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strong></strong></font></span> </p><p>단순히 오퍼라고 생각하겠습니다.</p><p>그룹차원 색깔지우기 압박이 있다라면 그것도 이해합니다.</p><p>하지만 만약에 전창진 감독의 마음으로 이적한다면</p><p>참 KT팬으로 열받을 거 같습니다.</p><p> </p><p>뎁스가 훌륭한 팀은 아니었지만</p><p>2번 대형 트레이드가 팀 구성을 애매하게 만들어 놓았네요</p><p>박상오, 김영환, 양우섭, 장재석, 김도수, 오용준, 신인픽(?)</p><p>물론 반대급부로 전태풍, 김현중, 김종범, 김승원을 받았지만</p><p>아. 그래도 뭔가 그래도 애매하네요</p><p> </p><p>송영진, 전태풍, 오용준, 모두 노장급에 속해 갈수록 하락세가 보이고</p><p>포워드 천국이던 포워드진은 개망수준이고</p><p>포인트 가드를 그렇게 외쳤던 상황에서 데려온 김현중, 전태풍은......모르겠습니다.</p><p>4번은 비빌언덕이던 장재석도 떠나고, 송영진은 하얗게 불태웠고, 김승원은 다이어트 하러왔고</p><p>하나남은 조성민으로 무얼할지....</p><p> </p><p>팀을 자신의 색으로 바꾼다는 명목하에 플랜이 있었으면 책임지는 모습도 보였으면 하네요</p><p>이번시즌 들어가기전에 분명 지금의 로스터가지고 당장 성적을 내기는 힘들다.</p><p>과정으로 생각하는 시즌이 되겠다. 키워가는 시즌으로 만들겠다 한 감독이</p><p>그리고 시즌중간 대형트레이드로 자신의 색깔을 더 확고히 하겠다는 감독이</p><p>게임 끝나자마자 이런기사가...</p><p> </p><p>내년시즌 FA로 함지훈, 양희종 중에 한명영입하고 외국인선수 잘 뽑으면</p><p>기대된다 이런생각으로 마지막 플옵 경기를 봤건만....</p><p> </p><p>어쩌면 김승기 코치는 동부감독쪽으로 갈 수도 있겠구나.. </p><p>이런생각도 했건만.</p><p>이건 감독이적 소문이라니..</p><p>아....KT팬의 한명으로 넋두리였습니다.</p><p><br>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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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개인적으로는... 이번 플옵에서 전창진 감독과 지금의 kt가 한계를 느끼고.. 구단에서 전 감독님을 짜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소문을 흘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니들이 날 짜르면 데려간다는 팀 많으니 한번 해봐라~ 뭐 이정도?! ^ ^;; 개인적으로 현재 전창진 감독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감독은 유재학 감독 밖에 없다고 보기에.. 전 감독님이 계속 kt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ㅠ 전 감독님과 조성민 선수가 함께 우승하는 모습 한번 꼭 보고 싶어요..
제 생각에는 동부에서 떠날 때 처럼 김승기 코치에게 감독직을 물려주고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Kt에서도 자신의.능력을 인정받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서 지금 거의 망 수준인 동부로 가는 것도 이해가 가긴합니다. 그래서 퇴장의 의도는 김승기 코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함! 조성민을 아낀 것은 이별에 대한 마음아픔! 은 소설이네요 ㅋㅋㅋ 근데 제가 알기론 동부 윗선들과 전감독 사이가 안좋다 들었는데 그쪽 사람들도 바뀌었기 때문에 오퍼를 넣은걸까요??
자진 사퇴가 아닌이상 1년계약 남은 시점에서 KT가 전창진을 놓친다는건 당장 내년 플랜 포기라고 보이는 시점인데 최소한 1년은 더 가겠죠. 전창진 입장에서는 루머대로 구단에서 사퇴를 시키더라도 오라는데는 있으니 큰 걱정은 없을테고 KT만 오히려 갑과 을의 관계가 바뀐듯 싶네요..돌아가는게 ㅎㅎㅎ
개인적으로 로스터 이상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동의는 못합니다 처음 kt 맡을때부터 팀 전력은 안좋았고 지금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당시 송영진 박상오 조성민은 식스맨급이였습니다 김영환 정도밖에 a급 이라고 불릴만 했구요 그 멤버를 잘 키워서 정규리그 우승까지 했습니다 플옵도 4회진출했구요 박상오는 fa 때문에 떠난것이고 김영환은 부상여파가 심했고 이번 4-4트레이드는 아직 누가 윈이라고 할수 없는게 김도수도 오리온스에서 식스맨급으로 나오고 장재석은 아직 기대주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김현민과 비교해서 크게 나을것이 없습니다....임종일-김종범은 비슷한 가치라고 생각되구요
다만 김도수 사건으로 아직 후속이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누가 윈이라고 할수 없지 않나요?? 로스터가 애매하긴 하지만 전창진 감독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박상오 못잡은것 하나 정도 외에는 전창진 감독이 크게 이상한 트레이드 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전태풍의 노쇠화가 있긴 하지만 이번 연봉협상때 연봉이 삭감될수도 있고요 로스터 적인 면에서 kt가 애초에 좋았던 팀이 아니고 현FA제도에서 좋은 선수를 FA로 데려오긴 힘든만큼 최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차선은 한것 같습니다 막말로 이번시즌도 하위권이라 생각했는데 준플까지 갔고 꾸준히 플옵에 가서 그렇지 멤버는 원래 안좋았던 KT였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이번 플옵에서 전창진 감독과 지금의 kt가 한계를 느끼고.. 구단에서 전 감독님을 짜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소문을 흘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니들이 날 짜르면 데려간다는 팀 많으니 한번 해봐라~ 뭐 이정도?! ^ ^;; 개인적으로 현재 전창진 감독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감독은 유재학 감독 밖에 없다고 보기에.. 전 감독님이 계속 kt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ㅠ 전 감독님과 조성민 선수가 함께 우승하는 모습 한번 꼭 보고 싶어요..
