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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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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힘들고 지친 할아버지의 까칠한 미소.
호뱐청솔 추천 0 조회 261 24.05.06 14: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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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6 15:13

    첫댓글 눈물겨운 광경입니다.
    인생은 고해
    맞습니다.

  • 작성자 24.05.06 21:37

    가슴아펏어요

  • 24.05.06 15:25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아픈 어버이날을 맞이할까에 밑줄 쫙 긋고 갑니다. ^^~

  • 작성자 24.05.06 21:38

    젊었을때는 활달한게 사셨을텐데,,,

  • 24.05.06 17:18

    버스타고 기차타고 전철타고 물어물어 먼곳까지 찾아오셨네요.
    집나서보면 알지만 모르는 먼 곳을 찾아가는 일은 여간 고역이 아니지요.
    그것도 좋은 볼일이 아닌 일로 말이지요.
    마음이 찡하네요.

  • 작성자 24.05.06 21:39

    돌아보고 돌아보고 또 돌아봤아요

  • 24.05.06 17:41

    '인생은 고해'라는 말에 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100% 행복만을 주지 않았습니다.

    행복과 불행, 괴로움과 즐거움, 전진과 퇴보, 기쁨과 슬픔, 질병과 건강, 빈곤과 풍요, 등
    골고루 주셨습니다.

    고난과 역경 괴로움과 슬픔, 가난을 잘 이겨내 행복으로 가는 자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어머니는 통곡을 하며 눈물을 쏟지만 아버지는 가슴으로 꺼이꺼이 황소처럼 운다.
    사람들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모성애를 강조하지만 부성애도 만만찮다.

    --------------------------------
    누가 뭐라 해도 아버지는 집안의 어른이자 기둥이고 한 가정의 대표이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외로운 이름, 아버지. 그러나 가장 강인한 이름도 아버지다.
    시대는 흘러도 아버지라는 이름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며,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아버지들은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자식들에게 내어주고
    빈껍데기로 삶을 마감할 것이다.'
    --------- 박통의 수필 '아버지' 중에서

  • 작성자 24.05.06 21:40

    모래가 어버이날인데 얼마나 쓸쓸하고 아픈날을 맞이할까요

  • 24.05.06 17:32

    그 얼마나 애태우시며 먼 고행길을 오셨을까...
    남의 일이 아니네요 ㅠ
    좋은 결과있으시길!

  • 작성자 24.05.06 21:49

    아니볼수도없고 멀리서나마 자식의
    모습을 눈물흘리며
    보겠지요

  • 24.05.07 10:23

    아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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