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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월 14일 출석부/나 하나 꽃 피어
강마을 추천 4 조회 309 24.01.14 00:00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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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4 08:17

    <<개불알꽃 흉한 꽃이름을 개명
    봄까치꽃으로 새탄생 했다지요>>

    탁월한 선택 이름입니다.ㅎㅎㅎ

    일요일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1.14 08:20

    개명 잘한듯요
    이미 꽃으로 꽃밭 이룬
    우리 작은거인 지인님ㅎ
    그 능력이 무한합니다

  • 24.01.14 08:24

    공중도덕을 '나 하나 쯤이야'라는 방심으로 어기면 안 된다는 말을 흔히 하는데요,
    그 부정적인 나 하나 쯤이야, 라는 말의 대척점에 있는
    아주 긍정적인 말, '나 하나 꽃피면' 이로군요!
    올려주신 시와 본문도 좋지만
    댓글들에 답댓글로 쓰신 강마을님의 촌철살인 멘트들도 넘 좋아요. ^^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머리도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ㅎㅎ
    (헉! 나 요리 곰손인데ㅋㅋ)
    강마을님 출석부 읽고 기분 좋아져서 출석! ^^

  • 작성자 24.01.14 08:33

    내가 머리숱도 많고
    아직 염색도 안해서
    대굴빡이 좋기는 합니다ㅎㅎ
    팬텀싱어 보면서 알게된 시인데
    어쩜그리 좋던지
    내맘을 착하게 해주었어요
    나 하나 꽃 피어보자
    결심하게 했답니다
    우리 달님 흔적만 봐도
    진심과 명쾌의 결정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ㅎ

  • 24.01.14 08:24

    봄까치꽃 이름도 예쁜꽃이네요~~
    그냥 풀이라고 지나치던 야생화들이 관심많은 지인덕에 다시 들여다보게 되더군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1.14 08:35

    자세히보면 앙증맞고 이뻐요
    올봄에는 꼭 살펴보셔요
    많이 웃는 하루 되셔요~

  • 24.01.14 08:29

    개불알꽃이 아름다운 우리말
    봄까치꽃으로 개명하였네요
    글하나 올리고 출첵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 작성자 24.01.14 08:37

    네~잘한 개명이죠
    부지런 하십니다
    즐거운 휴식 하셔요~

  • 24.01.14 08:33

    시대의 정서에 맞게
    예쁜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볼때마다 편안해지는 닉네임.
    벌써 봄소삭을 안고 온 느낌입니다.

  • 작성자 24.01.14 08:38

    ㅎㅎ
    저가 닉네임 덕을 좀 봅니다
    연일 기후가 푸근해서
    봄을 재촉하는듯 해요

  • 24.01.14 08:49

    아니, 조래 앙증맞고 예쁜 꽃에 그리 흉한 이름이라니요.
    처음 그 요상한 이름으로 불리게 된 유래가 궁금합니다.

    제 작가조카가 카카오페이지에 요즘 연재하는 웝소설이 개말을 알아듣는 수의사 이야기인데,
    초코라는 강아지가 케이지에서 두문 불출, 집 식구들과 전혀 소통을 안하는데 이유가 이름이 '초코'여서.ㅋ
    그 이름이 너무 싫은데 온식구가 초코야 초코야 불러대니 꼼짝 안하고 우울증까지 올지경.
    자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수의사에거 하소연.
    동물이든 식물이든 그런 애환도 있을법합니다.

  • 작성자 24.01.14 08:52

    ㅎㅎ
    저도 초코야는 시러요
    너무 달아요ㅋ
    커피야로 바꿔주셔요
    것도 아메커피
    아메커피야~~ㅎ
    흉한이름은 일본넘들이 지은거라고
    저 위에 어느님이 부연설명
    개명되서 다행예요

  • 24.01.14 08:56

    @강마을 역시 일본넘들은 별거에 다 미운짓을 하는군요.
    초코가 초코이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개가 먹으면 안돼는 음식이 초코렛이라는군요.
    그러니 더 싫을 수 밖에요.

