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ㅅ=
소설의 '소'자도 모르는 새내기작가가 쓴 글이라
읽기 힘든 소설일지라도..
너그러운 맘으로 봐주시기 봐래요ㅠ-ㅠ,,***
"......정말너무해...정말너무해..
정말너무해...정말너무해...정말너무해......................
....정말...너무하다구우!!!"유은
시내를 휘적-휘적- 거닐고 있는 이쁘장한 인형같은 소녀.. 아니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아름다운 소녀...
그녀의 이름은 한유은이었다.
미국에서 살다가 오늘 막 돌아온 유은은
부모님이 바쁘신 관계로 마중을 나오시지 못해
공항에서부터 길을 헤메고 있는 중이었다.
부모님께 전화를 해볼까 했지만, 핸드폰을 꺼놓으신 부모님때문에
데리러 와달라는 구조요청(?)은 커녕 목소리도 들어보지 못한 상태고
또, 옆친데 덮친격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도때도 없이 부모님께
전화를 한 탓에 배터리도 수명이 다한 상태였다
이런 이유로 유은은 이제 해가 질려고 하는 지금까지 길을 헤매며
들리지도 않을 부모님을 향해 원망을 가득담아 외치고 있었다.
"어휴-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
추워죽겠는데.. 엄마는 딸걱정도 안되나? 정말 아빠랑 엄마 미워죽~겠어!!"유은
얼마나 더 정처없이 돌아다녔을까
갑자기 그녀의 눈이 동그래지며 반짝거렸다!
"어! 정현주!! 야! 현주야~!!!"유은
유은의 눈에 띈것은 그녀가 한국에 있을 때 절친한 친구였던
현주라는 아이였다 비록 항상 유은을 '어이! 인형' 라고 놀리기(?)만 하는 친구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유은의 머릿속에는 '현주는 너무 좋은 친구'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현주는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있는 중인것 같았다.
유은은 너무나 반가워 건너편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때,
'끼이이익--'
"꺄아아"유은
한 트럭이 유은을 그대로 들이받아버렸다.
주문이 밀려 바쁘게 운전하던 트럭이라 갑자기 튀어나온 유은을 피할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유은은 정신이 없었다.
오직 온몸이 찟겨진 듯한 고통만이 느껴질 뿐이었다.
죽음의 두려움이 유은을 엄습해왔다..
'으윽.. 머리가 너무 아파..
이게 대체 무슨일이지? 나 이제 죽는거야?
안돼..안됀다구... 죽는건 싫어!!'유은
유은은 마음속의 절규를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었다.
***
"으윽.. 아..아파.. "유은
기적같은 일이었다..
유은은 죽지않고 살아있었던 것이다..
"여..긴 어디지?"유은
다만 유은이 있는 곳은 유은이 한번도 보지 못한 곳이었다..
침대는 마치 옛날의 공주가 쓰던 침대같이 장식이 화려했고
방도 정말 컸다.. 공주방같은... 그런곳에 유은이 있었다..
무엇보다... 박물관에나 있을법한 '옛날 장식품'들...
"....꿈..꿈이었나?? 아,아냐..난 분명히 교통사고를 당했었어...
그럼 대체.."
유은은 모든게 어리둥절했다.. 어디서부터가 진짜인지..
지금도 꿈인지... 아무것도 알수 있는게 없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유은의 몸이 말을 할수 있는 유은의 몸이..
유은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었지만..
유은은 너무 놀라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다만,.. 한유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 밖엔.,,,,
"와아.. 정말 고급스런 방이다.. 내가 왜 여기 와 있을까?"
달칵-
유은은 문을 여는 소리에 깜짝 놀라 문쪽으로 돌아봤다
문을 연 사람은 어떤 할머니셨다.
"....!! 공주님, 살아나셨군요!! 으흐흑.. 공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할머니는 유은을 보더니 흐느끼며 유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 저...저.."
당황의 연속이었다..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상한방에 와있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할머니가 유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울었다.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공주님..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는.. 유은을 '공주'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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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창작연재]
* r e t u r n * #1
앞으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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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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