 하기 시작, 우리가 탄 에너지 버스는 공모전 동상이라는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관심 있는 분야 한가지 이상을 선정하고, (예시 : 강의, 게임, 그림, 글쓰기, 어학, 운동, 전공과목, 춤 등 분야 제한 없음) 해당 분야를 잘 해내기 위해 개인적으로 열정을 쏟은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00 자이내)
[신화창조의 꿈]
저의 관심 분야는 중국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 때 모 방송사에서 방영하였던 해외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활약상을 담은 “신화창조”라는 프로그램을 즐겨 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신화창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꿈과 함께 현재 급부상 하고 있는 중국이야 말로 저의 신화창조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 전역 후 매일 아침 학교에서 지원하는 중국어 강좌를 신청, 중국어를 익혔을 뿐만 아니라 부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언어도우미로 선정 중국인 유학생들과의 문화교류 및 우정을 키우는 등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중국을 더 잘 알기 위해 2009년 8월~12월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중국무역&유통실무과정을 신청 수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 1월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 있는 회사에 입사 중국인 바이어 상담 및 보조를 담당 하면서 언어뿐만 아니라 중국인 고객과 상담 시 지켜야 할 에티켓과 문화를 몸으로 익히고 습득하였습니다. 특히 그해 5월 회사의 경영난 악화로 인한 부도 경험은 한국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 시 간과 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극동건설에 입사하게 된다면 이러한 경험들을 충분히 살려 극동건설의 중국 주택건설 시장에 진출 시 크게 일조, 신화창조의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약점에 여자친구 이야기는 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적토마는 체력이 좋은 말이고 빠른말인건 알겠는데... 글쓴분께서는 어떻게 말한테 열정을 느낄 수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