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갔다왔는데 아무래도
패키지이다 보니 일정대로 빡빡하게
움직여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처음가본
해외여행이라 느낀것도 많고 아직 가보지못한
우리나라의 좋은곳들도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해외나가면 다 애국자된다더니
그말이 맞나봅니다..ㅎㅎ 강아지 집에 혼자 놔두었더니
이자식이 심술부려서 컴퓨터 선들을 다 씹어서 끊어놨네요..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복합기파워케이블 인터넷선..ㅡㅡ;;
이런 깍쟁이같은놈...ㅎㅎ 집에 놔두고 간게 그렇게 미웠더냐..ㅎ
패키지라 쇼핑센터들 끌고다니는게 좀 그렇게도 했지만
어쩌겠어요..뭐 어쩔수 없는거지..ㅎ
갔다가 5일동안 우리나라차 딱 한대 봤네요...눈이 나쁜가..
일본차들 많이 타더라구요 도요타 니산 혼다등...자국 차량메이커가
없는듯...바이크는 정말 바글바글하더군요 대배기량은 다니는거
못봤지만..쩝 그래도 헬멧은 다 쓰고 다니더군요..우리나라랑 좀
비교가 되더군요..뭐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 잘잘못 따지자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인상깊게 남았네요..ㅎ
그리구 만약에 가시게될때 미처 환전 못하시면 환전소 많습니다..
많은동네는 거의 100미터마다 하나씩 인출기도 있구요
그동네 환전소보다는 인출기가 좀 환률이 좋더군요
환전소가 10만원에 3100바트 인출기가 10만원에 3300정도...
횡설수설 앞뒤없이 써버렸네요..ㅎㅎ
첫댓글 저도 작년 5월에 다녀왔었어요. 바닷가 근처 가시면 고배기량 렌트 해주는곳도 있던데 ^^
즐거운 여행이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