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세 먼지로 인하여 맑고 파란 겨울 하늘 보기가 힘듭니다.
바람이라도 강하게 불면 미세 먼지를 쓸어갈 텐데
바람이 없으면 여지 없이 미세 먼지가 하늘과 땅 사이에 정체 되어
희뿌연 세상 그대로입니다.
중국은 춘제 기간(2월 10일~2월 17일)은 1주일인데
1달 내내 폭죽을 터트리며 악귀를 쫓는 풍속이 있다네요.
요즘 중국 경찰도 폭죽으로 사고나 불이라도 날까 봐 비상이 걸렸답니다.
날마다 중국인들이 터트린 폭죽의 화약 냄새와 매연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대기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니 '옆 나라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이라 생각 됩니다.
오늘도 몸은 무거웠지만
가까스로 만 5천보 넘겼습니다.
첫댓글 일본 갔더니 거긴 중국 영항이 없어서
대기의 질이 깨끗하더군요.
일본만 해도 중국 영향을 덜 받는군요.
겨울이 되니 주변 가로수나 산의 활엽수 나뭇잎에
단풍이 들어 다 떨어지니 중국에서 황사를 동반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어김없이 미세먼지 나쁨 이
년중행사로 시작되지요
이런 분위기는 다음 해 초여름 녹음이 짙어지면서
슬며시 사라지기도 하는 게 그간의 현상인데 문제는
이 미세먼지 속에 48종이나 되는 발암물질이 들어있어
국민의 건강에 해를 끼쳐왔는데 설상가상 연말부터
인구가 포화상태인 중국 무한에서 발생된 코로나가
겹치면서 세계 도처에서 많이들 죽어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대 과학기술이 아직도 특별한 방책이
없기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마이웨이는 해운대 바다를 끼고 살아서 그런지 부산은
아무래도 서울과 같은 내륙보다 미세먼지나 황사의
오염 질도가 덜한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조그만 복이
아닐는지요 ㅎㅎㅎ
글 감사드리며
늘 건 행하소서
미세 먼지가 덜한 곳 부산에 사시니
그것도 복 받은 겁니다.
옆 나라 잘만나는것두 큰복이라는 말?
인리가 있는 말이지만 옆 나라는 잘 만날수 없다는게 문제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전쟁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평화를 원하지만 정치가는 국민들 생명과 재산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전쟁을 일삼고 있습니다
옆나라 잘 만나는 거는 아마 이론적인 이야기 아닌가 싶습니다
충성
중국이라는 나라 잘 못 만나 고려시대, 아니 그 이전부터도
계속 우리 나라 쳐 들어와서 전쟁하고,
6.25때는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오고
이제는 북한과 공조하는 나라,
미세 먼지나 우리나라로 보내는 나라가 되어 있으니
옆 나라 잘 만나는 것은 큰 나라 복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15000보면 대단합십니다.
꾸준히 걸어서
내 건강 내가 챙겨야지요.
정말 이웃이 문제지요.ㅠ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우리나라 옆에 있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이 더 많은 것 같십니다.
마저 그넘의 황사 으~ 봄이 오면 마스크부터
황사, 매연, 미세 먼지 없던
우리들 소싯적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