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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상
卯申
지장간은 (甲◯乙), (戊壬庚)이다.
卯申은 도끼와 자루이다. 또는 돌망치와 자루이다. 돌망치와 도끼에서 卯는 자루로 활용이 된다. 卯申(乙庚)을 망치로 쓰면 卯는 손잡이 역할을 하고 申은 얼음 丑을 깨는 망치로 쓰일 수 있다. 丑은 申을 생하는 원신이다. 申을 망치로 쓰면 생을 해주는 원신 丑을 망치로 깰 수 있다. 원신은 자기를 생하고 받드는 자(者)이다. 규칙을 따르는 자(者)이다.
卯는 자루, 申은 망치이다. 卯는 지팡이, 申은 손잡이이다.
망치는 망치를 쓰는 육신이다.
목수, 의장, 판사 류가 망치를 쓴다.
父爻는 학문과 지혜이다. 官爻는 권한이며 지탱하는 힘이다. 판사가 잘 쓰면 백성을 살리고 잘 못쓰면 백성을 죽이는 무기가 된다. 학문을 배운 자(者)가 잘못 쓰면 살성이 있는 무기도 될 수 있다. 남용을 하지 않는 자(者)가 써야 한다. 맹인은 父申을 자루로 쓰고 의장, 판사는 망치로 쓴다. 卯申의 사물에 망치, 맹인이 쓰는 지팡이를 함께 넣은 것은 제대로 쓸 수 있는 자(者)가 써야 한다는 암시이다.
어설픈 목수가 손등을 망치로 찍는다. 지팡이는 소경이 쓴다. 소경은 지팡이로 길거리에 있는 돌 조각까지 알아낸다. 그래서 귀문을 쓰는 자(者)는 감각이 뛰어나다. 소경이 지팡이를 잘 못 쓰면 몸뚱이까지 바닷물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감각만으로 판단을 하면 오판을 한다.
망치로 얼음을 깰 수 있으나 망치자루와 지팡이는 얼음을 깨지 안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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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鬼門)은 귀신의 문(門)이다. 귀문에 도통한 육신은 귀신이 드나드는 문까지 알 수 있다. 귀문을 잘 못 쓰면 관심법(觀心法)으로 인명을 해친 궁예가 될 수도 있다. 귀문(鬼門)을 쓰는 자(者)는 해안을 밝게 쓰라는 것이다.
卯申은 지지 간에 암합이기에 지의(地義)에 해당하며 불투명 성향이 있다. 인의지합(仁義之合)에 해당하는 乙庚 간합은 천의(天義)로서 투명성이 있다. 乙庚 합에 인의지합(仁義之合)은 공자(孔子)의 중심 사상에 인(仁)과 같다.
卯卯申(乙乙庚)은 합을 하여도 金이 안 된다. 도리어 卯卯가 申을 쟁합(爭合)으로 깨트리려고 한다. 한 개의 도끼에 자루가 두 개이면 쓸모가 없는 도끼이다. 한 개의 망치에 두 개의 자루가 있다. 모양새가 좋지 않고 쓸모가 없는 망치이다. 두 개의 자루는 丑과 申을 깨트린다.
도끼 구멍 한 개에 나무자루 두 개를 한 방향에서 박으면 도끼가 빠개진다. 쐐기 두 개를 뚫어 놓은 구멍에 넣은 후 물을 부우면 돌이 빠개진다. 돌을 깰 때에 바위에 구멍을 뚫고 쇄기 나무를 구멍에 밖아 넣는다. 구멍에 박아 넣은 나무에 물을 부으면 나무가 팽창하여 돌이 깨진다. 이것이 亥卯卯申이다. 亥卯卯가 申을 깬다는 의미이다. 쇄기 나무를 구멍에 밖아 넣은 상태에서 巳에 刑을 받으면 申이 파괴된다. 이것이 卯卯申에 寅巳 형(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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卯申은 바위에서 나온 생목이다. 申의 지장간은 戊壬庚이다. 지장간의 壬水는 亥水이다. 卯申의 卯와 지장간의 亥水는 나무뿌리 亥卯이다. 그래서 卯申은 바위에서 자라는 뿌리 식물이다. 바위에 있어 폼은 나지만 눈에 쉽게 뜨일 수 있고 외로울 수 있다.
현대그룹 정주영 두목님
국무총리 유창순도 卯申 두목님이시네
백송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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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와 좋습니다
공부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죠 눈에 속 들어옵니다
저녁에 귀가해서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필승!!!
유창순 두목은
을과 묘 대운에
정주영 두목은 묘대운에
1992년에는 통일국민당의 원내진출을 이룬 뒤 그해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다.
오늘 공부 못하겠네요
쓸데 없는 토론 하다가 시간 낭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