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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6월 3일(월) 출석부 / 군자(君子)는 요산요수(樂山樂水)라!
박민순 추천 2 조회 251 24.06.02 22:51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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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3 15:50

    하늘 나라가 어케 생겼는지 빨랑 가고 싶네요.
    아내나 나나 약봉지만 늘어가니 언능 가는 것도 축복일 껍니다.

  • 24.06.03 07:06

    문득 깨달음.
    윤선도님의 오우가
    벗 하나하나가 큰 울림으로 와 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03 15:51

    언제나 넉넉한 엄마의 품으로 안아주는 자연이죠.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르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작성자 24.06.03 22:17

    책 읽는 몽연1 님!
    상상만해도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 24.06.03 07:13

    자연을 벗 삼아
    친구들을 벗 삼아
    건강을 벗 삼아.......^^

  • 작성자 24.06.03 22:18

    자연, 친구, 건강을 삼아 노년을 보내면 행복한 사람이지요.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24.06.03 08:00

    벗이 지천에 있으니
    다정다감하게 먼저 다가가세.....

  • 작성자 24.06.03 15:53

    맞아요.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정화해야 돼요.

    우리가, 우리 후손이 살아갈 터전이기에....

  • 24.06.03 08:14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친구가
    자연임을 기억 하겠습니다
    지금도 거실 에서 바라보는 파아란 하늘은
    맑고 드높기만 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이
    펼쳐질거랍니다
    ♡♡♡

  • 작성자 24.06.03 22:18

    쪽빛 하늘이 아름다운 오늘입니다.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24.06.03 08:16

    네 저는 도서관에 책 읽어요. 수영을 하고요.
    그런데 돈의 ~~ 가끔 ~상장을 하면 이룹니다

  • 작성자 24.06.03 15:54

    그 놈의 돈은 오늘은 뺍시다.
    오로지 자연의 아름다움만을 야그합시다.

  • 24.06.03 08:16

    한주시작 월요일
    이번주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요산요수 잘 배우고 갑니다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 작성자 24.06.03 22:18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24.06.03 08:18

    오우가를 마음 속에 새기며..
    저도 곧 친해지려고 노력해 볼께요.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길..


  • 작성자 24.06.03 15:56

    요즘은 자연과 가까이하는 사람들 참 많지요.
    매경 TV(MBN)의 '나는 자연인이다'도 인기가 상종가입니다.

    그 만큼 자연과 인간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 24.06.03 08:58

    윤선도의 오우가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자연을 진정한 벗으로 삼고
    탁구 파크골프 댄스 를 취미생활로
    유유자적 행복한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침부터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01:52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
    쵝오!의 삶입니다.

  • 24.06.03 09:07

    사진 보니 선배님의 오산을
    떠나지 않고 수십년 살아오신게
    이해가 됩니다.
    정들면 제2의 고향이지요.
    서울여자가 울산에 터잡고 사니
    여기가 제2의 고향이지요.
    출석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3 15:58

    1980년부터 45년째, 내 제2의 고향이 오산이죠.
    너무나 살기 편하고 벗들(자연과 문인 친구)도 많고!

  • 24.06.03 10:15

    평일날 낮에 우리동네 뒷산 한코스타면
    약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때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바람 구름 바다조망 끝없는 초록
    이재용이 보다도 더 부자가 되는 순간입니다

    재물욕심과 타인과의 비교해서 비관만 안하면
    파라다이스입니다 내일을 두려워말고 대범하게
    늘 웃으며 삽시다

    오우가 요산요수
    이런 고리타분한거 나는 모릅니다

    좋은날되세요^^

  • 작성자 24.06.03 16:00

    정작 자연을 즐기는 분이 몸부림! 님인데
    '고리타분'이란 말은 안 맞찌요.

    앞으로도 자연과 동거할매!
    많이 사랑하이소!

  • 24.06.03 10:41

    완도에서 뱃길로 40분
    보길도 세연정에 당도하면
    오우가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설씨할매와의 사랑 이야기를 듣노라면
    해남윤씨 분들은
    윤선도를 어떻게 평하실러는지.....

    솔직히
    현대판 윤선도의
    백분의 일 아니 천분의 일이라도
    따라쟁이 하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 작성자 24.06.03 22:19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24.06.03 11:17

    고전의 향기가 출석부를 가득 메웠네요.
    오우가에서 나타나는 옛 문인들의 고아한 풍류가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시인님이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히 읽고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06.03 22:19

    고전문학의 향기를 접하며 옛 문인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큽니다.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24.06.03 11:55

    저는 군자도 아니지만 산과 강을 좋아하여
    평생 산과 강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6.03 16:02

    평생 산과 강을 찾아다니면
    '그산'님이 군자입니다.

  • 24.06.03 12:07

    나이드니 자연처럼 변함없이 위로 해주는게 읎네 출석 수고했습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6.03 22:19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24.06.03 13:08

    자연은
    우리의 변함없는 친구요 선생입니다.

    그나저나
    낯익은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데
    바로 삼인동 저수지입니다.

    전에 오대양사건이 있던 공장을 지나
    골프장을 지나 한 15분 걷다보면 삼인동 저수지에 도달하는데
    내 너무나 잘아는 그림이라 한참 머뭅니다.

  • 작성자 24.06.03 16:04

    맞아요.
    오대양 사건이 있던 공장을 지나 조금 가면 바로 삼인동 저수지죠.
    오산에서 가까워서 산나물도 뜯으러 가고

    가을이면 밤과 상수리 주으러 가기도 합니다.

  • 24.06.03 20:35

    물도 소중 돌.그리고 나무 대나무 해와 달 그중에 더 소중 한건 역시나 공기가 아닐까요
    아항 그런데
    넘 깊게 빠지고 싶지 않아요
    그냥 오늘하루가 잴 소중하고 사랑하고 싶어요..

  • 작성자 24.06.03 22:05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지요.
    러브러브 누님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최고의 인생입니다.

  • 24.06.03 20:49

    뒤늦게 출석합니다~~
    오우가를 다시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3 22:06

    고교시절 교과서에서나 배웠던 오우가를 오랜만에 꺼내보았습니다.
    늦게라고 댓글 주시며 출석해 주신 푸른강 님! 코맙십니다.

  • 24.06.03 23:11

    "친구를 가까이 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다.
    이 자연을 진정한 친구로 삼는다면 우리 삶이 보다 여유롭고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친구가 자연임을 잊지
    않고 있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좋은 말씀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간다면 말씀대로 유유자적한 삶을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04 01:53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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