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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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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비오는 대전 성심당.빵집 후덜덜~
샹젤리제 1 추천 0 조회 610 24.05.05 12:2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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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12:46

    첫댓글 요즘 맛집이락꼬 소문나면 줄서는 것은 기본이죠.
    평택시의 부대찌개 전문점 '김네집'.

    식당 안에서 먹는 것도 줄 서서 번호표대로 입장해서 먹어야 되고
    포장으로 사 가는 것도 번호표 받아서 기둘려야 하니.....

  • 작성자 24.05.05 13:25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흉보면서
    기다린 보람으로
    따뜻한 고로케.등
    갖가지
    빵으로
    점심을 떼우고
    대구로
    고고
    중입니다. ㅎㅎ

    활발하게
    즐기시며

    지내시는
    시인님
    비오는 오후도
    운치있어
    좋습니다.

    보내세요,

  • 24.05.05 13:37

    줄서서 먹는 건 처음에는 싫었는데 이젠 저도 좀 기다릴줄 알게 되었 습니다

  • 작성자 24.05.05 13:47


    운선님
    그렇군요

    줄서는것도
    어지간
    해야
    말이죠.ㅎ
    고디 속처럼 뱅뱅
    둘러서서
    저는
    보는것 만으로도
    어지럼증이 나서요.

    기다려서
    종류별로
    커다란 봉투에
    두손가득
    사왓어요.

    금방 구운 야채빵
    맛은
    있데요.ㅎㅎㅎ

  • 24.05.05 14:24

    대전 성심당 빵 유명세를 탄 덕분인가 봅니다.
    울집 부근 오래 된 들깨삼계탕 식당이 있는데 삼복 때가 되면 두 세시간 기다림은 보통입니다. ^^~

  • 작성자 24.05.05 20:19

    수피님
    대전사시나요?

    저는
    성심당 빵의
    인기를
    몰랐어요.

    다들
    커다란 봉투 두어개씩
    들고
    나오데요.

    암튼
    입소문
    신기해요.
    인터넷 세상
    신기해요.ㅎ

    들깨
    삼계탕
    한번 먹고싶네요
    근데
    두세시간이나.

    왠지
    자존심 쬐끔 상할듯요.
    두세시간 말이
    그렇치
    그시간이면
    서울서
    대구까지 올 시간을
    ㅎㅎ
    댖글주시어
    감사합니다.꾸벅.

  • 24.05.05 15:03

    저도 빵을 좋아하는데..
    성심당 빵이 궁금해 졌습니다.

    언젠간 한번 들려 먹어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5.05 20:21


    김포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애독하면서
    댖글에
    소홀했습니다.

    지나치는 대전걸음 있으시면
    평일에
    가보시면
    어떨지
    궁금해요.

  • 24.05.05 15:57

    앗~~어제 늦은 저녁 대전 대덕단지로 출장 다녀온 남편의 손에는 대전 성심당 빵이
    ㅎㅎ
    팥 튀김 소보로2
    고구마 튀김 소보로2
    부추 빵5
    한박스에 6개 사왔는데 10,800 원 이라고 ~
    배부른데 우찌나 맛있던지요
    아침에 몸무게가 0.5 kg 늘었네요
    ♡♡♡

  • 작성자 24.05.05 20:23

    리즈향님
    그랬군요
    진짜
    싸고
    맛있는건 사실이예요.

    기다리는 집은
    다르긴
    달라요.

    맛있고
    싸고요.

  • 24.05.05 16:38

    성심당 빵집은
    그냥 지나치면 아니되어요~
    꼭 한아름 사들고 가야죠!

  • 작성자 24.05.05 20:24



    로란님
    맞아요

    다들
    누런고급진
    봉투에
    가득히
    담아서
    나오데요 ㅎ.

  • 24.05.05 16:51

    성심당은 케익이든 일반 빵이든 매일 줄선 답니다 ㅎ
    어떨때는 지하철 입구까지도 길게 줄설때가 있네요
    맛나게 드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ㅎ
    우리 아가씨때만 해도 작은 빵집 이였는데요 ㅎ

  • 작성자 24.05.05 20:26


    가만히 보니
    본점.부띠크라나
    케익점등
    몇군데
    인데

    그골목 전체가
    비도오는데
    인산인해.
    마침
    연휴에
    어린이날에
    겹처서
    진풍경을 보았네요.

  • 24.05.05 18:18

    그집이야 오래전에 소문난 빵집인데 당연히 손님이 ㅎㅎㅎ아 먹고싶다 ㅋ

  • 작성자 24.05.05 20:31



    지존님
    두두러기는
    어찌
    되었수?


    꽃띠
    총각이
    그렇게 여기저기
    찍어서
    어리광 부리면

    눈요기나
    하지
    걸핏하면
    아푸다고 인증 올리니

    나야

    할미입장에서
    안됫다.
    얼른 나아야
    될낀데 하지만

    아직 6학년 여사님들
    눈둘곳
    모르지
    않을까용.
    죠크죠크.
    삐치기
    없기.ㅎ

  • 24.05.05 18:23

    대전 성심당 빵집 빵집성지입니다
    소보로 앙빵 버터앙빵 무조건 맛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맛집 탐방까지 하셨네요

  • 작성자 24.05.05 20:32

    절벽님
    이미

    잘 아시구만요.

