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간 우리는 잠시 공중권세를 잡은 자, 사탄과 그 사탄의 추종자들이 얼마나 보무도 당당하게 악을 행하는지 똑똑히 목도했습니다.
사탄에게 영혼을 판 목사와, 그 목사의 실체를 정녕 깨닫지 못하고 설쳐대는 그 목사의 추종자들과, 혹은 그 목사의 실체를 알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자신의 영혼마저 사탄에게 팔아 버리고 선봉에 서서 악을 행하는 가련한 영혼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악은 질기고, 강해서 웬만한 권면과 기도로는 물리칠 수 없을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 보면, 악은 그저 악일뿐, 악은 그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닥친 상황이 열악해 보이고, 낙심 스러워도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길을 묵묵히 인내하며 나아가야 할 줄 압니다. 우리가 가는 이 길은 결코 세상적으로 빛나고, 화려한 영광으로 가득찬 길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는 이 길은 척박하고 메마른 광야와 같은 길입니다. 우리 보다 먼저 이 길을 가신 분들은 사자밥으로 던져지고, 지하 토굴에서 굶어죽고, 십자가에 메달려 죽고, 불에 타 죽는 고초를 겪으며 갔습니다. 그 분들에 비하면 우리가 지금 겪는 고충은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하찮은 일일 겁니다.
악은 하나님의 뜻이 없으면, 절대 물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의 뜻이 언제 실현될지 알 수 없는 우리는 우리의 신앙양심에 따라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묵묵히 행해야 합니다.
내일 피켓장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이럴 때일수록 힘을 모아야겠죠. 실망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회복되는 그 날까지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렵니다.
피켓기도회에 나와서 저들의 악행에 대해 기도하며 담대히 맞섭시다!!!
아멘
아멘..^^
이 풍랑 인하여 더 빨리 가게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오정현목사(?)는 설교자의 자리를 비웠군요.
참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는 군요.
센터에 출석하는 분들은
지금의 상황을 알고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서초센터에 다니는 분들은 이제 응답을 하여야 합니다.
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을 것인지
그래도 예수님 한분만으로 어렵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응답.
서초센터가 방주인지 아님 소돔인지는
그대들의 응답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오늘 구정 전 날인데도 불구하고, 피켓모임에 참석해 주신 갱신공동체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구정 연휴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는 하나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모든 성도에게 공개한 목사안수증이 가짜라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판사 앞에서 목사 안수증이 없다고 했는데!
김일성이도 오정견만큼 불투명하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주보에는 당당히 제시하던거는 뭐길래 판사에게는 없다고 꼬리를 내렸는지...
모택동 염통속이나 크렘린궁전 같은 것 양파껍질 같이 하나하나 벗겨져 알몸과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니 왜 이글을 지우개들이 지워달라고 요청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않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