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바다 점점이 수놓은 다도해 섬
푸른물결 출렁이는 은빛물결 가르며
스쳐가는 어선 연락선 흰물보라 일으키며
목적지 항구을 향해 오고가는 그마음
바다에 드리워진 낚싯배위의 강태공
긴긴시간 인내와 사랑으로 입질하면
쨉사게 낚아채어 올리니 팔딱 팔딱
살기위한 몸부림인가 새로운세상을
구경하니 눈부신 태양의 아픔인가
강태공의 눈가에 미소가 흐르는데
내동댕이 처진 고기는 왠지모르게 눈물을
머금고 살려달라 애원하는 그마음처럼
잡은고기 사정없이 챙겨온 가방속에
집어넣어버리네 무정한 인간의 마음
상부상조 서로의 먹잇감이 되기위한
바램인가 .고기는 바다의 품안에서 자라고
사람은 자연의 품안에서 커가듯 서로에게
같은맥락의 여정이 담겨지듯이 그삶이 벗이듯
너와나의 사랑속에서 고기는 물속이요
사람은 자연의 한우주공간 에서 유영하듯
큰물 적은물 할것없이 자신의 생명이
숨쉴수있는 공간이라면 그아름다운 여정이
자신들의 인생에 있어 멋진 숨결이라 여겨봅니다
마음의 벗님들아 옥신각신 하지말게
서로 얼굴을 붉히며 살아간들 남는것은 아픔과 멍에
만이 남겨지듯이 변한것은 없네 조금 양보하고 나간다면
그삶의 아름다운 우정은 변치않고 더불어 가자하지않던가
한순간의 욕심 .욕망.욕정이 아름답고 고운 미소와 사랑
외면한채 아픔의 눈물로 담고가지 않던가 내마음 아프면
상대의 찢어지는 살점의 아픔을 그대는 아는가 모르는가
사람아 사랑하는 마음아 벗의 마음 아프게 하지말게
세월앞에 어느누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할줄모르니 항상
존심을 버리고 서로 이해와 배려로 더불어 가는 환상의 콤비
맛과 멋의 조화처럼 그렇게 멋드러지게 오손도손 정겹게
살아가면 어디가 덧나던가 아무리 현장주의의 세상이라지만
사람이 먼저지 돈이먼저가 될수없는것 돈이란 있다가도
없지만 사람의마음은 되돌릴수없는 한순간의 여정인것
초심처럼 세월의 늙어가는 그마음 정으로 살아가듯
그고운 우정 영원히 변치않는 멋진 숨결이 되어가자하네
넓은 바다 오가는 인연처럼 포근함과 성냄의 와중에도
수많은 생명을 품을수 있을때 그삶이 넓은 바다의 열정
파도의 힘찬환희 바람님이 만들어 가듯이 그삶이 더불어
가는 너와나의 꿈이요 사랑이라 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멋진 사람이되자
건강은 재산 안전행복은자산
태풍의 눈 (올림)
첫댓글 벗의 마음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맞아요 ^^*
사랑과 믿음으로 소중한 벗이되어
더불어 가는 멋진 우정을 담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태풍의 눈 태풍의 눈님 "멋진 우정 " 참으로 듣기 좋은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