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가 자주 다투고 살았습니다. 남편은 다른 사람은 나가서 돈도벌고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데 집안에서 펑펑 놀고 낮잠이나 잔다고 하면서 늘 아내를 나무랐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술을 먹고와서 잔소리를 하자아내가 술좀 줄이라고 하자, 화가 난 남편은 "총이 있으면 총으로 쏘고싶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부인은
"나는 당신을 따발총으로 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부부는 더 이상 같이 살수없다고 해서 서로 갈라섰습니다.
내가 남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못난 놈"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상대의 행동을 보면 눈을 감고 싶은때가 있습니다.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 몫입니다. 부부는 용서하고 사랑하고 보듬어 주며살어야 합니다.
자기만 몰라서 그렇지 마음에 들지않는 습관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나쁜습관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관을 자주 바꿔나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를 나대로 귀하게 만들기 위해서~
첫댓글
나이 지긋한 시니어님들을 만나는 자리에
가면 친구,가족,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를 하시지요
공통된 말은..친절해야하고, 경청해야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두 2월 마지막 목요일..그리 지내려합니다~^^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