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보혈 * 번제의 보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12)
"죄의 삯는 사망이요"(롬6:23)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후5:14)
"다 이루었다"(19:30)
다 이루었다는 그당시 히브리어로 상업적으로 흔히 쓰든
용어로 "tetelestai"이는
지불 되었다. 빚을 갚았다라는 말이라 한다.
주님께서 생명의 피를 흘림으로 생명으로 생명을 대신하여
죄값을 다 지불하셨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10:17-18)
죄의 삯은 사망인데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생명의 피를 흘려
다 갚으시고 다 이루었다고 선언 하셨다.
이로서 속죄제는 완성되었다.
그런데 그후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후 운명
하시다"(누가23:46)
나는 이 말씀에서 큰 경탄과 놀라운 영감을 받았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
(마태22:37-38)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영혼과 목숨을 드려 속죄제물을
드리신후 속죄제를 완성하신후 영원한속죄를 다 이루신후~
다시 일생을 흠없이 율법의 강령을 온전히 순종하여
자신을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번제물로
아버지 손에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드리시는 기도를
올리셨다.
아버지께서 그 향기로운 번제를 참으로 만족하여 기뻐
받으셨다.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하려
함이니라"(요한19:34-35)
"다 이루었다"(빚을 갚았다. 지불되었다)고 영원한 속죄를
선언하신 후에 옆구리로 심장을 찔러 우리에게 부어 주신
그 보혈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영원 무궁한 하나님의 생명의 보혈은 무엇을 위하여
부으셨는가?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아담안에 있는 온세상 죄를 짊어지시고가셔서
피흘려 속죄 하셨을 뿐아니라, 우리를 대신하여 온전히 선하시고
의로우신 번제(온전한 헌신)도 드리셨다.
"내 살은 참되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진행형)**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한6:55-57)
주님은 아담안에 들어와 흐르든 생명, 죄로 더럽혀진 생명을
십자가에서 다 피로흘려 죽어 장사하여 정결케 하시고....
그때 마지막 아담되신 주님안에서 우리도 그렇게 피흘리고 죽고
장사되었다.
정결케 된 빈그릇에.....
주님의 심장을 찢어 영원무궁한 생명의 보혈을 우리에게 부어
영원한 주님의 생명으로 다시 살리셨다.
이를 믿을 때 우리는 주님과 같은 의로운 생명을 소유한
아버지의 아들이 된것이다.
의로운 생명, 선한 생명으로 다시 난 것이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하고 심장에 가장 가까운 갈비뼈를 취하여
신부(교회)인 하와를 낳은 것 처럼....
우리도 주님의 옆구리를 찔러 심장의 피를 부어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 주님의 생명으로 다시 낳은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의롭고, 선하고, 흠없는 주님의 생명으로
다시난 우리를 보실때
주님과 같이 의롭게, 주님과 같이 선하게, 주님과 같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내 기뻐하는 자라"고 맞아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사랑하신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속죄의 보혈과 생명의 보혈로 낳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래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5~17)
우리는 주님이 흘리신 속죄의 보혈과 번제의 보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사야서에 기록죈 구원(형벌에서 건짐.속죄)의 옷
의의 겉옷인 것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이사야61:11~12)
"제자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있느냐 한대..... 이 말(살과피에대한 말씀)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내 아버지께서 오게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마6:60-65)
"이러므로 제자중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함께 다니지 아니
하더라"(요한6:66)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려주시고 찢어주신 피와 살을
계속해서 묵상하고 되새김해야 한다.
심령이 가난한자 마음이 청결한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애통하는 자가 이 말씀을 받아 영원 무궁한 하나님의 생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속죄양,번제양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1.09.14 19:52
ps:
두어 시간 자고 깨어서
지난 일들을 돌아보는데
20여년전..
교회 큐티 나눔방에서.. 개인 홈에서..
초창기 다움 카페에서..
나누고 도움을 주고 격려해 주었던 분들이 생각나서
2001. 2002년 무렵의 두분의 메일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20여년 전이 엇그제처럼 느껴지니... 신기했습니다.
그때 인터넷을 통해
잠시나마 나누었던 세분이 지금은 모두 60대로
널리 알려진 유명 인사가 되어
주님과 관련된 귀하고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봅니다.
그때 사용하던 아이디가 바뀌었으니
그들도 지금 나의 글을 알아볼 수 없겠지만
그 날에는 반가운 인사라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제 블로그 방명록에도 들어가
그동안 다녀 가신 분들을이 남겨놓은 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만나도록 이어주신 하나님...
세상에서는 인연이라 하지만
주님 안에서
주님이 이어주신 인연을 아름답습니다.
주님 안에서 좋은 결말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가족도 친지도 아직 다는 아니드래도...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20녀년전 글을 올렸던
교회 쿠티방이나, 카페나, 개인 홈이
거의 사라졌으나 20년전 그대로 유지되는 카페도 있어
백합향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디로 쓴 글들을 검색해 보다가
위 본문을 보고 읽어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속죄와 번제에 대하여
무엇이 다른가를 구별하여 쓰고 싶었는데
이 글을 보고 반가워 옮겨온 것입니다.
세월은 가도
사람은 가도
글은 남아있어 말할테니
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각자가 평생 남겨놓은 발자취는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 카페에 올려진
위 본문의 조회수가 159였는데
지금은 찾는 자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2022. 8. 2 02:45
청천홈심
첫댓글 현대전도
제임스 케네디 著
빌리 그래햄 序
이동원 譯
1972.5.10 초판발행
1972.10.16 재발행
1973.5.25 3판 발행
생명의 말씀사 刊
제임스 D. 케네디 박사는 조지아주 오커스타에서 태어났고,
그의 생애 대부분의 시간은 플로디다에서 보냈다.
그늩 템퍼대학에서 B.A. 학위를 받았으며
콜럼비아 신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시카고 신학대학원에서 최우등으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또한 트리니티 태학과 트리니티 복음 신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그는 지나간 수년의 여름동안 런던대학의 대외 프로그램 분야에서
PH.D를 수여하는 일에 종사 한 바 있다.
케네디 박사는 여러 신학교와 대학, 그리고 많은 교파의 총회에서 강의하고
교수했으며 편신도 전도를 주제로 14.000명이 넘는 목사와 평신도들을 가르쳤다.
그는 또한 빌리그래햄 전도학교의 정교수의 일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상은 책 1페이지에 있는
"저자에 대하여"에서 옮긴 것입니다.
제가 30세쯤 직장따라 작은 성결교회에 다니는데
담임 목사님이 1973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빌리그래햄 전도대회에
참석한다 하여 잘 다녀오시라고 용돈을 조금 드렸더니
이 책을 사다 주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Tetelestai 는
빚을 갚았다.
지불되었다(the debt paid)는상업적인 용어입니다.
.....
다 지불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상은 제임스 케네디 박사가 쓴
책 "현대전도" 57페이지에 쓰여있는 내용입니다.
아침에 "주님내안에"의 댓글을 보고
그 책을 찾아 지금 타이핑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8.8 07:53
청천홍심
예수께서 공생애 시작에
처음 입을 열려 가르쳐 말씀하신 것이
마태복음 5장입니다.
여기에는
계명과 율법의 요구애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죄에 대한, 의에 대한 율법의 요구를 말씀하셨습니다.
죄는
호리라도 남기 없이 다 갚아야 하는....
의는
예수님 처럼 그렇게 온전히
사랑으로 드려야 하는 삶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짊어 지심으로
그 잔을 마심으로
계명과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어주심으로
이 복음 믿는 자에게
이 모든 축복을 값없이 선물로 은혜로
받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