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참정권 운동 역사를 다룬 영화 ‘서프러제트’ 상영 중에 여성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이 모씨(46)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영화관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 A씨를 폭행했다. 이 씨는 A씨가 팔걸이에서 팔을 치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하고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 사건은 A씨가 26일 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경위를 알리면서 온라인 상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A씨는 옆자리에 앉은 이 씨가 자신의 허벅지를 쳐서 “뭐 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더니 “구멍 두 개 달린 X들이 XXX들이”라는 등의 욕설을 하며 얼굴을 폭행했다며 사건 현장에서 곧바로 이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또 (상영관에서) 나와서 경찰을 기다리는 중에는 이 씨가 “왜 요즘에는 여자들만 보호해주느냐”라는 말도 했다고 설명했다.(중략)사건 당시 상영 중이던 영화 ‘서프러제트’는 19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참정권을 얻기 위해 싸운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기도 했다.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욕설은 했지만 때리지는 않았다”고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문 기사 https://naver.me/5x05v9m9
40대 남성 영화관 옆자리 여성 폭행..."여성혐오 드러낸 사건"
© 트위터(@0506_hello) 캡처 여성 참정권 운동 역사를 다룬 영화 ‘서프러제트’ 상영 중에 여성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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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 기사인데 페미니즘 영화인 '서프러제트' 검색 하다가 한남이 한남짓 했던 사건 있어서 가지고옴.
첫댓글 와 40대도 지롤이구나...
다 뒤이졌으면...
윽..
ㅈ같음여자는 영화도 마음대로 못 보고옆자리에 남자 있으면 피해야 될 듯
진짜 죽이고싶다..
한구멍 두싸개가 말이쳐많네
글고 여자는 더 진화해서 구멍 세개야 멍청아^_^
진짜 죽이고싶다
ㅂㅅ
첫댓글 와 40대도 지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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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영화도 마음대로 못 보고
옆자리에 남자 있으면 피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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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여자는 더 진화해서 구멍 세개야 멍청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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