  • 작성자 24.01.14 09:03

    @리진
    미운짓 골라가며 하죠
    초코렛이 금기식품 ㅎ
    개명해야지 안되것어요

  • 24.01.14 09:32

    오늘 빠른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1.14 09:52

    네~
    부지런 하셔요ㅎ

  • 24.01.14 09:47

    오랫만에 뵙습니다.
    오늘은 띠방 관악산 산행 참석하려
    지하철 안에서 안부 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1.14 09:54

    네~산애님
    반갑습니다
    띠방행사 멀리서 오셨네요
    미끄럼 조심해서 산행하셔요~

  • 24.01.14 15:35

    내린 비와 눈이 얼어붙어서 엄청 미끄러운데,
    산애 오라버니를 비롯해서 오늘 산행 참가하신 모든 분들 안전한 하산을 기원합니다.

  • 24.01.14 09:54

    집 사람도 씽어게인 애청자 인데..
    정말 노래들을 얼마나 잘하던지..

    꽃 이름도 참 특이하네요.
    조금 늦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1.14 09:59

    저는 팬텀싱어에 목숨 겁니다ㅎ
    남성사중창 최고의 화음이죠
    젊은 음악도들 뽑히면
    꽃길 걷습니다
    일본넘들이 붙인 이름이래요

  • 24.01.14 15:34

    @강마을 제가 포레스텔라 팬 카페 회원이잖아요ㅎㅎ
    특히 고우림 팬, 저는 우림이 아버지 고경수목사님과 통화도 한 적 있어요.
    포레스텔라 forever!
    팬텀 싱어 forever! ^^

  • 작성자 24.01.14 15:41

    @달항아리
    ㅎㅎ
    하여간 열정 알아줍니다
    난 이번엔 리베란토 응원했고요
    지난해 유채훈 팬입니다
    합동콘서트때 가보니까
    유머도 많고 매력있어요
    여왕의 남자는 행복하려나
    가끔 걱정도 되요ㅎ
    포레는 배두훈 멋져요
    시즌4 팀마다 한명씩 찍어두고
    할머니 마음도 설레입니다ㅎㅎ

  • 24.01.14 15:57

    @강마을 우리 언니는 우리 듄 좋아하시는구나ㅎㅎ
    우림이 결혼 기사 떴을 때, 세상 사람들이 다 연아가 아깝다 할 때
    저만 입에 거품 물고 우림이 아깝다 했지요.
    지금 생각해도 우림이가 아까비.. ^^
    제가 우림이가 이뻐서 우림이 사진 검색하다가
    우림이가 아버지 교회 자선음악회 출연한 포스터에 적힌 아버지 목사님 전화번호를 보고
    바로 전화드려서 우림이 얘기 한참 나누고 목사님 교회 계좌번호 받아서 헌금을 좀 했어요.
    (우리 아들 이뻐해주시는 것만으로 족하다고 한사코 사양을 하셨으나, 저는 어디 교회 아무개 권사인데 주님 주신 감동으로 헌금을 하고 싶다고 강권하여 계좌번호 받음^^)
    대구 근교 달성군에서 이주민 노동자 대상 목회를 하시거든요.
    사모님이 카페 운영하시며 주일엔 카페가 예배당이 되고
    교회로부터 받는 보수 없이 목회하시는 참된 주의 종이십니다.
    이제 여왕 며느리 보셨으니, 며느리가 교회 건물 지어드리면 좋겠다고 저 혼자 생각합니다. ^^
    유채훈도 넘 좋아요. 일 몬도 최고! ^^

  • 작성자 24.01.14 16:06

    @달항아리
    우리 팬텀얘기좀 길게합시다
    지금 스벅에 왔어요
    눈오는 뷰가 좋은곳이라
    혼자 놀이합니다
    나도 백번 고우림이 아까웠어요
    누가 우월해서가 아니고
    고우림이 소박하고 평범하게
    노래하고 살았으면 했어요
    지금도 볼때마다 솔직히 불안
    얼마나 갈까 오지랍 걱정합니다
    유채훈 일몬도 부를때
    숨이 넘어갈뻔
    천상의 테너지요
    이후 누구도 일몬도 못하겠다 싶어요ㅎ
    노래는 다 잘하니까
    뿜어져주는 감동이 있어야되요
    내방에 대형티비 유툽으로
    지나간 팬텀 보고 또보고
    최고의 낙입니다 ㅎ
    고우림 가족사는 진작에 마스터
    귀하신 종이십니다

