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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동영으로의 단일화로는 승리못한다"
PeaceInPassion 추천 0 조회 632 07.12.17 20:2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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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17 20:26

    첫댓글 승리의 문국현~후보님......문후보님으로 단일화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 07.12.17 20:33

    결국 총선을 생각해서 단일화를 안하는건가요;

  • 작성자 07.12.17 20:44

    제생각으로는 정치공학을 실천안한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분명 승리를 하기위해서는 뻔한 정치적 답이 있습니다만, 겉으로만 진보를 부르짖는 사람들과의 단일화는 사과를 받고 국민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거지요. 처음에 저도 답답하게 보았지만, 사실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치아니겠습니까? 열린우리당에서 신당으로 해쳐모여했다가 떼어냈던 민주당을 다시 흡수하려는 행태는 정치공학의 실천이지만 국민에게는 외면받는일이지요. 짧게 보지않고 국민을 위해 정치하겠다는 의미로 좋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 07.12.17 20:34

    오히려 문후보 중심의 단일화가 더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젊은층에는 어필할수 있을지 모르나 중장년층에게 문후보는 전혀 어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창조한국당이란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꽤 되더군요. 확실히 이명박-정동영-이회창에 비해 네임밸류가 딸리는 정당(이회창은 무소속이지만 한나라당의 분파라고 봐도 되겠죠...)에서 출마한것 자체가 한국 사회에서 당선되기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신당이나 가서 경선이라도 했었으면....

  • 07.12.17 21:00

    신당 경선 생각하면 참 부글부글하군요...

  • 07.12.17 21:26

    경선에 어떤일이 있었나요?; 잘 몰라서^^;

  • 07.12.17 23:15

    아마도 박스떼기가 경선과정에 일어났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 07.12.17 23:17

    그외에도 경선과정에서 정동영측에서 노무현등 명의 도용하였고, 해당의원 1000만원 벌금 물었죠. 김한길과 경선 지원하는 조건으로 당권가지고 밀약거래하고,( 다시얼굴 보이더군요) 선거인단 불법 모집해서 선거하게하는등 정당한 경선을 통한 후보라 보기 어렵습니다.

  • 07.12.18 01:43

    솔직히 창조한국당으로 출마는 무소속 수준이죠... ㅡㅡ

  • 07.12.17 21:00

    향후 총선을 위해서라도 문국현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선거하시는게 낫습니다..

  • 07.12.17 21:11

    진정한 진보세력의 대표? 거 참..민노당이나 사회당에서 들으면 진짜 울고 싶어지겠네요.

  • 07.12.17 21:16

    문국현이 단일화 의지가 있다면, 공정한 룰하에 경쟁해서 이긴 사람쪽으로 단일화하면 됩니다. 정동영이 되면 절대 못이기니까 사퇴하고 나를 지지해라 이건 말이 안되죠.

  • 07.12.18 09:37

    백번 동감. 부패정권의 집권만은 막겠다는 말을 하지나 말던가요.

  • 작성자 07.12.18 11:30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단일화가 안되는 것에 문국현씨만의 문제라고 몰아가는군요. 정동영씨측의 문제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사퇴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단일화 논의중에는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 07.12.17 21:27

    제가 본 모든 여론조사에선 단일화하면 정동영후보쪽이 더 좋게 나오던데요;;

  • 작성자 07.12.17 21:49

    위의 주장은 문국현후보에 유리한 기사인거는 맞구요. 단일화의 시너지 효과를 이야기한 기사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진정한 진보세력의 대표란 국민이 인정하고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하는 정당이 아닐까요? 이미 민노당은 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지요? 사회당은 어떤당인지 잘 모르겠군요.

  • 07.12.18 03:09

    개혁은 보수도 하고 진보도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개혁이 진보, 그렇지 않은 건 보수라고 나뉘는 게 아니구요. 문국현 후보보고 뭐라하는 게 아니라, FTA도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중요한 척도라 생각하는데 FTA 찬성하셨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듯 절대 좌파에 가까운 분이 아닙니다. 물론 한나라당이나 정동영에 비하면 가깝겠죠. 민노당 분들이 신당이나 문국현 쪽에 가짜진보라고 말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냥 중도/개혁세력이라는 말이 어울리겠네요. 그리고 문국현-권영길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07.12.19 21:00

    민노당은 오래전부터 나왔었고 얘전에 비하면 지지율이 급감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 작성자 07.12.17 21:41

    그리고 단일화 과정에서 문국현씨가 의지가 있는가 하는 Blockmachine님의 글을 보았고 공감이 갑니다만, 정동영씨 역시 공정한 룰 하에 치뤄진 경선에서 불법적 세몰이를 했다는 의혹 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었죠. 또한 정동영 후보는 단일화를 위해서 모든것을 양보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구체적으로 양보를 위하여 어떻게 하겠다는 실천 발언이 없으셨던 것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당의 경선으로 나온분이니 사퇴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공정한 룰로 단일화를 해야겠지만 이제 단일화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07.12.17 22:11

    정동영 후보도 정말 싫어하긴 하지만, 단일화에 대해서 실천 발언이 없다기 보다는 아예 논의자체를 하기 힘든 입장 아닌가요? 문 후보가 요구하는 것은 정후보의 무조건적인 사퇴인데 무슨 논의를 할 수 잇을런지요..

  • 작성자 07.12.17 22:15

    단일화 논의 중에 정동영후보가 양보 언급을 했구요 그때는 사퇴하라는 발언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2.17 22:12

    승산이 있다면 당연히 한쪽으로 밀어줘야 하는데 표가 분산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단일화가 되어야 누구든 밀어줄텐데요. ㅜ.ㅜ 단일화 안되면 소신껏 투표하려합니다.

  • 07.12.17 23:21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71217115719 여론조사 기관의 안부근 소장 또한 문후보중심의 단일화가 시너지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했죠. 뭐 아무튼 저야 문후보로 단일화 된다면 좋지만 앞으로의 정치를 위해서라도 독자적으로 나가는 것도 지지합니다. 현재 이명박 후보가 구속되거나 문-정-창의 단일화가 아닌 이상은(이는 너무 정치 노선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단일화를..ㅡ.ㅡ) 사실상 승리가 좀 힘들어 보여서 말이죠. 끝까지 희망은 버리면 안됩니다만.

  • 07.12.18 13:01

    1번을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직감할지--;1%?

  • 작성자 07.12.19 21:01

    현 정권에 대한 반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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