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게에 얼마만에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비스게에 올일이 있어야 오던가하죠..
비스게 안오는동안 MT,답사등 대학생활한다고 정신이 없었죠..
오늘 오랜만에 들리는 이유는..
제가 다시 안경을 쓰기시작했습니다..
근 5년만에 다시쓰는지라 도수가 예전거라 적응하는데 힘들더라고요..
계단 내려갈때는 약간 휘청거리기도 했고요..
그래도 오래 쓰다보니 적응이 되던데 사실 안경이라는게 전 별로 내키지가 않아서..
하지만 시력이 요즘 점점 나빠지는것 같아서 보호차원에서 다시썼는데..
주위에서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쓰려고요..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뿔테로 바꾸고 싶은데..
돈이없네요.. 뭐 일단은 써보고 나중에 바꾸던가 하죠..
근데 아직은 너무 어색하네요.. 그것만 빼면..
첫댓글 비스게에 올일이없어도 전 꾸준히들리는데ㅡ.ㅡ;; 비스게에 볼일 있어서 오는분 거의 없을걸요 ㅋㅋ 자동적으로 와지는데 ㅋㅋ
당연함;; 집에서 컴퓨터할때는 비스게-싸이 왔다갔다 밖에 안함ㅋㅋ
뿔테도 저렴한거 사시면 알까지 해서 4만원 안팎인데...이거도 좀 비싸긴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