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을 읽고서 - 걱정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하늘과 호수길]

[하늘과 호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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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달에 쓴 글 입니더

[박민순]

'며놀(며느리)', '욘병'(염병), '죽어야 늙는'
표현이 재미집니다.

[하늘과 호수길]

박민순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헙니더
글 좋아하는 사람들은 상상의 나래는
우주도 갑니더 ㅎㅎㅎ
늘상 건행 하시길 바랍니더~~~

[운선]

그렇게 걱정 불안 공포에 지쳐 나가떨어질즈음 딩동 문자 한통 '놀러왔어,

이짝 아푸고 조짝 아푸고 썰 풀기 1분도 안되는데 딩똥~'병원가봐

그래서 오늘 결석하고 병원 왔습니다 ~

[하늘과 호수길]

운선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헙니더
자식은 천륜이라서 핏줄리 댕기는 법이지예
그래서 아무리 멀리 덜어져 있어도 궁금해지는 거고예
핏줄이 댕겨 옴마헌티 문지도 띵동하고 오는 거고예
빨리 몸 회복 되시길 바랍니더
몸 아프몬 젤 서러버예 ~~~ ㅎ

[산사나이3]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많이 끄떡이게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하늘과 호수길]

산사나이 3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헙니더자식을 손자를 봐두 부모 눈엔
언제나 품안의 내리내리 사랑이쥬~~~ ㅎ

[칼라풀]

각자도생..

상큼한 화요일
파이팅 입니다^^

[하늘과 호수길]

칼라풀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헙니더
각자도생 해야 하는데 예
그늠의 핏줄이 뭔지 ?
부부자식 관계는 천륜이라서인지
항상 ㅠㅜㅁ안에 자식이구
먼예 고래서 구 푼이지 댤리 구 푼수겠는교~~ ㅍㅎㅎ

[자연이다2]

네 ~~자식 평생 합니다

[하늘과 호수길]

자연이디 2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헙니더
존경 맞이않는 자식이라는 뿌리와 가지
대대손손 이어질 씨족이니까예 ㅎㅎ

[하늘과 호수길]

박민순님!
운 선님!
산사나이 3님!
칼라풀님!
자연인다 3님!
귀하신 발걸음으로 마음길까지 놓아주심 감사하고 고~~~~~~~~~~ 맙심더 ㅡ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