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같은 나의 인생
시냇물이 유유히 흘러 간다
한줄기 거센 물결로
어디로 흘러 가는 걸까...?
시냇물은 바다를 꿈꾸며
흘러 가겠지
그리고 오늘도 나의 인생
나그네 길에서
시냇물 같은 인생이련만 (벧전2:11)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일상 생활에 있어
힘들고 고달픈 삶에도
감사와 기쁨을
잊지 않고 (살전5:16~18)
시냇물 처럼 흘러 가면서
힘든 세상을
살아 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다주려 가노라 (빌3:12~14)
그러나
시냇물이 바다를 향해
흘러가다 보면
장애물을 만나
멈추는 일이 생기길지라도
그 자리를
인내로 잘 지켜 낼때
바다로 가는 꿈을 이루듯이
복음의 사명자인
나의 인생도 마찬가지
이런 저런 장애물을 만났으나
지금 주어진 삶의 자리를
인내로 지키면서
그분의 도움심에
힘을 얻었노라 (엡2:8~9)
- 2023. 5.29 (월Pm19:08)
석탄일 연휴 비 개인 오후
나그네 처럼 걷다
(유성 모다 아울렛 - 가수원교
/ 8Km
가수원교에 들려 잠시 쉼을
청하다 시냇물이
흐르는 것을 바라 보며 -
첫댓글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펀안한 저녁 되십시요
김문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한평생 인생길 참 힘들고 고단 하지요
힘냅시다
시인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지당한 진리입니다, 사람 혼자는 살 수가 없어요.
서로 양보하고 공동체하고 공유하는 걸 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미덕이 아니지요. 수고하였어요.
시인님의 힘이되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