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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우동에 짜장을 넣어 버리면
인당 전우창 추천 0 조회 359 21.08.04 16:3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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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4 17:03

    첫댓글 남들은 벌써 앞서나가 많은 이론과 실전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도 본인은 10년전 이론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네요

    태양작명님은 하루 손님이 많으면 12명 적어도 5명 이상은 방문한다고 합니다
    내가 보니까 그분은 명리이론이
    모든 삼합과 육합 다 사용하고 천간 충과 지지 충도 해박합니다
    고전에서 거론한 이론들을 거의 이해하면 적중률이 매우 놓아서
    그 결과 손님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됩니다

    아직도 이론을 이해못하고 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손님 받을 준비가 안된 겁니다
    언제까지 월건, 월장 탓하면서 세월 보내실 겁니까?



  • 21.08.04 17:50

    여기 명리마당은 명리를 분석해서 내 놓는토론장입니다
    토론 주제들이 명리학 고전에 있는 논리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고전에서 논한 육합 삼합을 가지고 명조 분석하는 데
    어느 사람이 비난 하겟습니까?
    그걸 사용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명리학자가 맞습니까??

    기독교인이 비난한다면 그건 이해합니다
    근데 소위 명리한다는 사람이 고전에 거론한
    삼합,육합, 형충회합을 10년이 지난 아직도 이해 못해서
    이런 우동 자장 같은 저질스런 표현을 쓰면서 성토질한다는 게
    참 불편합니다

    1년도 안된 생기초 공부하시는분들이
    이미 형충회합으로 공부하여
    인당님을 넘어서고 잇습니다
    그런데 인당님은 아직도 육합타령하십니까?

  • 21.08.04 17:52

    육합은 월장 월건이론이 부실하니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삼합도 이론이 부실하니 마찬가지 사용하지 말고
    신살은 원리도 없으니 버리고
    화격도 버리고
    도충격등의 외격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논법이니 버리고~~~
    난강망은 월지와 일간만 보는 단답식이니 그것으로 어찌 팔자를 논하겟는가
    그러니 난강망도 버리고
    묘고이론도 엉터리이니 버리고
    형충회합 다 버리고
    천간은 충이 없고
    외격도 다 버리고
    화격도 버리고 종격도 버리고
    격국법도 쓸 것만 선택해 사용하고

    그럼 도대체 뭘로 명리학을 하라는 겁니까???

    지금 우리 보고 당사주로 사주를 보라는 말씀인가요?

  • 21.08.04 17:30

    육합을 쓰지 않은지가 십여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육합에 대하여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을때

    2007년 정해년에
    천간으로는 임수를 지지로는 인목을 의지하는 사주가 (일가) 이력서를 넣는데마다 합격하는 것을 보고 미련없이 육합 버렸슴다

    금융공기업 포철등 일류기업에안 서류를 넣었는데 다섯군데가 다 합격하드라고요

    육합이 작용하면 정임합 인해합으로 용희신 임수와 인목이 다 합거가 되어서 쫄딱 망해야 하는데 ㅡ

    저는 이 이론들이 어디서 왔는가는 찾지 않고 오직 내가 쓰고 있는 억부법 이론에 대한 임상만 하고 있는데요 육합을 버리니 오히려 확률이 높아지더군요

  • 21.08.04 17:35

    그럼 사주를 잘못 잡은 것이겟죠?
    격국으로 보면 다 해결되는 문제를 일간억부로 하니 되겟나요?
    격국으로 보면서 육합을 테스트해야지요
    일간 억부기준으로 육합을 보면 다 틀리게 됩니다
    또 육합으로 합화라는 경우도 생각해야죠
    인목 월지라면 정임합이면 목으로 변할 가능성도 많겟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04 18:20

    네 그렇죠
    좀 윗분들 좀 이해 좀 시켜주세요
    답답해요

    일간에 정임합이 들어오는 해에 애정문제, 결혼사건 많이 발생잖아요.
    일지에 정관으로 육합이 들어오거나 삼합이 들어오면 이건 배우자궁에 합궁이라
    중국에서도 응기라는 표현를 쓰면서까지 사용하잖아요?

    왜 이런 것을 이해못하는지
    주변에서 찾아 비교해보면 엄청 많은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04 18:22

    네 저도요

    이제는 이런 게시글 올라오면 원리설명을 해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원론적으로 대처하는 게 유리합니다
    10년동안 설명해줘도 누구는 잘 활용하는데
    누구는 못한다면
    그건 구제불능인 거라 생각합니다
    대응하다보면 서로 감정만 나빠지는 것 같아요

  • 21.08.04 18:20

    여기 역학동에 육합 쓰지 않는 분들 거의 없을 겁니다

    그냥 쓴다 안쓴다 표현만 해줘보세요

    인당님과 무한도전 말고 또 있는지 궁금하네요

  • 21.08.04 18:25

    고전에 육합쓰지 말라는 책 있으면 보여주세요
    그게 순서이죠

    교과서에 쓰라고 분명 육합편이 있는데
    그렇게 나온 내용들을 본인들이 부정하면서
    누가 옳고 틀리다
    논쟁 하는게 무슨 정당성이 잇겠습니까?

    이건 옳고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미 육합은 올바른 겁니다

    만약 이 육합을 틀리다고 판단한다면 이건
    본인들의 명리학 관법이 틀린 것이라 생각하고 뒷돌아 봐야 하는 겁니다


  • 작성자 21.08.04 19:09

    주장에 대한 근거는 제시되어 있으며
    개인의 견해를 피력한 것입니다.
    쓰실 분이 쓴다는데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그냥 쓰세요.