  • 24.01.14 16:10

    @강마을 맞아요, 저도 우림이가 아내의 명성에 눌리는 삶을 사는 것이 싫었는데..
    그래도 우림이도 연아도 현명하니 잘 살겠죠.
    우림이 군대 간 동안 연아는 애나 낳아 키우지, 했더니
    우리 딸이 기막혀 하더군요 ㅎㅎ
    저는 2021년에 명퇴하고 갑자기 주어진 꿀같은 시간에
    남편 출근 후 팬텀싱어 시즌2 정주행하는 낙으로 살았어요.
    JTBC 정액권 까지 끊어서요ㅎㅎ
    그래서 시즌 2 참가자들은 다 우리 아들들 같아요.
    실력 있는 그들이 설 무대가 더 넓고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요.
    아, 오늘 출석부 넘 넘 잼나요ㅋㅋ

  • 작성자 24.01.14 16:24

    @달항아리
    김포인님 점방에서
    우리가 난장치네요 ㅎㅎ

  • 24.01.14 16:44

    @강마을 그러게요ㅎㅎ 이게 뭔 일이냐 하실 듯요ㅋㅋ

  • 24.01.14 10:51

    오늘 저에게 참으로 용기를 주는 시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4 11:56

    어느곳에서나 꽃이신 이젤님
    오늘 중대사가 있나봅니다
    화이팅예요~~ㅎ

  • 24.01.14 10:56

    출석합니다 .
    좋은 시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1.14 11:57

    개근상 받으실 신미주님
    님께서도 어디서나 꽃이시죠 ㅎ

  • 24.01.14 12:31

    강마을님이
    출석부를 올리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늦은 출석합니다.

    요리집 모임..
    언제한번 결성
    할까요? ㅎㅎ

  • 작성자 24.01.14 12:37

    오후반 지각생
    변소청소 해야됩니다ㅎ
    단품식사 한가지라도
    맛있으면 고급요리죠
    언제라도 콜~~입니다
    속곳에 뚱쳐둔 비자금 풀어봅시다요ㅎ

  • 24.01.14 12:38

    @강마을 저는 시차가 있는
    먼 곳에서의
    출석이니

    변소청소만은
    면해주세요..ㅎ

  • 작성자 24.01.14 12:42

    @요석
    신년벽두부터
    가정을 버리고ㅋ
    오데 먼곳으로 가셨나요
    부럽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다녀와 여행기 기대해요
    중간에 돌아오는일 없도록
    기도합니다ㅎㅎ
    주일인고로 경건하게 기도ㅋ

  • 24.01.14 13:15

    개명을 하면 많이 불러줘야 한다던데 예쁘게 개명한 봄까치꽃
    만나게 되면 다정하게 불러줘야겠어요

    고약한 꽃이름 중 하나인 며느리밑씻개가 많이 부러워할 거 같은데
    애도 예쁜이름으로 개명되길~

    촉촉히 겨울 비 내리는 오후 늦으막히 출첵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4 13:49

    ㅎㅎ 맞아요, 며느리 밑씻개, 최악의 풀 이름입니다.
    며느리 밥풀꽃은 처절한 이름, 며느리 밑씻개는 악독한 이름..
    헤라님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4.01.14 15:14

    두분 아세요? ㅎㅎ
    출판 헤라님 맞는지요
    어느 악독한 시엄니가 지었는지
    해도해도 너무했어요
    아픈이름에 꽃이라도 이뻐해줍시다
    며느리가 뭔 원수졌다고ㅠ

  • 24.01.14 13:57

    @강마을 ㅎ 네 맞고요
    두분 다 반갑습니다^^

  • 24.01.14 22:37


    늦은밤 헐레벌레
    출석합니다
    딱 골인라인 밟았어요 ㅋ

    대구 엄니한테 다녀와
    늦게 상경
    씻고 정리
    마음 아파 눈물도
    찔끔하고 왔더니ㅠ

  • 작성자 24.01.14 22:40

    아직 오늘입니다ㅎ
    엄니뵈러 다녀왔군요
    생전에도 후에도
    늘 눈물나는분~ 엄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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