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척(慘慽) / 신 동 조 가슴이 찢어지나 아품을 어이하랴 사라지지 않이하는 슬픔을 어찌하나 아버님 보내야하는 마음을 어이하랴 그래서 앞산 낙엽 서둘러 갔나보다 그래서 어젯밤엔 비바람 내렸는가 가시는 산길 험한데 어이 편히 가시련가 흰 머리 늘어나고 얼굴 주름 가득한채 막둥이 늦둥이 품에 안고 거닐어도 아버님 얼굴 생각에 여전히 눈물 흐르네
첫댓글 아버님을 그리시는 마음지극한 효심을 봅니다건강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좋은 시감되세요
너무 그리 슲어 마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 이별은 언제나 서러운것 그러나, 어찌하오 가시는길 막을수 없는것을...
그래야 하는데마음은 그렇지 못하네요
심쭐걸려 찢어 지지못한 가슴팍세치혀로 피력할수야 있관대 그것을....
말로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말은 안나오고눈물이 앞서는군요
누구나 다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가슴에 남겨져 있겠죠살아 간다는 그 자체가무엇 인가을 버리고 가는 삶아닐런지요 아버님에 대한 마음저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건강 하시고요.........
가끔은 웃을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눈물이 더 많군요
첫댓글 아버님을 그리시는 마음
지극한 효심을 봅니다
건강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감되세요
너무 그리 슲어 마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
이별은 언제나 서러운것
그러나,
어찌하오 가시는길 막을수 없는것을...
그래야 하는데
마음은 그렇지 못하네요
심쭐걸려
찢어 지지못한 가슴팍
세치혀로 피력할수야 있관대 그것을....
말로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말은 안나오고
눈물이 앞서는군요
누구나 다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남겨져 있겠죠
살아 간다는 그 자체가
무엇 인가을 버리고 가는 삶
아닐런지요 아버님에 대한 마음
저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건강 하시고요.........
가끔은
웃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이 더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