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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넝마주이는 인복이 많다.
심해 추천 3 조회 573 23.10.25 06:5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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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5 06:58

    첫댓글 이번 운남성 여행은 다른 곳하고는 많이 다른곳 이여서 감회가 깊을듯 하네요
    산행동호회 휴게실에 많은 사진들을 보면서
    문화의 차이도 느껴보았고요
    저도 꼭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심해까페지기님 의 인복이야 두말 하면 입아프지요
    무사히 귀환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10.25 08:26

    죽기 전에 가볼만하다는 말 과장이 아닙니다.
    더구나 좋은 여행사와 같이 가서 더 행복했습니다.

  • 23.10.25 07:25

    저도 정규호 가이드님을
    아주 멋지고
    그이상의 가이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먹거리도 고급으로,
    힘든여행 하려면
    먹거리가 좋아야
    힘이납니다.

    지기님 힘든중에도
    사진과,팀의 리더로
    많은신경 쓰셨습니다.
    운남성여행 아주
    좋았습니다.
    몸 회복 하시기를요
    ~~~

  • 작성자 23.10.25 08:29

    여행사 사장 겸, 카페지기 겸, 가이드 겸
    만능 탈렌트면서 여행매니아로써 투철한 사명감
    봉사정신이 나를 일깨워주는 사람이었습니다.

  • 23.10.25 07:32

    참 젊어 보이시네요!!!
    즐겁고 쾌적한여행

    동행 하신분들과
    가이드님의 친절 한
    써비스로 모셔서
    함께 흐믓 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3.10.25 08:32

    모처럼 여행에서 수샨님 같이 투철한 책임의식과
    봉사정신을 갖은 가이드를 칭찬합니다.

  • 23.10.25 07:38

    마치 10년 전 사진 같군요.
    젊다 못해 어려 보입니다.ㅎ

    차마고도..
    좋은 사람도 만나시고..
    멋진 추억으로 오래 기억 되시겠습니다.

    힘든 일정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10.25 08:33

    다른 회원님들은 건재했는데
    나의 체력에는 소화하기 어려운 일정이었습니다.
    한번쯤 가볼만하여 추천합니다.

  • 23.10.25 08:09

    심해 지기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십니다.
    인복이 있다고 많다고 느끼는 순간
    행복해 보이는 거거든요~

    아하...
    요즘 너무 멋져지시고 젊어진 비결이..
    인복때문에 행복해 지신거군요~~

    만나서 괴로운 사람도 있겠지요.
    만난 것이 행복인 사람이 지기님처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더 많은 덕을 쌓아야겠습니다.
    인덕(人德) 말입니다.

  • 작성자 23.10.25 08:36

    인복이야 노력하는 이더님을 따를 수 없지요
    내년 4~5월 실크로드 돈황 우루무치 사막투어 갑시다.

  • 23.10.25 08:29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 호도협과 옥룡설산 등

    필생에 일생에 평생에 한번 가는 절호의 기회 찬스 타이밍

    두루 두루 잘 구경 하시고 무사 안전 귀국을 축하 환영 함니다

    아쉽게도 함께 못한점 사진 보는 것으로 대리 만족함니다 하하하

    분위기를 바꾸어서

    카페에 훌륭한 회원들 많치요
    그러나 기본 인의예지신을 모르는 수준 이하 회원들도 있지요

    어찌되든
    제가 해야 할 카페 회원으로 복무 임무는,

    카페 훌륭한분들의 좋은글 작품에는
    최고 최상 멋진 화려한 찬란한

    눈부신 긍정 명품 댓글을 신나게 달아 주어서

    공감하고 기분 좋게 해 줌니다 후후껄껄

    인복 많으신 지기님,
    만수무강 만세 만만세

  • 작성자 23.10.25 08:37

    카페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지 않고
    카페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솔선수범하는 기만용용님 만세 만만세~

  • 23.10.25 08:25

    7박8일의 여행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인복이 많다는건
    그만큼 심해님이
    덕을 많이 베푸셨다는 반증이지요.

    사실
    저도 인복 많아요.ㅋㅋㅋ

  • 작성자 23.10.25 08:40

    인복이 많은 젤라님
    카페에서 인기도 많아 부럽습니다.
    이대로 쭉 오래 오래 카페를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23.10.25 08:36

    인복이
    많으신건
    그만큼
    세상을 잘 사셨다는 ~~^^
    선한 끝은
    꼭 있더라구염 ~~ ㅎ

  • 작성자 23.10.25 08:43

    음으로 양으로 봉사와 사랑을 베푸는 볼매님
    나이와 함께 지헤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 23.10.25 19:40

    운남성 다녀오셨군요
    여행하면서 가이드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이지요

    심해님 글 보니
    옥룡설산에서 고산증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스쳐가네요
    중국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운남성 차마고도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카페를 위해 늘 헌신하시는
    지기님 계셔서 오만여 회원들께서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함께 할 수 있지 싶습니다

  • 23.10.25 09:21

    가만히 주어지는 건 없심더
    그 만큼 베풀었기에 인덕으로 쌓으신 줄 압니더
    늘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더~~~

  • 23.10.25 09:50

    차마고도 다큐로 수없이 봤는데 좋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만 기억하는 제겐 그냥 너무 쓸쓸하고 처량의 컨셉같아서 다큐로만 봅니다 여행갈 체력도 뭣도 안되지만 서도 차마고도.. 제 서늘한 감성 한자락에 모셔두고 있답니다 잘 다녀 오셨습니다.

