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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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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황금빛 노년들
늘 평화 추천 1 조회 356 23.11.07 07:3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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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7 07:38

    첫댓글 ㅎㅎ 분명 실버 카페 회원들인데 수학여행 간 여고생으로 보입니다. ^^
    사진 찍으신 분의 기량도 탁월하지만, 원판 불변의 법칙, 모델들이 워낙 밝고 환하고 이쁘세요.
    손주 보기 힘드시죠?
    저는 지금 이 시점에 손주를 보라 해도 자신 없는데, 우리 딸들은 아직 시집들도 안 갔으니
    갸들은 이미 친정엄마 써먹을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습니다... 답답하여라.. ^^
    멋진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1.07 07:54

    수학여행 여고생~
    따악 맞아요 ㅎ
    우리 딸들 비혼으로
    40고개 향해가다가
    갑자기 하나 둘 갔네요
    다 때가 있나봅니다 ㅎ
    골든타임은 아직 있어요
    시대가 달라져서~^^

  • 23.11.07 08:15

    와~우~
    다녀온지 30년은 된듯~
    황금빛 같은 멋진 모습에 반해
    기회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나의 재주는 아기를 봐도 힘들지 않다는거랍니다~^^

  • 작성자 23.11.07 08:23

    30년이요? ㅎ 저도 십 수년만에 갔는데
    완전 새롭게 달라졌더라구요
    더 깔끔해지고 곳곳에 중국풍 기운이 많이 나긴했지만
    정취와 운치가 잘 살아있고
    그 안에 호텔과 수영장도 생겼고
    곳곳에 차마실곳이 많고 캠핑도 할 수 있고..
    꼭 다시 한 번 가보세요

    아기를 봐도 힘들지 않다니..
    대단하십니다 멘탈과 체력과 사랑
    셋 다 조화되어야 하는데..
    전 멘탈과 사랑은 괜찮은데 체력이
    못 받쳐주는 듯요..ㅎ
    하는데까지 해보려구

  • 23.11.07 08:32

    자식에게 용돈도 받으시고..
    행복하시겠습니다.

    바쁘다 못해 고단한 일정이시던데..
    좀 쉬엄쉬엄 하세요.

    너무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07 08:37

    오늘 오전은 오후 강의까지는
    비워 둔 시간이라
    뜨뜻한 아랫목에서 쉬고 있어요
    다른떄는 나가서 붓잡고 작업하는데
    손주보기 후유증으로 쉬어야 겠네요 ㅎ
    매주 화. 수. 금 평일 한 나절은 징검다리처럼
    비워둔 시간들이 있어요
    그 시간에 피아노도 배웠고
    이렇게 카페들어와 놀기도 하고
    멍도 때리고...ㅎ

    퇴직했지만 바쁜 느낌
    그리고 자유로운 느낌이 좋아
    만끽한답니다.

    김포인님도 늘 심신 강녕하시길요 ㅎ

  • 23.11.07 09:48

    얼마나 홀가분 하실까
    손주 보실때 요령 잘 연구 하셔서 몸고생 안하시길 ᆢ
    가을 풍경과 함께
    보는 저도 힐링 입니다~^^

  • 작성자 23.11.07 11:58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한
    여행~~가끔은 홀가분히 혼여를
    즐기는것도 그냥 안 통할바에
    혼자가는게 더 편해서이지요~^^
    오늘도 평온한 시간되시길요
    고맙습니다

  • 23.11.07 10:18

    손주 돌봄의 힘든 이야기 진솔합니다.
    두리두리 작가님 작품속 두분 밝은 표정이
    가을연가의 주인공 같아요.ㅎ

  • 작성자 23.11.07 11:59

    ㅎㅎ
    우리가 두리작가님 덕분에
    연가의 주인공 되었네요
    정말 잘 다녀온거 같아요
    힐링하고 오니
    손자보는데도 도움되어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 23.11.07 10:18

    참ᆢ
    보기 좋으네요 ᆢㅎ

  • 작성자 23.11.07 11:59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23.11.07 10:26

    해피바이러스가 팍팍 생성되는 글인걸요

  • 작성자 23.11.07 12:00

    해피바이러스는 나누어야지요
    삶방은 롤러코스트 같은데
    그래도 참 좋은
    운선님도 애쓰시고 계시니
    그러려니 하고 꾸준히 봅세당~^^

  • 23.11.07 11:15

    지난주에 지인과 다녀온 곳인데,같은곳인데도 어찌 그리 다른곳 같은지요.
    역시 모델과 작가님의 솜씨라 그런가봅니다.
    너무 멋지고 예쁘네요.

  • 작성자 23.11.07 12:01

    모델은 평범하고
    리진님도 찍혔다면
    우리보다 더 멋잇게 나왔을꺼예요ㅎ
    괜히 사진사님들이 아닌듯요
    오늘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23.11.07 14:31

    사진이 완전 가을가을 합니다 ^^*

  • 작성자 23.11.07 17:40

    가을이 점점 깊어지네요
    평온한 시간되세요~^^

  • 23.11.07 17:51

    잘 들어가셨네요
    전철에서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3.11.08 19:13

    고맙습니다
    제가 인사드려야 했는덕
    척추협착증이 있어
    앞칸들 좌석찾아 다녀
    못 뵈었어요
    다음 기회에 또 반갑게 뵈어요
    고맙습니다 ~^^♡

  • 23.11.07 20:05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저도 아내와 다녀 왔지요~~~
    오늘 많이 추었습니다 이천현장으로 평소처럼 입고 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
    아름다운 가을에 행복 가득 하십시요~~~

  • 작성자 23.11.08 19:15

    그래도 안 얼어죽었고
    표정은 좋기만 하시네요
    오늘 행사 세개에 강의 두개하느라
    바빴네요
    화요일 어르신들 모시고
    청남대와 미동산 수목원 소풍간답니다
    일거리가 계속 생기네요~^^
    쓰임새있어 감사하지요

  • 23.11.07 22:06

    진짜 멋져요 봄 꽃보다 고운 단풍같은 노년이라더니 정말 곱네요 배경 모델들 아주 일품입니다 ㅎㅎ

  • 작성자 23.11.08 19:16

    단풍같은 노년이었다가
    수레바퀴같이 짐나르는
    고단한 노년이었다가~~
    실물보다 작가님들
    사신빨이지요~^^

  • 23.11.07 23:13

    헐 저 숲길은 제가 소식적에 미모의 여인들과
    나 잡아 봐라 했던 남이섬 같은 느낌이 똥꼬를 스치네요 ㅎㅎ
    열심히 멋지게 사시는 모습 언제나 감탄입니다^^

  • 작성자 23.11.08 19:18

    나 잡아봐라를 한번도 아닌
    복수들로~~
    잼있는 청춘보내셨군요ㅎㅎ
    지금도 나 잡아봐라 해보셔도
    될듯요~^^
    감기 조심하시고 평온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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