제 생각에는 동부에서 떠날 때 처럼 김승기 코치에게 감독직을 물려주고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Kt에서도 자신의.능력을 인정받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서 지금 거의 망 수준인 동부로 가는 것도 이해가 가긴합니다.
그래서 퇴장의 의도는 김승기 코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함! 조성민을 아낀 것은 이별에 대한 마음아픔!
은 소설이네요 ㅋㅋㅋ
근데 제가 알기론 동부 윗선들과 전감독 사이가 안좋다 들었는데 그쪽 사람들도 바뀌었기 때문에 오퍼를 넣은걸까요??
자진 사퇴가 아닌이상 1년계약 남은 시점에서 KT가 전창진을 놓친다는건 당장 내년 플랜 포기라고 보이는 시점인데 최소한 1년은 더 가겠죠. 전창진 입장에서는 루머대로 구단에서 사퇴를 시키더라도
오라는데는 있으니 큰 걱정은 없을테고 KT만 오히려 갑과 을의 관계가 바뀐듯 싶네요..돌아가는게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4강 진출 후에 인터뷰한 내용이지요? 겸허한 마음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삼성은 이상민이 있기에 안 갈 것 같은데 동부가 적극적으로 달려드나요?
다음시즌까지 책임져야죠 로스터를 이렇게 애매하게 만드셔놓고 갑자기 다른곳으로 가면. . . 다음 시즌까지 믿고 있어요 계획이 있으셨기에 이런무브를 보여주신거라고요
떠나더라도 우승시키고 떠나야죠
그렇다 하더라도 하위권팀 정규시즌 우승도 해봤고 플옵도 단골 진출 했구요.. 전 가더라도 박수 쳐줄겁니다..
능력은 인정하지만 동부로 오는건 반대 입니다.
개인적으로 로스터 이상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동의는 못합니다 처음 kt 맡을때부터 팀 전력은 안좋았고 지금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당시 송영진 박상오 조성민은 식스맨급이였습니다 김영환 정도밖에 a급 이라고 불릴만 했구요 그 멤버를 잘 키워서 정규리그 우승까지 했습니다 플옵도 4회진출했구요 박상오는 fa 때문에 떠난것이고 김영환은 부상여파가 심했고 이번 4-4트레이드는 아직 누가 윈이라고 할수 없는게 김도수도 오리온스에서 식스맨급으로 나오고 장재석은 아직 기대주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김현민과 비교해서 크게 나을것이 없습니다....임종일-김종범은 비슷한 가치라고 생각되구요
다만 김도수 사건으로 아직 후속이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누가 윈이라고 할수 없지 않나요?? 로스터가 애매하긴 하지만 전창진 감독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박상오 못잡은것 하나 정도 외에는 전창진 감독이 크게 이상한 트레이드 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전태풍의 노쇠화가 있긴 하지만 이번 연봉협상때 연봉이 삭감될수도 있고요 로스터 적인 면에서 kt가 애초에 좋았던 팀이 아니고 현FA제도에서 좋은 선수를 FA로 데려오긴 힘든만큼 최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차선은 한것 같습니다 막말로 이번시즌도 하위권이라 생각했는데 준플까지 갔고 꾸준히 플옵에 가서 그렇지 멤버는 원래 안좋았던 KT였습니다;;;
근데 상도덕이 있는데 삼성.동부에서 오퍼했을까요? kt 내에서 전창진 거취와는 관련이 없을까요?
그냥 오퍼했다면 무례하지않나요
KT와 협의를 한 내용이라면 신빙성이 있을 것 같네요,
본인피셜 떴네요.. 아니라고 일축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