    윗글은 '삼합까지도 쓰지 말자'는 견해가 아니니 그 부분은 오해하지 마십시오.

    생극제화와 형파합충만으로도 간명 잘할 수 있습니다. 잘하고 있고요.

  • 21.08.04 19:12

    형충회합의 반쪽자리도 사용 가능한가요?

    충으로 합이 해소된다
    이게 말이 되는가(인당님)
    합화라는게 도대체 가능하냐(인당님)
    육합과 천간합은 말도 안되고~~

    가장 중요한 형충회합 이론의 중요이론들은 빼고
    형충회합의 어느 부분을 사용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작성자 21.08.04 19:17

    육합을 빌려 왔다면 '월장'이라는 것도 가져와서 써야 합니다.
    그게 정상이지요.

    그런데 명리에서 월장을 쓰지 않습니다. 이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월장이 뭔지 모르는 분이 아마 90퍼센트 정도는 될 것 같네요.

    육합을 쓰실 분은 쓰시되 그 원리를 알고서 쓰시는 것이 마땅한 일이지 싶습니다.

  • 21.08.04 21:17

    제가 더 연구해보니까요
    육합은 천문에서 찾는 게 방안이 아니더라구요
    육합은 지구에 잇엇던 것이고
    하늘에도 있어요
    과학이 하늘에는 적용이 되고
    지구에는 적용이 안되면 그게 과학이라 할 수가 없는거죠

    육합을 천문에서 가져왔다면
    10간도 천문에서 가져온 겁니다
    12지지도 마찬 가지입니다

    12지지가 천문 12궁에서 가져왔다면 육합도 함께 수입 되어야 줘

    그런데 중요한 점은 육합이론을
    하늘에서만 찾아야 할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땅에 다 있던 이론이라는 겁니다

    육합 삼합이론은요

    전통명리에서는 삼명통회에서 분명히 말하고 잇습니다

    동물의 합과 자연의 이치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원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명리학을 배우는 사람이 명리학 책에서 나온 이론을 우선해야죠

  • 작성자 21.08.04 19:33

    寅亥는 합도 되고 파도 된다는 이 이론을 거의 숙명적? 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좀 생각을 해보면 이건 뭔가 아니다 싶은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합도 되고 파도 된다. 합이었다가 나중에 파가 된다. 등등 애매함이 있죠.

    책에 적혔다고 그게 모두 진실이 된다라는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21.08.04 19:30

    명리라는 우물이 오래되었으니 부유물이 많을 겁니다.

    걷어내 줘야 맑은 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 21.08.04 19:33


    네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명리는 자체 부유물보다는 외부에서 유입이 되는 불순물이 더 위협적이더라구요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가 더 문제죠


  • 작성자 21.08.05 04:10

    命題는 말입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것입니다.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것은 결코 명제가 아닙니다.

  • 21.08.04 21:18

    두뇌가 그것을 얼마만큼 수용할 수 있는가?
    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재가 수천명을 먹여살린다고 합니다
    육합이 다 이해되면 천재에요
    한 사람이 증명한 방정식으로 오늘날 육합을 활용하는 겁니다
    그 이치를 몰라도 됩니다
    천재들이 이미 다 증명하여 학계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니까요?
    우리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 들여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뭐가 어렵습니까?

    자연과학을 예로 들면요
    아인쉬타인이 증명한 방정식을
    여기있는 사람중에서 몇 사람이 이해 하겟습니까?
    그러나 이미 천재들이 다 증명하였고 천재가 천재를 검증했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고요
    우주비행선입니다 그 방정식이 엉터리였으면 우주 비행 못합니다
    스마트폰도 만들지 못햇어요
    양자역학이 증명이 되니까 컴퓨터 혁명이 일어 났던겁니다

    그 결과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 못해도
    그냥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

    육합도 마찬가지로 보면 됩니다
    이해 안된다고 하여
    남들 다 사용하고 있는데 홀로 안 쓰면
    그게 제대로 된 사람 이겟습니까?

  • 21.08.04 20:06

    육합만 아니고 어떤 이론도 철폐를 주장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명리간법에서 육합의 불합리성과 부정확성을 주장하려면
    임상 의학회에서 그러하듯...
    최소한 명확한 사례 몇 개는 제시하면서 육합의 철폐를 주장해야 합니다.
    학자들이 이 연구물을 보고 인정되면 저절로 육합 이론은 사라지게 될 겁니다.
    이런 논의 과정이나 학자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연한 육합 철폐 주장은 무모한 주장이고 욕만 먹은 행위입니다.
    아울러 명리학계를 무시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이론에 맞지 않으면 그냥 쓰지 않으면 됩니다.
    이런 육합 철폐 주장은 이 난상 토론장에서도 전혀 이익이 없습니다.
    명리학자라면 마땅히 지향해야 하지요.

  • 21.08.04 20:22

    참고로 전 천간 合 化格을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굳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팔자제요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합화격을 인정해야 풀리는 간법일 겁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결과가 맞으면 하나의 간법이 되는 거지
    딱히 이것이 맞는 간법이라고 판단할 정도의 正 간법은 없으리라 봅니다. 각 간법마다 장단점이 있을테니까요.

  • 작성자 21.08.04 20:21

    개인마다 간법이 다른데
    증명한들 증명으로 인정해 줄 가능성보다는 폄훼와 조롱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그간의 모든 토론 과정과 결과를 보면 단지 이전투구의 싸움만 있었지 수긍과 인정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므로 육합은 쓸 사람은 쓰고 쓰기 싫은 사람은 안 쓰면 됩니다.

    다만 제 소견은 근거가 이러하니 육합은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증명을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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