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일간의</p><p>긴 휴가가, 이어지고 있기에..</p><p>딸녀석이 손자를</p><p>토,일요일 2일간은</p><p>보아 달라고 했기에..</p><p>집사람이, 나에게 말을 했다</p><p>나홀로, 보기에는 벅차다</p><p>걱정을 많이 하는 와중에..</p><p>내가 하루는 같이 하기로</p><p>결정을 했다.</p><p> </p><p>토요일은</p><p>운동을 하도록, 허락을 얻었고</p><p>일요일은, 손자랑 같이 놀아주기로</p><p>결정을 했을 뿐이다</p><p>손자를 본다는 것..</p><p>정말 힘들다는 것을</p><p>나는 잘 알고 있다.</p><p> </p><p>그래서..</p><p>오늘 일요일날</p><p>즉, 오늘 우리부부는</p><p>아침 일찌감치</p><p>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를 마치고</p><p>손자를 데리고</p><p>대전에서 있기가 그래서..</p><p>고속도로도 무료라는</p><p>그 하나의 이유 때문에</p><p>부산을, 방문을 하기로 하고</p><p>부산 여행을, 손자하고</p><p>우리부부 3명이서</p><p>여행을 떠났다.</p><p> </p><p>대전~대구는 가깝다고 느껴지는데</p><p>대전~부산은</p><p>그래도, 먼 거리이기에</p><p>새벽 6시에 ,출발을 했다</p><p>다행히, 손자녀석은 저녁에 일찍 자고</p><p>새벽에 깨어나기 때문에</p><p>새벽에 출발을 하기로</p><p>결정을 했다는 것이다</p><p>다행히 하행선은, 차가 막히지 않코</p><p>순조롭게 부산까지 갈수가 있었다.</p><p> </p><p>손자녀석이 좋아할거 같은</p><p>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을</p><p>가장 먼저 부산 여행지</p><p>1순위로 꼽았기 때문에 </p><p>먼저, 찾은 곳이기도 하였다</p><p>수족관에서</p><p>손자녀석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p><p>운전하는데 힘은 들었지만....</p><p>그래도, 보람이 있는 하루였지 싶다..</p><p> </p><p>애고고......</p><p>대전이 교통 중간점 이라고는 하지만</p><p>대전에서 부산이 결코 가깝지는</p><p>않는 곳이지요</p><p>장거리 운전으로</p><p>약간은, 무리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했지만..</p><p>그래도, 손자를 위해서</p><p>손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p><p>오늘 하루도</p><p>그냥, 보람 있었던 하루로</p><p>생각을 할랍니다.</p><p> </p><p> </p><p>여러분 남은 연휴</p><p>행복한 연휴 되십시요</p><p> </p>
<!-- -->
대전에서 부산까지 차가 안 밀려도 세 시간은 걸릴 텐데요. 영도에는 자주 가곤해서 눈앞에 영도 풍경이 그려집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지나가다 보았고요. 동생이 해양대 교수로 있어서 부산에 가면 영도에만 갔었네요. 저도 지금 손자 봐주느라 동탄에 와있는데 힘들다 소리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넘 이뻐요. 부산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첫댓글 긴연휴 사실 장거리 여행
행여나 교통체증 때문에
많이 망설여 지지요.
어제도 오늘도 사실 차가
밀려서 고생을 제법 했습니다.
부산 가시는길은 다행히
원활하게 소통 돤 모양
이군요~~
손주랑 그리고 손주덕에??
마나님 하고 오붓한 여행도
즐기시고 보람있었던 여행
였을것 같습니다.
금박사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집사람하고, 얘기를 했읍니다
윗쪽으로 올라 가면은
분명히 차는 밀릴것이다
아랫마을 쪽으로 가는것이, 맞을거 갔다라는
결론을 내렷을 뿐이지요.
전라도 쪽에
순천이 행사를 하는, 그쪽으로 갈까나
아님 밤바다 노래로 유명한, 여수로 갈까나..
이리 저리 결정을 못하다가..
바다가 있는...
따스한 고장인
아늑한 곳
부산으로 가자는, 의견에 도달을 했읍지요
암튼.....
고속도로 차가, 거의 막히지 않아서
우리가 했던
결정에 대해서
만족을 했답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구요
대전에서 부산까지 차가
안 밀려도 세 시간은 걸릴 텐데요.
영도에는 자주 가곤해서
눈앞에 영도 풍경이 그려집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지나가다 보았고요.
동생이 해양대 교수로 있어서
부산에 가면 영도에만 갔었네요.
저도 지금 손자 봐주느라
동탄에 와있는데 힘들다 소리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넘 이뻐요.
부산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ㅎㅎㅎㅎ ᆢ
손주 봐 주고 겨시는군요
손주 보는거 만만치가 않치요
고생하십니다
아~~부산에 가셨구나
두분이서 오붓하게 가셨나했더니
손주까지 대동하셨네요 ㅎㅎ
두분의 접착제 역할 할것 같네요
어제 저녁에 대구서 출발한 딸네
6시간반 걸렸대요
상행 정체가 없어야 할텐데요
특히 서울근처서 밀리기는 하지만요
간만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저아님 ᆢ
방긋요
연휴 잘 보네고 계시는구나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뵈오니
뵐때 마다
정겨움이 많타는
나의 본심을 숨기지 않켔읍니다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ᆢㅎㅎ
잘 하셨습니다 손자 봐줘야 하지요 잘 봐주면 공이 돌아 옵니다 요즘 자식들은 계산이 정확해서 ㅎㅎ 서로 돕는 의미고 크고요 ~
ㅎㅎㅎㅎ ᆢ
집사람 얘기는요
손자 맡기고는
고속도로 무료라서 1박2일
부부끼리 ᆢ
어디 놀려를 간거 같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만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ᆢㅎ
네 알뜰한 계획 ~~부러 워요.
감사합니다
에효 좋아하는 운동이나 하면서 지내면 ㅎ0
ㅎㅎㅎㅎ ᆢ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