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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이명박 지지율이 50%가 넘는다는데...
휘황 추천 0 조회 587 07.10.24 19: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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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4 20:02

    첫댓글 사실 지금하는 여론조사는 정확하지 않을껍니다. 끽해야 인구비율대로의 한 1000명 정도 잡고 전화조사하는걸텐데 그런 조사가 정확할리는 없죠. 시간도 점심시간정도에 하고 그런조사라면 집에있는 주부나 놀고있는 학생정도이구요.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나오는 조사는 믿을만 할겁니다. 그래도 대새는 볼수있을정도의 수준이니 이명박이 대새라는것에 큰 이견은 없습니다만.

  • 07.10.24 20:13

    인터넷을 하는 젊은층과 인터넷을 잘 안하는 중.장년층들의 인식이 다릅니다....중.장년층은 이명박의 서울시 개혁성과에 대해 좋게 생각하죠...그리고,실질적으로 살림을 꾸려나가는 나이층에서 이명박의 공약과 인식은 구미가 끌리죠...박정희 오마쥬도 생각나니,현재 경제를 박정희 때처럼 불도저처럼 밀고나가 성공할거란 기대감도 있고...

  • 작성자 07.10.24 21:07

    이처럼 어이없는 발언을 하는게 일간신문에서는 볼 수 없고 인터넷 상으로만 볼 수 있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 07.10.24 23:21

    모두의 책임이라 전 생각합니다.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그 꼴을 못바주겠으면... 뭘 어떻게 해야죠. 하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실로 지난 대선때 뭔지도 모르고 인기가수에 열광하는 10대처럼 노무현대통령님을 지지한 사람도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는 지지율 올라간다고 좋아라들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근본적으로 무엇때문에 지지한다는 의식 없이 그냥 파도에 휩쓸려 가듯이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참 애석합니다.... 어른들도...아이들도.... 그래서 이번 대선이 더욱 답답하기만 하죠.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도 그저 인터넷으로 한탄만 하고 있으니... 에혀라~~~~ 쩝.

  • 07.10.25 00:07

    남들도 다 그렇구나...라는 사회 심리... 그럼 될 사람 밀어야지...사표 방지 심리도 한목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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