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오후 5시 40~50경(청라역에서 운서역으로 오고 있는중 )에 지하철 영종역에 정차를 했는데 불이 났다고 영종역사방송이 나오고 전광판에도 화재발생했다고 대피하라고 문자가 뜨던데 어찌된 영문인지 저만 뛰어 나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지하철에 앉아 있고 심지어 지하철은 그대로 운행을 하더라고요 아무 일도 없었던 모양인데 저는 예전에 화재를 경험한 적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연기와 열이 얼마나 겁나는건지 알아서 정말 두려워 하면서 역사를 벗어났거든요 그런데 직원이고 누구고 나와서 설명하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저는 재난과 사고를 우리가 두려워 해야하고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글을 씁니다
첫댓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오후 5시 40~50경(청라역에서 운서역으로 오고 있는중 )에 지하철 영종역에 정차를 했는데 불이 났다고 영종역사방송이 나오고 전광판에도 화재발생했다고 대피하라고 문자가 뜨던데 어찌된 영문인지 저만 뛰어 나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지하철에 앉아 있고 심지어 지하철은 그대로 운행을 하더라고요
아무 일도 없었던 모양인데 저는 예전에 화재를 경험한 적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연기와 열이 얼마나 겁나는건지 알아서 정말 두려워 하면서 역사를 벗어났거든요
그런데 직원이고 누구고 나와서 설명하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저는 재난과 사고를 우리가 두려워 해야하고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글을 씁니다
불자동차는 제가 5번 마을 버스를 타고 영종역을 막 벗어나는 순간 영종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시간은 5시55분~6시 즈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