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수요일
가좌까지 가서 오전에 수묵화
수채화를 그리고 왔습니다.
바나나 한덩이를 사서
경의숲길을 지나 벤치에 안아
허기진 배를 바나나로 채웠습니다.
숲길에 자판을 펼쳐놓고 팔찌등 수공예를 파는 터키 청년이 쪼그려 앉아있기에~~
지나친길. 다시돌아 맛있게 먹으라고
바나나 두개를 건내주었습니다.
요즘은 제가 옷은 가끔 사들이지만 ^.
그밖의 물품들에 대해서는 통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이래저래 이사람 저사람 주시는 선물 등등
집안에 물품이. 늘면 늘지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항상 정리정돈 못하는 저
모델하우스처럼 깔끔 심플하게 한번 살아보는 것이 꿈이지만 ~~
이번 생애에는 거리가 먼거 같습니다.
대신~ 물건을 사들이지 않는것입니다
더이상 살림살이 숫자 늘어나는 것은 No 사절입니다.
집에와 저녁겸 한끼먹고
포만감에 잠이 솔솔 오지만~
졸린눈 부여잡고
양재천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은 영동1교 다리밑에 자리잡고. 앉아 있습니다.
출석부 쓰기에는 ~ 너무 이른 시간이라
미리써 저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들어와
제가 즐겨보는 *Solo를 보고
글을 다시쓰려다가~
마땅한 글감도 없고 하여 양재천 앉아서 쓴 글을 찾아 ~
붙여놓기를 하는데
성공적으로
배달이 되더군요
얼씨구 잘되었군!! 했는데
뭐
그렇게 쉽게 넘어가 주지는 않더군요 ㅎ
에구~
글 반만 짤려서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머지는 ~~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ㅎ ㅎ ㅎ
삶의 방 식구님들
꼭!해야할 3가지 말씀 하시더군요
첫째는 일하시는거
두번째는 운동하시는거
세번째는 공부하시는거
꼭!!! 잊지마세요 ❤️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5월을 보내며~^~5월30일 출석부
서초
추천 2
조회 296
24.05.29 23:52
댓글 61
다음검색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은 쪼깐만 하고
병원을 일터처럼 다니며
용하게 살아갑니다
오늘도 오전 오후
두개수업 마치고
숨 고르는 중~~
봉사활동 자폐청년들
밥 사주기 하러 가려고요
우야등등 남은 하루도
잘 살아봅시데이
살림은 적당히 ~^^
늘 ~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늘평화님 봉사하시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건행하십시요 ♡
글을 읽으니 서초님의
일과가 저의 뇌리를
스쳐 가네요.
하루 시간을 알뜰히
활용하시니 집 정리야
어떻든 서초님의 마음은
한없이 풍요로워 보이네요.
아주 좋은 현상이네요. ㅎㅎㅎ
집은 내가 들어가 쉬는 곳이란 생각뿐이니 ㅋ ㅋ ㅋ
바람이여님
컨디션 좋아지셔서 오셨음 좋겠어요. ㅎㅎ
@서초 가긴 가는데 콘디션은 저도 아직
모르겠어요. 얼른 나으려고 하는데
이번 감기가 오래 간다는 소릴 들으니
그냥 평소대로 움직이고 있어요.
그 날 우리 반갑게 만나요 !
굿잠 하세요. ㅎ
늦은 출석합니다.
일, 운동,공부 잊지않겠습니다.
글 재밌게 잘 읽고 했습니다
처음 방문 반갑고 ~
감사합니다 ^^
서초님 옷을 사는 취미 있나봐요
예쁜 취미인데 저도 옷 탐이 많지요 근데 나이드니 입을 옷이 없어요 출석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늦게 출석합니다~
식탐 옷탐 있는 편이죠 ㅎ
그릇 가구 그런거는 별루죠
이져는 식탐도 옷탐도 다 버리고 살려합니다 ㅋ
운선님
언제나 뵈런지 이번생애 ㅎ ㅎ
아마도
제가 꼴찌 출석?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서초님
꼴찌라도 ~ 좋아요
지난번은 안오셨잖아요 ㅎ
늦게들어 오신분
더욱더. 반갑습니다 ^^
제가 ~ 기다리고 있다는거 아실까 모르겠어요. ㅎ ㅎ
1분더 기다릴 분 있는데 ??
흑토만지 백토마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