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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이제 경찰들 포기했나 보네요.
사이드잡 추천 1 조회 5,822 24.04.13 17:4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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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3 20:36

    첫댓글 여기 경찰들은 병풍이거나 에쓰홀임

  • 24.04.13 21:12

    저의 경험담;
    먹튀신고하니까..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가게 절도피해로 전화신고하니까 피해금액 5,000불 미만이면 온라인로 신고하세요..

    진심, 한국아파트 경비분들보다 일을 못하는게아니라 "안함" 그뒤로 지금도 모든경찰을 보면 세금충들이라고 욕함니다

  • 24.04.13 21:26

    경찰들은 진짜 꿀잡이죠

    그리고 제가 알기론 카메라가 많아져서 경찰들이 더 쉬워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 24.04.13 21:22

    코워커 차가 도난당했는데 트랙커가 있어서 어디어디에 파킹되어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니 "위험하니까 가지 마"라고만 말하고 아무것도 안해줘서 그냥 가족들과 가서 차 찾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진짜.

  • 24.04.13 21:25

    여기 경찰들 자기네 위험하면 안갑니다 .. 티켓이나 끊는것 좋아하지 ..

  • 24.04.13 21:33

    @세네카보이 티켓도 쿼타 채워야 할때나 열심히 끊는 것 같아요. 눈앞에서 법 어겨도 내 알 바 아님~식으로 모른 척도 잘 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레딧 유저 ㅋㅋhttps://www.reddit.com/r/toronto/comments/1c24wog/comment/kz8n7ez/ 토론토 경찰이 잘못한거 해별로/분기별로 쭉 모아놓더라고요.

  • 24.04.13 21:26

    @Marquez 그렇죠 그리고 팀헐튼 가서 공짜 커피 마시면서 편하게 있죠

  • 24.04.13 21:37

    @세네카보이 하는 짓 보면 때론 누가 범죄자인지 모르겠어요.
    "Over 1000 automated speeding tickets give to cop cars. Many found not to be involved in emergencies"
    "Toronto cop stole credit cards, luxury watches, stolen car, abused databases, and got caught smuggling rewarded with years of paid vacation, and still employed by TPS"

  • 24.04.13 21:48

    @Marquez 경찰뿐만 아니라 일부러 좌회전시에서 삑삑 거리고 지나가는 엠뷸런스와 소방차들 .. 바쁘지도 않은데 얼굴을 보면 좌회전시 차들 못가게 하고 엄청 웃으면서 지나가지요

  • 24.04.14 03:49

    @세네카보이 ㅋㅋㅋ 절대 아무이유없이 code 4 로 가지 않습니다. 생각좀 하시고 댓글다시길.

  • 24.04.14 03:53

    @깍두기맨 사람들은 무지 불편해합니다 생각좀 하시고 댓글 다시길 이 아니라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해를 못합니다 생각을 하시고 답변에 설명을 적어주시길

  • 24.04.14 03:52

    @깍두기맨 아 그래요? 그럼 저희는 사람들이 불편해하니 severe respiratory distress, stemi, cardiac arrest, ischemia, anaphylaxis, trauma등 life threatening 상황에 조심조심 다녀야겠네요. 앞으로 적극반영해서 그렇게 할게요.

  • 24.04.14 03:59

    @깍두기맨 +++1

  • 24.04.14 04:00

    @세네카보이 그 직업에 종사하고있는데요? 매일 매일 오지게 바쁩니다. ㅅㄱㅇ.

  • 24.04.14 04:01

    @깍두기맨 예예 알겟습니다

  • 24.04.13 21:34

    진정한 세금루팡들,,,
    사람 죽어도 별신경 안쓰는데 도난정도야,,, 여기야말로 무법지대같아요
    티켓떼고 팀홀튼커피 공짜 진심 동의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14 01:45

    경찰되기 어려운거하고 일 열심히 안한다는거랑 다른거같은데요? 논리 어디에 팔아먹고 다니시는지...

    그리고, 시험 피지컬로 뽑히는거면 개나소나 다 경찰하죠. 경찰되기 제일 힘든게 네트워킹입니다. 주위보니까 친구가 경찰이면 뽑힐확률 50%은 되는거같던데요? ㅋㅋㅋ 그냥 철밥통 귀족노조랑 다를게 없죠.

  • 24.04.14 01:54

    @구름회계 글쓴이분이 30대는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 나이에 직군변경하라는건 뭔소리죠? 경찰하라는건 미래 젊은 친구들에게 조언하는거 아닌가요? 경찰 일하는거 꿀빠는거 맞잖아요? ㅋㅋㅋㅋ

    네. 철밥통 노조들어가는것도 능력이죠. 부모, 친구 잘만나는것도 능력이라고 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봐도 경찰 업무가 어렵다는 논리로는 못이기겠죠?

