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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인생에 박수를 보내자
몸부림 추천 1 조회 353 24.01.23 09:5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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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09:56

    첫댓글 ㅎㅎ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4.01.24 08:56

    쓰레기 분리 배출했는데 얼어죽을뻔 했어요
    좋은날되세요^^

  • 24.01.23 09:57

    그럼요
    내인생 자알 살아왔고
    살아냈습니다

    현역은퇴앞둔 그이가
    끝~~이라는 단어 자체도 입에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수고했으니
    재미지게 지금부터 살아보세~~~~!!!🎵🎶

  • 24.01.23 13:29

    지금도 재미지게 사시던데
    은퇴하시면 더 재미지게?ㅋㅋ

    친애하는 정아님~
    ㅋㅋㅋ
    많이 웃으며 삽시다요^^

  • 작성자 24.01.24 08:57

    맞아요 돈이 없나 가오가 없나 인물이 없나
    현명한 부인이 없나?
    다가진 복터진 남편입니다
    후반전도 행복하게 사세요^^

  • 24.01.23 10:02

    살아남는게 이기는 거라고~
    이미 승리 하셨으니
    이제부턴 편안하게요
    몸님 팬들은 여기에도
    많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24 08:59

    사실 욕심버리고 배우자만 있음
    평화롭고 재미난 인생입니다
    고맙습니다늘 행복하세요^^

  • 24.01.23 10:04

    남보다 좋은 체격 잘생긴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몸님은
    이미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70을 눈앞에 둔 저는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눈치우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1.24 09:01

    디카페인 라떼 한잔 얻어마시고
    같이 눈치우고 싶어지네요

    이건 아니고 사무실에서 창을 통해 구경하고
    싶어요^^

    매일 돈벌러다니는건 행복입니다!!

  • 24.01.23 10:16

    '요즘 생각해 보니 이래 살았든 저래 살았든 안 죽고 산 것만도 장하다.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도 몸부림 님 생각과 사상과 철학이 똑 같습니다.
    여태껏 안 죽고 살아있는 것만도 기특해서 내 인생에 박수 칩니다.

  • 작성자 24.01.24 09:02

    그럼요 죽으면 게임오버입니다
    살아있는건 축복아닐까요?
    비관질하지말고 자랑질하세요^^

  • 24.01.23 12:16

    자신에게 후한 사람으로 사는게. 그 말이 현명한 것 같아요 앞으로 제 자신을 돌보면서 살려구요

  • 작성자 24.01.24 09:04

    남들에겐 세상없이 친절한 당신이면서
    지만 잡아먹으려고 하는 비관질 우울질
    이건 아니다싶어요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나에게 많이 베풀면서 삽시다
    고맙습니다^^

  • 24.01.23 12:56

    땀나게 운동하며
    제 자신을 사랑해 줍니다

  • 작성자 24.01.24 09:05

    온몸으로 사랑하시는군요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는 죄인!!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훈훈한 하루보내세요^^

  • 24.01.23 13:31

    개 딱지 같이
    보잘 것 없는 내 인생~
    웬 비관질 ㅋㅋ

    그래도
    가장 잘 사시는 분이 몸님이라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냥 해본 소리라는거 압니다.

    항상 박수치며
    행복하게 사시길요^^

  • 작성자 24.01.24 09:08

    내인생은 완벽해야 한다는 극소심함이
    실패를 초래한거 같아서 가슴아프지만
    그렇다고 내가 나를 미워한다면 나는 어디로 가나요? 이젠 청춘도 사라졌는데
    생각 짧게 단순하게 하면서 우리 행복하게 삽시다 단무지 한팩사올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제라님의 행복을 빌면서 이만총총^^

  • 24.01.23 13:32

    눈이 많이 온 아산이에요
    그래도 햇볕이 나니 덜 춥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24.01.24 09:15

    눈밭에서 러브스토리 한판 찍으세요
    많이 웃는 하루되시길요^^

  • 24.01.23 14:18

    오송역 지하차도를 달리다 차와함께 물에 잠길때
    3명을 구하고 위기탈출한 공무원의 말이 제 가슴을 쿵~치더군요
    그냥 이렇게,가족과 함께 살수있는 것만도 감사하다

  • 작성자 24.01.24 09:16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그날들이
    얼마나 소중한 보물일까요?
    늘 감사하면서 행복하세요^^

  • 24.01.23 14:33

    네 그냥 살아요.

  • 작성자 24.01.24 09:17

    그게 잘사시는겁니다^^

  • 24.01.23 15:14

    오늘 건강한 몸으로 눈 떠서 새벽 여배 다녀오고
    집안 일도 거뜬히 하면서 하루 하루가 무탈한
    그날이 그날같이 심심하지만 편안한 제 삶에 감사하며
    여태 크게 아픈 곳 없이 살고 있는 달항아리와 그녀의 남편을 칭찬합니다. ^^

  • 작성자 24.01.24 09:19

    공직생활 30년 이상 아무나 하나?
    인생 후반전
    비단옷입고 꽃길만 걸으세요
    두분 축복합니다^^

  • 24.01.23 18:47

    웬 엄살 이십니까 몸부림님 ~~ ^^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ㅎ~~
    예배당 에서도 은퇴 했는데 공사판 퇴직은 언제나 ~~~~~

  • 작성자 24.01.24 09:21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가시는 고들빼기님을
    존경합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오늘 쉬는날, 맛있는거 많이드시기 바랍니다^^

  • 24.01.24 02:27

    무엇보다 자기를 위하는 삶이 되어야하지요.
    자기를 경시하는사람의 길은 우울증 자살 뭐 이런길로 가지않을까요?

    몸님은 시원하게 잘 밷어내는 성질로 보여서
    타인의 눈에는 우울증 안걸리는 체질로 보입니다만
    본인은 이런 단어를 읍조리는 것이 덜 어울립니다.ㅋ

    진도개가 그 성질때문에 좀 사라지는 듯합니다.

    성질 좋은 저 리트리버가 아주 많이 보입니다.

    미국에서 울 조카는 진도개를 기릅니다.
    뉴욕의 개동네 가보니 아주 많고 인기 최고랍니다.
    근대 우리나라 진도개는 아닌 듯요.
    집안에서 주인 사랑 듬뿍 받으니 그리 똑똑하고
    사납지 않답니다. 주인말도 잘 듣고요.
    우리 언니 오랫만에 봐도 한 식구로 인정하고 아주 친절하답니다.
    같이 걸으면 느린 언니 잘 따라오나 잘 챙기면서요.

  • 작성자 24.01.24 09:25

    우울증 유전인자가 있든지
    너무 안풀리고 욕심은 많고 머리도 나쁘고
    운도 안 따르고 구질구질종합선물세트 같은 내인생
    이랬던거 같아요
    많이 비웠고 또 비우면서 삽니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지는 못하지만 다 이뻐요
    추운날씨 맛있는거 드시고 편안하세요
    고맙습니다^^

  • 24.01.24 08:06

    서울은 영하 14도였어요 ^^;;;

  • 작성자 24.01.24 09:27

    예전에 보니 서울은 그 기온이래도 바람이 안세니 견딜만 했는데 인천은 바람이 세니 더추운듯했어요 한파 조심조심하세요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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