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요 편지/7월 4일/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루터란]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말씀/창세기 28장 16절 말씀입니다.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정체성이 있습니다. 
이 정체성은 예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섬김과 희생으로
예수님의 빛이 되고 향기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눅 16:19)는 대목이 
성경에 나오는데, 부자 중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상실한 채 호화로운 삶을 즐기는 이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은 ‘위장된 정체성’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신 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야곱에게 입히고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꾸미고”(창 27:15~16)라는 말씀,
“나는 맏아들 에서로소이다”(창 27:19)라는 구절을 봅시다. 
야곱은 에서의 옷을 입고, 
자신을 꾸미고, 급기야 거짓말까지 합니다. 
이 일이 형에게 발각되자 야곱은 하란으로 도망갑니다. 
그날 밤 여호와께서 야곱의 꿈에 나타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창 28:13)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곱은 잠에서 깬 후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 28:16) 고백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고 묻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어 모세를 원망하고 다투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시는가”(출 17:7) 의심했습니다. 
믿음의 조상 욥도 고난당하고 있을 때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욥 23:8~9)라고 했습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능력도 믿고 체험했지만, 
하나님을 만난 체험은 없었습니다.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승천할 때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왕하 2:14) 
했는데 하나님은 거기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확실하게 자신을 나타내시고 임재하십니다.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엡 3:5)십니다.
“저희가 주의 행차하심을 보았으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에 행차”(시 68:24)하십니다.

야곱은 
위장된 정체성을 벗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습니다.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입니다. 
그 인생 60년 영적 방황이 끝나고 벧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창 35:9)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창 35:7)습니다. 
그렇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 기쁨과 
감사와 영생의 은혜가 넘치는 새 삶이 시작됐습니다.

-양한승 양무리순복음교회 목사님..

하나님 아버지! 
나의 위장된 정체성을 벗고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거룩한 삶을 살겠습니다. 
저를 만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미워하고 있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에게 사랑이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에게 꿈이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작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끝을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는 항상 새롭게 시작하고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거짓된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는 정직하게 살고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말을 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나쁜 말을 전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는 좋은 말만 전하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실하여
일이 좋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게을러 일이 싫은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는 일이 좋고 성실하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부모님이 귀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귀찮고
가족이 싫은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는 부모님이 귀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믿고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세상을 
의심하고 사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나는 
세상을 믿고 살아가고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에서

*사랑의 길* 

우리 모두 
함께 가는 이 길에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서로를 섬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를 주거나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시고
사랑으로
행복만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우리 모두 
큰 사랑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서로를 돌보며
함께 가는 이 사랑의 길이 
힘들지 않토록
사랑의 신호를 잘 지킬 수 있게 하소서.

사랑의 길 표지판을 
잘 볼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밝게 해 주시고
마음도 아름다운 사랑을 향하게 하셔서
우리의 삶이
늘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하소서.

-하늘소리(장재식장로)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장 10-11절 말씀입니다...

*시간 청지기*

사랑하는 주님,
저로 하여금 탁월한 시간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순간순간의 시간이
하나님의 거륵한 선물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잘 활용하려는 결심을 새롭게 하옵소서
제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구분하게 하옵소서
가장 올바른 때에 가장 적절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옵소서.

바쁜 가운데서도 서두르지 않도록
제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여 주옵소서.
비록 촌음이라도 
낭비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
계획과 반성하는 시간,
재창조하는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하옵소서

모든일이 잘되지 않을지라도
평정과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기도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칠 수 있는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선한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되도록 저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아멘..

-유성은 님의 기도..

7월 4일 목요일 입니다

주님,
고난이 싫어 
주님을 부인했던 죄인을 용서 하시옵소서.
고난을 겪어야 할 때는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이겨낼 수 있게 하옵소서.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저희에게 건강과 생명을 주셔서
오늘도 호흡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먼저 
경제를 회복시켜 주시고 흔들림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게 하시옵소서 .
사랑과 섬김이
고난 받는 사람이 평안을 얻고,
고통을 겪는 영혼이 놓임을 받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에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을 나누게 하셔서
위로와 평강의 주님을 그들에게 전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섬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장재식장로)가..

-알려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이 병원진료로
7월 5일자 하늘소리 편지를 쉽니다.
7월 7일 주일 볖지 부터 계속 될 것입니다.

 *사랑과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