  • 24.04.14 01:58

    한심한게 아니라 저는 rcmp 마지막 단계에서 떨어졋던 이력이 있습니다
    이야기 안했다고 무시하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경찰 되는걸 몰라서 안하나요?
    먹고 살기 바쁘면 생각을 못하는것이지만 이야기는 할수 있죠

  • 24.04.14 02:07

    @구름회계 아, 한가지 더, 경찰은 세금으로 먹고사는 직업입니다. 우리 돈으로 일 똑바로 안하면 욕할수도 있는거죠. 국민이 정치인 욕하는것도 반대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니가 정치해라 이러실듯 ㅋㅋㅋ 세상에 다양한 직업이 있고 각자 할일이 있다는걸 왜 이해를 못하는지? 지금 님은 캐나다 경찰이 할일 다 한다고 생각하세요? 최근에만 봐도 누가 집 쳐들어올때를 대비해서 자동차 키 집문 옆에 놓고가고 보험회사 통해 처리하라는 말 못들었나요?
    물론, 사람 다치는거보다 차동차 도난당하는게 낫겠지만, 사람들이 그 말에 분노하는 이유가 원래도 일 안하는데 경찰 자기들 일 책임 떠넘기기로 들려서라는걸 모르나요?

  • 24.04.14 02:14

    @15874 빙고 플러스로 여긴 한국이 아니고 캐나다 입니다 투잡 쓰리잡으로 판매를 하건 캐쉬잡을 뛰건 그건 그사람이 능력이 없고 한심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것이죠
    그래서 전 사이드잡님이 대단하시다고 느낍니다

  • 24.04.14 03:51

    @구름회계 ??? 세상에 목숨걸지 않고 일하는사람 있나요?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일하다 다치거나 사망한 비율로 따지면 제조업이 경찰, 소방관보다 훨씬 높은건 아시나요? 원하시면 자료 찾아드릴께요. 그리고, 뭐 살면서 누가 칼들고 죽이려고 쫒아오는 급박한 상황이 평생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건 그런게 아니잖아요? 종종 일어나는 살인사건 처리하니까 다른 자잘한 일들은 대충해도 된다? 논리가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 세금 잘 내고있는데, 캐시잡은 어디서 나온말씀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무슨 불체자신분인줄 아십니까.

    지금 시스템이 과속하는 위험한 운전자는 그냥 놔두라고 되어있나요? 왜 자꾸 딴소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국민들이 화내는건 그런 사소한 시스템조차 잘 안돌아가기때문에 경찰들 욕하는겁니다.

  • 24.04.14 04:14

    @15874 휴 .. 정말 현상황보면 중동인 운전자들 다시 면허 따게 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 24.04.14 04:25

    @구름회계 제가 여러 사람이랑 토론해봤지만 님같은 사람들 많이 봤어요.

    세금도 안내면서 뭔 경찰들 당신돈으로 낸다고 하느냐 -> 세금 냄. 근데 세금낸다고 경찰 까는건 또 안됨. ㅋ
    목숨걸고 일하는 사람들이다 -> 다른 직종과 비교했을때 특히 위험한 직군은 아님. 그렇다고 제조업, 건설업자들이 목숨걸고 일하는사람들이니 존경해야한다는 또 안됨 ㅋ
    급박할때 우리 도와주는 분들이다 -> 진짜 누구 하나 죽는거면 그럴수도 있는데, 자잘한건 신경 안씀. 시스템도 안지킴. 본인 할일을 안하니까 욕쳐먹는거.

  • 24.04.14 04:34

    @15874 다른사람이 꼰대가 되는것이 아니죠
    자기 주장만 하고 다른사람들을 밑으로 보는것 그것이야 말로 꼰대가 아닐까요

  • 24.04.14 05:55

    @15874 동감합니다. 제가 말하려고 했던건 그대로 적으셨네요. 경찰되기 힘든거랑 그들이 일 안한다고 지적하는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런 꿀보직이라 되기 힘든거일 수도 있겠죠. 그렇게 욕할거면 직접하라는 인신공격까지. 그 논리대로면 정치인들도 욕하면 안되겠어요 직접 출마하시지? 그리고 정치인들도 본질적으로는 공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욕먹는 이유가 뭐겠어요? 직업 본질적으로는 훌륭한 직업인데 그 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욕하는건데 본질을 못 보는듯. 논점을 흐리는 전형적인 감성에 호소하는 궤변입니다.

  • 24.04.14 05:52

    @토론논객 수준이하로 광고글 마다 쫒아와서 이렇게 적는 사람도 있네요

  • 작성자 24.04.14 05:59

    저도 8년이나 학업해서 학위 2개 취득하고 일하면 법 좀 어겨도 되겠네요!

    매일 도로나가면 불법유턴 신호위반 과속 칼치기로 사고 날뻔 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방관하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세금으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

  • 24.04.14 06:52

    @토론논객 뜬금없지만 닉값 하시는거같아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4.14 16:04

    @15874 싸우지마셔요 저한테 ㅈㄹ해도 무시로 방관합니다 ㅋㅋ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 24.04.14 03:00

    지나가던 first responder입니다. 웃으면서 지나가겠습니다. 이런글보면 현타오거든요.

