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성남에서 하이텍배가 성황리에 치뤄졌져.
저도 장철씨 제자인 꼬맹이랑 혼복 신청했는데...
어찌어찌 해서 게임도 못해보고 신나게 응원하고 여러 동호인들과 반가운 정담 나누고 왔습니다.
그 다음날엔 하이텍배 이튿날이기도 했지만,
수원 홍익클럽에서 경기도 선수권대회가 있었어요.
울 장철씨도 여느때와 같이 참가하였는데...글쎄 1등 했데요.
남자일반부
1위 : 김장철(호수스쿼시)
여자중등부
1위 : 양연수(정발중,호수스쿼시)
그래서 1등했다길래 '우와~ 왠일이야~ 진짜 간만에 입상하는거 같다~~ㅋㅋ' 하니까 장철씨왈..'아냐~ 나 저번에도 2등했었어..왜이래~???' 하더라구요.
제가 1등만 기억해서 그런가봐여.ㅋ
10월1일 정모에 오시면 경기도선수권대회 우승하신 김장철선수와 양연수선수랑 게임할수 있으니 많이들 오셔요~ ㅋ
* 세먀~ 나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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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쑥쓰럽지만 희소식 ㅋ
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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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6 13:4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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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대체 얼마만에 일등인겨...ㅋㅋ 추카합니다.
추카한다~~~ 다미도 이쁘던데!!! 건강하게 키워^^
오빠~ 축하해요^^// 양연수..호수에서 봤던 그선수인가? 싶네~ 다들 일욜에 봐요^^
연수 호수에서 봤던 그 중딩 맞어 스쿼시 열심히 할라구 지방에서 일산으로 전학 온애야.. 다부지게 맘 먹고 열심히 하더라 근대 조금 맹한대도 있어서 나름대로 귀여워 ㅋㅋ
와~~~장철쌤 축하해요!! 라메언니 기분 좋겠다^^
감축드리옵니다! (근데 다미 너무 이뻐!!!세침때기 그녀!ㅋ)
나도 장철샘이랑 겜하고 싶다...^^
진짜루 간만에 축하할일이네. 근대 연수 이번에 잘했네. 짜슥이 볼을 잘 친다 말이얌... ㅋ)
장철샘 감축드립니다. 1일날 기대만땅이에요...^^
환갑, 진갑 다 지난 선수가 지금까지 코트에서 뛴다는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더군다나 체력이 엄청나게 소모되는 스쿼시종목에서......... 장철씨 영조 키우는라 많이 힘들죠 하루하루 달라지는 영조를보면 제 마음이 흐믓합니다
요즘엔 중원이가 장철코치를 잡아(??) 먹고 있어요 ㅎㅎ . 청출어람의 모습을 보여줄듯 싶내요.. 김선생이 한동안 부진했던거는 아마도 젊은 애들 키우느라 기를 다 뺏겨 그런가 봐요..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축하드려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