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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원 없이 살수는 없는 것인가?
석촌 추천 1 조회 174 24.04.07 17: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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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7:19

    첫댓글 아직도 동창녀분들과 여행중이신가요?
    저는 서울이라 그런가 초등 중학 동창회는 안가게되고 여고 동문회는 요석 선배님이
    회장님이신데
    제가 바빠서 전혀 못도와드리고 있고,
    저희 대학 동창들은 다들 젊은 시절
    이리 저리 사귀던 사이들이다보니
    만나면
    아직도 불꽃들이 튄답니다.
    ㅋㅋ.
    그래서 거그도 요즘엔
    아예
    안가고 있어요.

    칠십이나 넘어야 갈라나요.
    ㅎㅎ

  • 작성자 24.04.07 19:36

    그렇군요.
    각자 어울리는 모습이 다르겠지요.
    책임자는 언짢아도 회원들의 뜻도 받들어야 하고요.

  • 24.04.07 20:07

    일견
    동자승이
    노스님 경지를 가볍게 뛰어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ㅎ

    복잡한 세상에서
    복잡하게 사고하는 것이
    우리네 삶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24.04.07 20:10

    그렇기도 하지요.
    원효도 깨우친 뒤엔 無碍行을 했다니까요.

  • 24.04.07 20:11

    원은 둥글지요.

    저는 제 졸시 '내 마음의 나이테' 첫 연에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은
    둥글어지는 일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모나지 않고 원처럼 둥글둥글 살아가고픈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4.07 20:16

    그게 그래야하는데
    아직도 불끈거리니 한참 더 수양해야겠습니다.
    누구요? 저요.

  • 24.04.07 20:13

    삶이 파란만장 이니 어쩌니 해도 모두 원 안에서 지지고 볶고 살다 가는거 동그랗게 그려 놓고 안을 오색으로 색칠하는 치매노인 교육부터가 원이지요 우주의 원리

    여행으로 동해안으로 오셨군요

  • 작성자 24.04.07 20:20

    치매노인 교육에 그런것도 있군요.
    여하튼 몸으로도 마음으로도
    어떤 금도를 지켜야겠지요.
    여행요?
    운선님에게 점심이나 대접할까 했는데
    금요일이라서.

  • 24.04.07 20:35

    @석촌 먹은 걸로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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