  • 24.04.14 05:14

    온라인상에 이런저런 글을 올려주시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특정직군이나 종사하는 분들을 비아냥거리는 느낌으로 쓰시는 건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다 상황이나 context라는게 있는거고 '나'는 짜증나거나 거슬릴수도 있지만 전체로 봤을 때는 또 다른 걸수도 있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쓸 수도 있지만 반대로 쓸데없는 논쟁을 일으키기도하니 종종 소모적인 싸움으로 끝나기도하죠.

    우버글을 올려주셨었는데 누군가 반대로 '우버나 하세요, 편한 시간대에 느긋하게 사람이나 떨구고 집앞에 대충 음식이나 던져두면 돈 벌어요' 라고하면 어떻게 보면 그런가할 수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않죠. 열심히 일하는 분들은 언짢게 받아들일수도 있고. 예전에 택시들도 불끄고 쉬고있는데 무작정타서 안간다고 뭐라하는 손님들도 있었고.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내가 할려는 말의 의도와 일어날 수 있는 결과를 어느정도 생각해주시는게 좋은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 24.04.14 05:56

    진심, 글쓰시는것보면 분명 자제분들 훌륭하게 성장시키실분 같습니다. 마음에 확 와닿는글이네요

  • 작성자 24.04.14 06:22

    소수의 잘 못 그 직군의 모두를 욕먹일 수 있는 겁니다. ㅋㅊㅇ 돈 문제러 난리났었죠. 그걸로 한인 사업자들 욕 다 먹을 수도 있는거구요.

  • 24.04.14 06:36

    토론토 경찰에도 물론 사명감 갖고 일하신느 분들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반대로 쓰레기 같은 마인드로 그냥 꿀이나 빠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그런 불량조직원들을 솎아내고 수를 줄이려고 노력해야죠. 거시적으로 그 집단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당연히 비판하고 시정해야 개선이 되는거 아닙니까? 좋은 분들 계시니까 그분들 믿고 그 조직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건 순진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TTC도 정시 운행할떄 많아요 하면서 개판으로 운영하는거 비판하면 안되는건가요? 경찰관 한분한분을 모두 그렇다고 싸잡아 욕하는게 아니라 그 조직이 방만하게 운영되며 야기되는 문제점을 얘기하는겁니다. 오히려 경찰이 사회안전을 위해 일하는 훌륭한 분들이라 비판하면 안된단 인식이 오늘날의 무능하고 나태한 토론토 경찰 조직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24.04.14 06:32

    솔직히 저도 토론토 경찰 나태함에 당한적이 많아서 좋지 않은 감정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당한 사람들이 많고요. 묻지마 폭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너가 조심했어야 했다고 말한 경찰관도 있었죠. 하지만 이런 한두건의 사례 얘기해봐야 "좋은 경찰관들도 많다"식 논리니까 지양하고 큰 틀에서 얘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4.04.14 06:25

    작년 한해동안 무려 130명의 토론토 경찰이 정직처분 받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전체 경찰인원의 2.5%가 정직이라고요. 유급정직이라 우리 세금 3천1백만불이 날라갔어요. 지난한해동안 1조원 어치의 차량이 강탈당했는데 경찰은 뭘하고 있죠? 아! 토론토경찰이 공식적으로 얘기했죠 차 열쇠를 현관에 두라고 했죠 차 가져가기 쉽게! 말이라도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 순찰을 늘리겠다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국민들 개돼지로 취급하는 인식이 있으니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는겁니다. 통계적으로 토론토 경찰이 다른 지역 경찰에 비해 범죄에 잘 대응한다는 통계는 접해보질 못했네요. 토론토 경찰에 대해 이렇게 불만이 많다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24.04.14 06:38

    경찰이 되기 더 쉽게 만들어야 하는데 현실은 바꿀 생각이 없지요

  • 24.04.14 06:46

    @세네카보이 다행스럽게도 온타리오의 경우 지금 보수당정부가 지원 문턱을 낮춰서 경찰 인원을 늘릴거라고 발표했어요.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경찰에 대한 관리 감독과 견제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원만 늘려봐야 세금도둑만 늘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까요.

  • 24.04.14 06:36

    또 다른 통계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의 토론토 경찰 출동 평균 소요 시간이 20분이랍니다. 그냥 일반 신고가 아니라 가장 위급한 상황일때요... 참고로 LA는 5분대고요 미국의 대도시중에 대부분은 7-8분대였고 가장 느린곳도 11분 넘기는 곳은 못봤네요.

  • 24.04.14 13:27

    작년에 경찰 지원기준이 낯아 졌다는 기사보고 놀랐어요. 기존 고졸자에서 아예 기준 폐지로.
    그럼 중졸도 가능하단 얘긴데. 미국보다 덜 위험할것 같고 급여도 많고 괜찮은 직업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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