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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알밤은 가을 벗~
온유n 추천 0 조회 231 23.10.10 21: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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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0 21:20

    첫댓글 저도 오늘 알밤 주워왔더니 마눌님께서 소금 쬐깐 넣고 쪄 주어서 맛나게 머겄시유.

  • 작성자 23.10.10 21:54

    가을밤은 보약~
    보약 드셨네요.

  • 23.10.10 21:37


    맞아요
    벌레 나오라고 소금물에 담궈 놓았다
    30분 정도
    푹ㅡ쪄서 먹으면 맛 있어요

    가을의 벗 알밤
    똑 똑
    깨물어 터트려 먹는 맛이
    제법이에요

  • 작성자 23.10.10 21:57

    알밤 맛을 아시는 분~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먹을 만큼 덜어서 먹어야 될 듯요.

  • 23.10.10 21:53

    밤은 지천인데 걍 줏지않고 냅두네요
    한번가서 주워다가 ㅎㅎ
    첫신고식 축하 ㅎ

  • 작성자 23.10.10 22:01

    어딘지?
    지천에 있는 밤을 전 왜 못 주울까요!
    밤 주우러 가야 되나~~ㅎㅎ

    뭘~ 축하까지요.^-^
    감사합니다.

  • 23.10.10 22:00

    @온유n 산속이에요 ㅎ

  • 23.10.10 22:03

    밤 송편 맛있어요 알밤은 진짜 맛나요

  • 작성자 23.10.10 23:39

    밤 송편 너무 맛있죠.
    중학교 수학여행 때 엄마가 밤 넣어 해주셨던 찰밥~
    잊을 수 없었던 추억의 맛이 생각납니다.

  • 23.10.11 08:14

    전 밤마다 고향집 뒷동산에서 주워온
    알밤까기 합니다~~
    냉동실에 쟁여놓고 밥에 넣어먹는답니다~~
    진짜 밥맛이 좋으네요~~

  • 작성자 23.10.11 13:17

    ㅋㅋ~~
    가을 열매는 역시 알밤이 최고여요.

  • 23.10.11 09:20

    소확행 맞지요

  • 작성자 23.10.11 13:19

    꿀 소확행...
    소울 있는 소확행이라고 할까요.
    ~~ㅎㅎ

  • 23.10.11 13:26

    친구가 산밤이라고 보내준 밤이
    포실하고 왜그리 맛이 있던지요
    온유님의 알밤은 가을 벗이라는
    말씀에 가을이 깊어지지 말고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10.11 16:00

    작은 고추가 맴다고 작은 밤이 알차게 맛나요.
    저의 바램도
    스쳐가 듯 짧은 가을 안 됐음 좋겠어요.

  • 23.10.16 18:15

    온유님. 천날만날 ㅎ
    눈뜨면 매장이고 퇴근이면 별이 뜨고..
    한번도 삶아보지못한 밤이네요..ㅠ
    온유님의 알밤 행복론에 알밤같은 카이가 연상되니. 저는 손주중독인가 보네요..
    낼은 카이랑 가을 동화를 찍으려갑니다...

  • 작성자 23.10.16 18:41

    저희 언니 보면 손주사랑이 남달라요.
    언니 보면 아프리카님 충분히 공감됩니다.
    가을 동화라~~
    생각만해도 꿈 같은(전 아직 손주가 없어서) 동화 한 편이 탄생할 것 같아요.
    단풍이 제법 풍성해졌던데 "가을날의 동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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