  • 23.10.25 10:03

    이제 넝마주이 코스프레는 그만하세욧!
    체력이 딸려 넝마주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들은 이질감을 느낍니다 ㅠ
    뿌린 만큼 거두는 인복..자랑질은 오배건! ㅎㅎㅎ

  • 23.10.25 13:05

    그러게요 처음에는 깜짝 놀랐어요 넝마주이 글이 올라와서요 보니 지기님이시라고 왜 하필 넝마주이일까 예전에 서울에 처음 오셔서 넝마주이를 하셨나요 옛날에는 거리에도 다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모렌도 님이 카페지기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마음도 넓고 호탕해 보이셔서요 넝마주이 님은 닉만 봐도 좀 무서워요 조금 생각도 넓지 못하시고 편협하신 분으로 느껴지기도 해서요 자유롭게 글 쓰는 일도 겁이 나고요^^ 아무튼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넝마주이 님은 결혼은 하셨나도 궁금해요 왜냐면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으셨던 분 같아서요 느낌이요 ^^

  • 23.10.25 13:44

    @노올 ㅎㅎㅎㅎ자신을 낮추는 겸손으로
    봐달라는 거 같은데..보는 이에 따라서는 ㅠ

  • 23.10.25 10:31

    인복은 사람이 살아 가는데 가장 큰 복중 하나입니다.
    저도 젊은 날 등산을 좋아하고 많이 다닌 편인데 차마고도 힘들어 보이는 곳이던데
    체력도 대단하십니다.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0.25 10:48

    인복 많다고 스스로 자랑하시는 지기 님! 때국놈들이 사는 쭝국땅을 여행하고 오셨꾼요.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토너보다도 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가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
    종교적 신념이 없었다면 어찌 이런 순례의 길에 나섰겠는가?

    6개월 만에 저 멀리 라싸사원이 보이기 시작하고 5일을 더 걸어 마침내 ‘티베트의 심장’이라 불리는 포탈라궁에 도착,
    축하해 주는 주민들이 목에 걸어준 하다(하얀 천)를 받고, 
     조캉사원의 석가모니불을 친견하는 감동은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사람의 한계를 이겨낸 장엄한 대 서사시와 다를 바가 없었다.

    순례의 길 끝에서 순례자 5명이 받은 것은 월계관도, 훈장도, 금메달도, 돈도 아니었다.
    오로지 석가모니불을 친견하고, 그간 지은 죄를 씻었다는 마음의 안정뿐이다.
    60대 노인 두 명(부사 66세, 루루 62세)은 고향 더거현으로, 막내 다와(22세)는 동충하초를 캐러 산으로,
    라빠(34세)와 저자(28세)는 라마승이 되기 위하여 사원으로, 조캉사원 앞에서 다시 10만 번 절을 하고 떠났다.     
      

  • 23.10.25 13:07

    우리 박시인님도 시는 시방에 올리시고 수필은 수필방에 올리시면 좋겠어요 보기에도요 ^^ 🌈 제가 보면서 생각했던 일입니다 그러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요 좋은 날들 되세요 😊 새로운 새로 쓰는 작품들과 시창작도 기대합니다

  • 23.10.25 10:51

    여태껏 살아오면서 내 편안함과 내 행복만을 추구하며 산 나이기에 순례자의 고행의 길을 보니
    부끄러움에 그 분들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 박민순의 수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장엄한 대서사시(차마고도 제2부 순례의 길)' 끝 부분

  • 23.10.25 11:07

    운남성 차마고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셔서
    마치 제가 다녀온것 처럼 기뻤습니다..
    저도 5년전에 다녀온 곳이라서 더욱 그랬습니다..^^

    여행가이드님 처럼
    저도 뭔가 잘 하는게 있어서 신입들과는 놀아주고
    동급생들과는 게임대결도 할 줄 알면 좋겠습니다.ㅎ

    지기님이 좋은분이시기에 이웃에 좋은 친구분들이 많은것이겠지요..^^
    여러가지를 닮고 싶습니다..

  • 23.10.25 12:07

    후후
    지기님 보던 사진 중에
    제일 멋져요ㆍ
    저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 주신 분을
    곁에 주셨으니 더한 복입니다



  • 23.10.25 12:32

    처음에 가입하고 보니..
    카페지기님이 스스로를 넝마주이라고 하시길래~
    좀 의아했습니다
    왜 대부분 사람들이 기피하는 넝마주이일까?

    지금은~
    넝마주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쓸것 못쓸것 다 모여있는 마구 버려진 쓰레기일지라도~
    그 속에서 다시 재활용 가능한 물건을 골라내어~ 돈이 되게 만드는 사람이 넝마주이이니까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해야 그 무슨 일도.할 수있으니까요.

  • 23.10.25 13:14

    사진을뵈니 50대로 보이시니 ㅎ
    지기님 ! 감사합니다

  • 23.10.25 13:55

    대단합니다.

  • 23.10.25 14:54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 23.10.26 08:01

    게중에 미구라지도 있군요 ...ㅎㅎ
    거대한 카페에 한마리미꾸라지 정도야

  • 23.10.26 09:30

    그 젊은친구
    참으로 멋진분 같군요

    인성이 제대로 된분 같애요
    사람의 본성은 절대 안변하는것 같습니다

    귀한분의 소식이..미소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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