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C사 신입사원입니다. 작년에 50군데에 지원해서 4군데만 서류통과가 되었고
그 중에 2군데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L사, C사)
제 스펙정보도 공유하자면 인서울, 780, 오픽IM2정도 이지만 취업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2군데나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면접을 가장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면접을 잘 볼 수 있는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1. 스터디는 반드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사실 스터디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좋은 점은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관점과 정보들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터디 멤버중에
본인의 면접을 보고자 하는 회사에 지인이 있다면 여러 정보를 나눌 수 있겠죠.
제가 했던 면접스터디 같은 경우 자소서, 이력서를 기반으로 모의면접과 회사분석이 주를 이뤘습니다.
모의면접같은 경우 저는 스터디 시간 외에도 자소설닷컴이라는 앱을 이용해서 스터디원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카톡으로 바로 영상이 공유되어서 직접 만날 수 없거나, 급하게 피드백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2. 회사 분석은 확실하게 하세요.
회사 조사는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그 회사의 장단점과 위기 상황과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을 분석해야 하고
말로 많이 뱉어서 완벽하게 본인의 것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제가 참고했던 자료는 회사 홈페이지의 지속가능보고서나
UCC, DART로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3. 회사 분석만큼 직무 분석도 중요합니다.
본인이 무슨 일을 할 것이며, 그 곳에서 이루고자 하는 점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본인만의 정의를 잘 정리해야 합니다. 직무관련하여 본인이 경험했던 인턴이나 대외활동 등을 평상시에도 정리해두세요.
4. 1분 자기소개는 기본
1분 소개는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면접관분들이 기억에 남게 잘 준비를 하시고 마지막 할말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마지막 할말도 함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면접 때 너무 떨려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그 질문이 본인에게 똑같이 오게 될 확률이 있는데 더 좋은 대답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너무 뻔한 이야기가 아니였길 바라며 취준생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좋은 종버 감사해요
오키도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