    암튼
    그많은
    양을 직원도
    많을듯요.

  • 24.05.05 18:23

    대전 전주 군산 유명하다는
    빵집 다줄서서 사봤는데
    기다린 보람으로 맛은 있었지만
    달아서 저같은 당뇨환자가
    먹어서는 안되겠더라구요

  • 작성자 24.05.05 20:36

    산님
    당뇨환자분들은
    그림의
    떡이죠.

    그래도
    조금씩은 먹고싶은것을
    먹을수밖에 없죠

    의사셈 말씀

    실행하려면
    스트레스로

    이 더 생길듯할때도 있죠.

    울나라
    밀가루
    소비도 엄청나죠
    쌀.보다

    깊이 우리들
    삶속에
    깊이
    들어와 있어서
    어쩔수없죠.

  • 24.05.05 18:40

    요즘 유명세 때문에 더 그런가보네요 튀김소보루는 맛 있던데 대체적으로 너무 달아서리 뜨거울때 먹는 튀김소보루 최고지요

  • 작성자 24.05.05 20:38

    앵란님
    튀김소보루가
    맛잇군요

    애들은 갖가지

    섞어서
    사왓드군요
    고르고루
    맛보겟다고.

    빵도
    따뜻하니

    맛있데요.

  • 24.05.05 18:56

    대전 성심당 빵집은
    원래 맛 있기로 소문난 집입니다
    저도 가본 기억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5 20:42

    시골바다님
    이미

    아시네요
    저는
    빵맛도
    중요하지만

    주인의
    인생철학이

    너무
    와 닿았어요.
    왠 만하면
    전국에
    하나씩 다 분점을
    내지
    않을까요.
    오직
    대전의
    발전에 기여하시는

    소문이
    오랫동안'머릿속에

    돌아요.

  • 24.05.05 21:11

    대전투어가 류현진 하는 야구보고
    광천식당 두부두르치기먹고 성심당 빵 이라더군요

    제가 매일 가는 댄스학원이 광천식당 앞인데
    저는 매일 궁금해요

    저 양념만 잔뜩올린 두부 하나 먹으려고
    왜 저렇게 줄서있나

    바로옆골목 ㅇㅇ 식당 두부가 훨씬 맛나는데. .
    알다가도 모를일 이에요

    저는 그집 빵보다
    저희 아파트앞 조그맣게 직접구워주는 그집을 더 좋아해요

  • 작성자 24.05.05 21:32


    우와~
    이젤님 진짜 대전에
    사시니
    대전뉴스를

    아시는군요

    투어에
    끼일정도면
    한번쯤
    가보고 싶어집니다.

    두부두르치기도요.

    저도
    가끔 백반기행에 나오는집을
    찻아서
    남편이 물어물어
    가보고는
    실망한것도
    많아요

    근데

    입소문.티비에 한번
    비치는

    여파는
    실로
    어마어마
    합디다.

    언젠가
    백반기행에 나온
    한우육회 집을
    어렵게
    찻고보니
    허허벌판에

    티비나왓다고
    점심때
    가보니
    줄을길게 섯는데
    먹어보고는
    여길 왜 왓을까 하고
    다시는
    맛집순례 안합니다.

    그래도
    성심 빵집은
    성공입니다

    이젤님의
    시골
    꽃밭 인증사진을
    은근히
    기대됩니다.

    좋은꿈 꾸세요^^

  • 24.05.05 21:19

    아 빵집에 소문 났어요. 서울에 분점 안내요.
    언제 빵 ~먹어요.

  • 작성자 24.05.05 21:35



    자연님
    서울에 분점 안내고
    대전까지
    오시라는
    그분의
    대전사랑이
    아름다워요.

    한번
    가보세요.

  • 24.05.05 22:00

    성심당 빵집 주인이 울 친척되는디유.
    아버지때 대전역 앞 노점에서 시작해 그시대 부텀 그날 빵이 남으면 그날 바로 양로원에 전부 기부허면서 베푸는 빵집였어유ㅎ
    지방의 한곳에서 빠리바**, 뚜루*
    의 매출액을 훨 앞선 빵집~~^^

  • 작성자 24.05.06 06:59

    미담님
    반갑습니다.

    우리며늘아기가
    지금
    미담님
    말씀.그대로를
    제게
    말 하더군요 ㅎ

    미담님
    친척분이라니
    더욱
    친근감이 듭니다.


    친정남동생도
    처음
    직장이 대구에서 제과점

    빵집 에 취직하더니
    그 빵집을 사서
    십년을 평리동.우진제과 할적에
    그날그날
    제고가 남으면 한푸대씩
    담아서
    경로당에
    갖다 드리더니.

    지금은
    큰식당을 하고 있지요.

    세상
    모든이들이
    그런
    따뜻한 인성을 갖고
    살아가는
    세상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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