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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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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더티 하리
몸부림 추천 0 조회 462 24.02.22 14: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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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15:04

    첫댓글 와~
    개운개운..ㅎ
    핏자에 콜라는 환상궁합..

    3월 연휴때...
    포천 신북온천 다녀와야 겠어요
    노천탕이 있어 좋아요,,

  • 작성자 24.02.22 16:35

    진짜 피자와 햄버그는 콜라입니다
    아이스아메는 입맛이 죽어요
    여기도 노천탕 있어요 근데 풍경은 없어요^^

  • 24.02.22 15:04

    궁금한 거 있어요~
    몸님께선 바가지로
    가리고 다니시나요~
    아니면 뒷짐지고 다니시나요~
    탕에서요~~ 😂 😆

  • 작성자 24.02.22 16:41

    어떻게 그런 질떨어지는 질문을 하시나요?
    쫌 고급진 질문해주셔요!!

    저번에도 누차 말씀드렸어요
    예전 제 별명이 코만큰애였다고 ㅋㅋ

  • 24.02.22 15:07

    우리집이랑 비슷한 코스
    잘 타십니다
    우리도 온천 좋아해서
    틈나면 온천하고 묵고 ㅋ
    손주 영유 올해 수료식이라 아침부터
    단장에 박수에
    거하게 묵고
    철푸덕입니다
    서울 눈꽃이 화려하게 피어서 아침기분 굿
    지금은 언제 녹겠노합니다

  • 작성자 24.02.22 16:43

    30분거리의 신축온천 놀다오긴 딱이예요
    예전엔 산에 갔는데 이젠 이몸이 늙어서
    따땃한 온천이 좋네요^^

  • 24.02.22 15:36

    애기들이 겨울 성경학교 갔나봅니다.
    틈새 시간 활용 잘하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생전 사우나도 온천도 안 가는 드러운 잉간들입니다. ㅎㅎ
    그냥 날마다 집에서 샤워하는 걸로 땡이고 일주일에 한 번만 이태리 타올 써요.

  • 작성자 24.02.22 16:47

    오늘 학원 다 빼고 보냈나봅니다
    부랴부랴 왔더니 방금 도착하네요
    작은게 저보고 말씀듣고 구원받으라고^^

    뭐가 드러운 잉간들이라말입니까?
    참 말씀도 심하게

    정확하게 하시네요 ㅋㅋ

  • 24.02.22 16:20

    사내 블라인드에 잊을만 하면 올라오던 글 중.

    헤어 드라이기로
    발 말린다고 궁시렁 궁시렁.
    소중한 곳에
    헤어 드라이기 써서 더티하다고 하니
    거기도 헤어인데...ㅎㅎ

  • 작성자 24.02.22 18:33

    예전에는 머리만 안말리고 다른데도 말리는 애들
    미워했는데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이동네 저동네 뽀송뽀송 말리는게 건강에 좋다고 이해합니다
    드러운 기운이 기계로 빨려들어갈거도 아니고

    저는 드라이기를 써본적 한번도 없어요
    장발때도 수건으로 탈탈 털었어요
    기계치 표티냅니다^^

  • 24.02.22 16:33

    매번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몸부림님은 정말 부러울 만큼 사람 처럼 사십니다.
    저는 사람 얼굴을 못 보는 날도 있고 말 한마디 못 하는 날도 있습니다..

  • 작성자 24.02.22 18:38

    저는 과거엔 어디 잘안갔어요
    사람들도 안좋아하고
    오죽했음 우리 엄마가 절에가서 중하면 딱이다
    하셨어요 이젠 집에 박혀있기 싫어요
    비행기 잘타고 애기들 부담만 없음 외국도 다니고 싶건만 국내파로 사부작댑니다
    산애님의 잘생긴 얼굴과 유머는 널리 전파해야 되는데 아깝습니다 자주 서울은 가시잖아요
    건강조심하세요^^

  • 24.02.22 16:34

    잠깐 나갔다 오는데 쌩하니 추워지네요.
    내린 눈은 신작로는 녹았지만
    보행자도로는 얼고 있어요.
    내일은 더 춥다네요.
    출출한 시간인데 피자 한조각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4.02.22 18:45

    온천안에 비치의자 같은거 놓여져 있음 좋겠다 싶었어요 땀빼는것도 힘드네요
    집에 와서도 안마하면서 찌지고 있어요
    나이는 속일수없나봐요
    예전엔 못느꼈는데 갑자기 힘이 훅 빠지는걸
    한번씩 경험합니다^^

  • 24.02.22 17:17

    몸님이 도깨비같아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몸길동인가요ㅎ
    사우나 하고 피자를 ~~
    아고 먹고 시포라 피자 한조각만이라도 .ㅋ 팔자 좋은 몸님이시여

  • 작성자 24.02.22 18:48

    집에 있으나 나오나 사는건 비슷해요
    집에 있음 이젠 시간이 아까워요
    벌써 올해 1/6이 갔잖아요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건지 가닥이 안잡혀요
    피자 치킨 맥주 사드리고 싶어요^^

  • 24.02.22 18:47

    빤닥빤닥 뽀사시 단장하셨네요.
    어쩜 그렇게 반듯한 모습으로
    사진을....^^
    개운 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2.22 18:50

    부끄러운거 보다 조금이라도 재미있음 이한몸 던집니다 ㅋㅋ 뭐가 반듯합니까 폭싹했어요
    그렇게 격려해주셔서 백골난망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22 20:52

    너무너무 깔끔하신 분입니다
    동네 사우나는 아침시간 아니면 안갑니다
    둥실둥실 떠다니기도 해서요

    요즘은 목욕탕 모텔 청소하려는 사람이 잘없데요 특히 평창읍내 같은 작은동네

    건물주들은 늙었고 그냥 대충 닦고
    하룻밤 자다가세요 하는데 바퀴벌레도 나온다는 말에 기절했어요 ㅋㅋ

  • 24.02.22 19:01

    온천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두시간후에 매표소에서 만나자고 하면서
    남탕에서 사람구경하는것도 재미있어요
    월남고추 청양고추 아삭이고추 등등
    근데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입장하자마자 탕으로 들어오는 사람 지린내로 오염시키는사람 열탕에서 흥얼거리는 사람
    몸에 용두마리와 잉어 두마리만 있었다면 혼내줄텐데
    배에 주름만 잔뜩있으니 아무말 못하고 씩씩거리기만 하네요

  • 작성자 24.02.22 20:55

    댓글이 정말 절창입니다
    2시간은 한국인들의 표준 약속시간 같아요^^
    고추에 대해서 논문 쓰셔도 되겠어요
    신축 온천은 깔끔하고 고추밭 주인들도 싱싱해요

  • 24.02.23 02:07

    추운 겨울에 끝자락이군요

  • 작성자 24.02.23 08:05

    바닷가에 가보면 강한 봄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한국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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