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연말에 파란 여행사와 겪었던 일을 나눕니다 (이 글로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Jordy 추천 10 조회 7,092 24.01.12 00:50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3 09:32

    공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13 09:19

    공감합니다

  • 24.01.13 10:53

    아....파란여행사 이용할일 없습니다....

  • 24.01.13 20:28

    저희 가족은 늘 파란여행사를 자주 이용합니다. 위치적으로 가기 편하고 여러가지 상품이 있어 만족하게 잘 다녔습니다. 각겨도 적당한 각격이고요.
    하지만 저희는 다시는 그곳을 이용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큰맘먹고 쿠바 여행 리조트 상품을 샀습니다. 온라인으로 직접 구매할수도 있었지만 첨 가는 여행이라 믿고 맏겼는데 문제는 여행당일 였습니다. 직원들이 보험처리 서류 문제를 잘못하여 날짜가 지난 여행자 보험을 샀었죠. 여행자 보험이 없음 일단 쿠바는 입국이 안된다는 군요. 출발 전 제가 발견하여
    다시 구매했는데 출발이 일요일 이라 여행사 연락도 안되고 제가 알아서 처리하여 여행을 가야했죠.
    직원들이 서류및 행정이 엉망이더군요. 자기들이 잘못 처리 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저흰 여름휴가를 망칠뻔 했어요. 여행사를 통하더라도 출국시엔 서류를 본인이 철저히 따져보는게 맞아요. 다른 여행사들은 안그러는데 거긴 유난스럽게 전화할때마다 담당자가 자주 바뀌니 일 처리가 그렇습니다. 여행자 보험비 40불 1주일 지나 환불 해줬고 톡으로 죄송합니다 한마디 오고 환불 되셨나요 한줄 더 왔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14 00:31

    글 내리지 않으면 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는 쪽이 행패 부리는 것 같은데요;;

  • 24.01.14 11:01

    @iseeyou 돈을 돌려주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그런식으로 비즈니스 하려면 Terms and Conditions 이런게 왜 존재하는건가요?

  • 24.01.14 03:39

    파란여행 예전에 두번 이용했었는데 이런 여행사였나요? 비자문제는 내가 봐도 글쓴이 잘못이지만 여행사 대처가 그냥 양아치 수준이네요.

  • 24.01.14 08:56

    이글 읽고 저도 다시는 파란여행사 이용 안할 것 같아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캐나다 소비자 보호원에 리포트 해 보세요.

  • 24.01.14 11:00

    Contract는 Contract입니다. 다음에 부모님 오시면 캐나다 여행은 꼭 파란여행사 통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리세요. 입장 바꿔서 본인 사정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사업자들 땅파서 돈 나오는거 아닙니다. 진짜 이런 글 보면 제가 한인 고객들 상대 안하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진짜 왜 그렇는겁니까????

  • 24.01.16 01:51

    계약 과정에 문제가 있었더라도 Terms and Conditions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건가요?
    고객 불만 사항이 제기되면 양쪽 입장에서 혹시 잘못 진행된 점은 없었는지 다시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서는 Terms and Conditions를 보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야 다음에 이런 비슷한 소동(?)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신 분은 $5,200 지불하시고 아무 것도 받지 못하셨어요.
    그 돈은 지금 어디로 갔을까요?

  • 24.01.17 14:25

    물론 법적으로는 약관에 동의한 고객 책임이 크지만, 여행사의 대처가 옳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회사가 익명으로 댓글을 남기며 고객을 무시하는 행동이 이렇게나 명백하게 드러나는데, 정말 안 좋게 느껴집니다. ESTA가 시간 내에 승인될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환불이나 변경을 추천해 주기보다는 기다리라고만 말하는 것은 믿음직스러운 태도가 아닌 것 같아요. 연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허가가 시간 내에 처리되지 않을 수도 있고, 가족이 여행을 떠날 수 없을 수 있다고 회사 측에서 경고를 주는 게 전문적인 여행사의 최소 요구 사항이 아닌가요...? 위에서 언급한 대로 회사의 도덕성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 24.01.14 14:08

    응원합니다. 여기 클레임 한번 넣어보세여.
    전화가 불편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submit 가능합니다.

    https://www.tico.ca/consumers/file-a-complaint

    File A Complaint

    How to Contact TICO to File a Travel Complaint
    Remember, if you would like to talk to someone about your travel experiences or have concerns or questions, contact TICO’s Complaints Department.

    TICO’s Complaints Department is here to assist you with any questions

    Phone: (905) 624-6241
    Toll free: (888) 451-TICO (8426)

  • 24.01.14 20:40

    속상하시겠어요. 파란여행사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24.01.15 07:14

    불매~

  • 24.01.16 13:17

    결국 5200불은 여행사가…. 안타깝네요 ㅠ 이제 왠만하면 여행사 끼지말고 직접 여행 알아보는게 최선이겠네요.

  • 24.01.17 22:57

    다른여행사 이용해야겠네요. 저도 파란여행사에 상담갈려고했는데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