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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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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한부
무위자연 추천 0 조회 257 24.05.11 23: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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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23:12

    첫댓글

  • 24.05.11 23:18


    죽음을?
    코 앞까지 경험한 사람의 마음,,,

    의술이 발달하고~
    너무 좋아져서?
    회생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친구의 사연이지만 힘 내세요~

  • 24.05.12 02:06

    글쎄유. 사람의 생명은 하늘이 주고 하늘이 걷어가니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생노병사는 대자연의 법칙이자 순리이지만
    친한 친구의 암투병 앞에서 망연자실한 '무위자연' 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 24.05.12 03:07

    시한부 인생을 앞둔 친구분은 얼마나 심경이 착잡하실까요.
    요즘 100세 시대인데 마음대로 안되는 게 바로 우리네 삶인 듯 싶어 시한부 글을 읽는 사람의 심정도 슬퍼집니다. ㅜ

  • 24.05.12 03:19

    그러게요
    늘 1년 마다
    종합검진 적극 추천해봅니다

  • 24.05.12 06:30

    인명은 제천이라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

  • 24.05.12 07:15

    아주 한참만에
    무위자연이란 대명을 보고
    반가움에 클릭했더니
    친구의 투병소식....

    어쩌랴
    인타깝구만

  • 24.05.12 07:15

    제 주변에도 폐암 투병 중인 분들 계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암은 아직도 정복이 안되는지 힘들어 하지요
    하늘의 뜻이거니 하는 마음은 곁에서 지켜보는 우리들 몫이지
    당사자는 너무도 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말 안쓰러워 저도 힘들어서 자주 안부 묻지도 못하겠더군요

  • 24.05.12 10:02

    네 잘 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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