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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때로는 소인배로 살고싶다...
비온뒤 추천 1 조회 263 24.06.05 09:5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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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5 10:01

    첫댓글 Chrystal Mélodie / Danielle Licari
    Chrystal Mélodie는 프랑스의 다니엘 리까리(Danielle Licari)가 불렀다.다니엘 리까리는 가사 없이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부르는 스캣송(Scatsong)의 대표주자다.우리가 잘 아는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위한 협주곡)'
    과 '쉘부르의 우산'도 그녀의 히트곡이다. https://youtu.be/egLPiwDjZXs

  • 24.06.05 10:12

    너 자신을 알라~고
    소크라할배가 말씀하셨 듯이
    자신이 소인배 삶을 살고 있다는 깨달음 자체가
    군자의 삶이 아닐런지요~ㅎ

  • 작성자 24.06.05 10:36

    군자니 뭐니 하는 것도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이제 쉬엄 쉬엄 살아가는 것도 괜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렌도선배님, 감사합니다.

  • 24.06.05 10:35

    욕심없이 소소한삶
    작은것에 만족할즐아는
    그런게 아닐까요
    그것이 큰사람 일겝니다

  • 작성자 24.06.05 10:40

    맞는 말씀입니다.
    말쓰대로 지나친 욕심을 자제하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그런 삶을 산다면...
    훨훨님 고견 감사합니다.

  • 24.06.05 10:51

    소박한 삶을 추구합니다.
    소인배 말고. ㅎ

  • 작성자 24.06.05 17:24

    소인배하니 좀 그렇기는 합니다.
    시호님 감사합니다.

  • 24.06.05 11:11

    참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군자의 낙이란 당시 고관대작이나 귀족의 삶을 지향한 거지요.
    이젠 그런 부류에 속하지도 않는 일상인이니
    군자의 덕을 품되 일상인의 즐거움도 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이웃해서 담소하는 즐거움도 함께 했네요..

  • 작성자 24.06.05 17:26

    선배님,어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노래 한자리 들었서야 하는데...
    고견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 24.06.05 18:45

    때론 대인으로 살기에는 체면치례
    고달플 때두 있드이다 ㅎ
    대로 소인배로 무식하몬 용감하다고
    미친 척 하고 넘어 갈 때두 있고 예
    우리 사는 세상엔~~ ㅍㅎㅎ

  • 작성자 24.06.05 17:28

    맞습니다.
    남눈치 않보고 맘 편히 사는 소인배의 삶도
    괜찬을 듯도 합니다.
    하늘과 호수길님 감사합니다.

  • 24.06.05 13:06

    돈 안 버는 삶이
    삼락같습니다.
    그간 직장생활을 하도
    많이 해서요.

  • 작성자 24.06.05 17:31

    그러시군요...
    그간 열심히 일하셨다면
    다 내려놓고 맘편히 쉬는 것도 다른
    즐거움에 비할바 아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리꽃님.

  • 24.06.05 13:44

    특출한 삶은 한 편 얼마나 피곤한 인생이 되겠습니까? ㅎ

    소인배가 아닌 평범하고 소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봅니다.

    항상 졸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05 17:32

    평범하고 소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로
    정리를 잘해 주셨습니다.
    요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한스님.건강하세요.

  • 24.06.05 14:08

    우리 같은 소시민들이 어찌 대인배의 삶을 꿈꾸겠습니까?
    굳이 소인배라 낮추지 않더라도 범인으로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생활 가운데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사는 것만으로 만족해야겠죠.

  • 작성자 24.06.05 17:37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진님 감사합니다.

  • 24.06.05 16:09

    소시민 삶에 지극히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명 입니다. ^^~

  • 작성자 24.06.05 17:38

    일찌기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나이들어서야 그 이치를 조금씩 알게되니...
    감사합니다. 수피님.

  • 24.06.05 16:44

    그저
    소확행에 만족하며 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4.06.05 17:39

    늘 즐겁게 사시니 큰 걱정없으실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부터 챙기는 지혜가 부럽습니다.
    리디아님 감사합니다.

  • 24.06.05 20:28

    법정 스님께선 나일 먹을수록 복잡하지 않게 단순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욕심도 내려놓고, 평범하지만 나만의 소일거리를 찾아
    하루하루를 소비하면서 남은 생을 살아가는 것도 편안한 삶의 한 방편일 껍니다.

  • 작성자 24.06.06 17:54

    공감합니다. 법정스님같이
    법력이 뛰어난 분의 말씀이니...
    박시인님. 고견 감사합니다.

  • 24.06.06 08:40

    네 맞아요.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냥 있는 대로 삽니다

  • 작성자 24.06.06 17:55

    맞습니다. 나이들수록 욕심부리지 말고 살아야하는데...
    자연이다2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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