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과 면접

체력은 10미터와 20미터(왕오달)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악력과 윗몸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체력학원에서 테스트라도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면접은 면접강의를 듣는 것이 분명 도움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강의보다는 실전 연습 즉 스터디가 훨씬 중요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타직렬(주로 행정직) 대상 강의나 스터디에서는 공무원으로서 친절, 봉사정신 등을 굉장히 강조하는데 교정직에서는 그런쪽으로 포인트를 맞추시면 안되고 보안과 사고예방, 규정준수 등에 초점을 맞추어야합니다.   교정스터디 1개, 직렬혼합 스터디 1개 하시면 정말 좋은데 1개만 해야한다면 교정직 스터디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보통 한 면접관조(수도권 교정직 5급 1분 + 인혁처 5급 1분)이 8-9명의 면접을 보며 이분들이 1-3명정도 우수를 줍니다. 따라서 면접은 같은 면접관에게 면접을 보는 8-9명끼리의 경쟁입니다. 커트라인으로 필기합격하신 분은 면접에서 꼭 우수를 받아야 하니 정말로 면접을 잘 보아야합니다. 우수 받을 필요없으신 분들은 그냥 무난한 대답만 하시면 됩니다. 미흡 받는 사람이 굉장히 드물기는 한데 없지는 않습니다.   필기에서 1.5배수 뽑으면  대략적으로  윗몸에서 15프로  악력에서 15프로  면접에서 20프로 (불참포함)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체력 기준이 낮아서 남자보다 체력 탈락률도 훨씬 낮고 면접 불참도 거의 없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