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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명절에 오가는 정
박민순 추천 2 조회 263 24.02.05 21: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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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5 22:17

    첫댓글 올해는 물가가 다 비싸지만 특히 과일이 엄청 비싸요

  • 작성자 24.02.05 22:19

    사과와 배가 특히 많이 올랐지요. 기후 변화로 작황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 24.02.05 23:02

    ㅉㅉㅉ~~
    잘 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신세졋 던 분들을 잊지않코
    찾아 뵙는다는 것은
    인간적인 기분이 되시는
    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걷는것도 충실히 하시고요
    좋음입니다
    응원하겠읍니다

  • 작성자 24.02.06 00:13

    은혜를 갚는 것은 사람의 도리입니다.
    은혜를 웬수로 갚는 사람도 있지요만......

  • 24.02.06 05:42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미국은 패스함니다

  • 작성자 24.02.06 07:59

    설날이 코 앞(4일)으로 다가왔네요.

  • 24.02.06 06:27

    온정을 베푸신분들에겐 보답을 해야 하는게 사람의 도리이지요
    따뜻한 마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06 08:00

    자기가 받은 은혜를 모른다면 사람이 아닙니다.

  • 24.02.06 06:51

    금년엔 과일값이 금값이라서 ......
    저도 지인들께 어떤선물을 할까...... 고민중 입니다

  • 작성자 24.02.06 08:01

    과일값이 좀 비싸긴 해도
    사과나 배, 농장(생산자)과 직거래(택배로)하면 사서 선물할만 합니다.

  • 24.02.06 07:18

    여자들이야 늘 서로 주고받고 하다보니 굳이 선물 챙기는 거보다 명절 뒤에 밥이나 먹는게 다지 올해는 양구로 간 아들넘이 양구 특산물 시래기를 마이 구입했다네 청정지역 특산물 시래기라고 그거 오면 가까운 이웃과 나눌려 한다네 사람사는 정이 뭔지 실천하는 박시인이제

  • 작성자 24.02.06 08:02

    양구 시레기, 유명하지요.
    작년인가 우리집에도 양구 시레기 한 박스 들어왔어요.

  • 24.02.06 07:29

    안주고 안받고 문닫고 산지 오래됩니다
    님은 내가 신기할거고
    저는 님이 신기합니다
    교과서대로 하자면 님은 사람이고
    저는 괴물이겠죠 ㅋㅋ

  • 작성자 24.02.06 12:30

    그렇게 극단적인 표현(사람과 괴물)은 삼가해 주시고요.
    내 형편에 맞게 내가 살아오면서 정을 나눈 사람에게 성의를 표시하는 겁니다.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요.
    그깟 17,000원짜리인데요, 뭘.

    그리고 그런 선물 안 했다고 나를 욕할 사람들도 아니지만
    내 마음이 우러나서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거니까요.

  • 24.02.06 11:43

    동탄 사는 딸냄 집에 오가면서
    오산을 지날 때면
    박 시인 님 사시는 곳이구나
    생각한답니다.
    이웃과 정으로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효자 아드님이시네요.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요~

  • 작성자 24.02.06 12:30

    오산을 지나며
    저를 기억해 주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동탄에 딸내미가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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