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BE4558E11EDB1E'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여성시대 항일<br /><br /><br />솔로몬의 큰 열쇠, 작은 열쇠. 다른 말로는 게티아서, 레메게톤. 이 책의 저자는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기 직전까지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린 마지막 왕 "솔로몬" 이야. 솔로몬은 왕위에 앉을 때 일 천번의 감사 제사를 신께 드렸고 그걸 갸륵히 여긴 신이,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었어.<br /><br />솔로몬이 원한 것은 지혜였다지.<br /><br /><br />여기에서 솔로몬이 쓴 저서가 굉장히 많은데, 오컬트 쪽에선 두 권의 저서가 더 있다고 알려져 있어.<br /><br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 주술, 부적 등의 내용이 적힌 "큰 열쇠" 와 계약한 72 악마들에 대해 서술한 "작은 열쇠". 두 책은 각각 "게티아", "레메게톤" 이라고 불려. 실제로, 유대인들의 지역에는 오컬트가 굉장히 발달했어.<br /><br />대표적으로 클리포트의 나무와 세피로트의 나무를 들 수 있어.<br /><br /><br /><br />아. 말하는 거 깜빡했는데, 이스라엘에선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해. 아랍 문자를 닮은 히브리어와 헬라어. 둘 다 공통점은 적힌 알파벳대로 읽는다는 점이야. <br /><br /><br /><br /><br />48번째 악마. Hagenti<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8b7a93332c283deb8cd2d1a3a329048a49eb1b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이명은 유익총통. 지옥의 총재야.<br /><br />그리폰의 날개가 달리고, 뿔의 끝이 황금으로 되어있는 수소의 모습으로 나타나.<br /><br />인간 모습으로 나타나면, 붉은 피부에 검은 머리를 가진 남자의 모습이야.<br /><br />연금술에 매우 뛰어나서 이런 마법의 사용법을 소환자에게 알려주기도 해.<br /><br /><br /><br /><br /><br /><br />47번째 악마. Vual<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9e9c5df2ba277df254d4662ef9976dc7b86990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전 능천사 현 지옥의 공작. 이명은 수역과 사막의 공작. <br />39개의 군단을 지휘해.<br /><br />커다랗고 검은 낙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햇볓에 탄 살갗에 망토를 입고 밧줄을 두른 인간의 모습이 되기도 해. 그리고 거칠고 쉰 목소리로 위협하듯이 말해.<br /><br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고, 여성에게 사랑이 싹트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게모리처럼, 해당 여성의 의지는 반영되지 않는 모양이야.<br /><br /><br />미리 말하지만 "바알" 과 달라!! 이름만 비슷할 뿐이야! 이 악마를 부르는 다른 이름이 바알인 것도 아냐!<br /><br /><br /><br /><br /><br />46번째 악마. Bifrons<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c740590363c6db17d297855885a5511fd673cf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지옥의 백작. 강령술의 권위자. 26개의 군대를 지휘해.<br /><br />이 악마는 정해진 형태가 없어. 그 솔로몬도 문자로 남길 수 없는 형체라고 했을 정도로 뭐라 말할 수 없는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나와. 그나마, 정해진 형태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소환자의 요청으로 말의 몸체에 도롱이를 두른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br /><br />관장하는 영역은 우행, 무례, 낭비, 집착. 강령술에 대해서는 권위자라고 했잖아. 비프론스가 강령술을 행할 때엔 죽은 자들의 묘지 위에 푸른색 불을 밝혀. 점성술이나 약초, 식물에 대한 지식도 있으며, 원하면 전수해주기는 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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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여시글 너무 흥미로워서 게티아서 이북으로 결제했어... 너무재밌어 게티아서는 말이 어렵게 써져있다고 해야하나 ? 이해하기 힘든데 여시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줘서 넘 잘보고있어 고마워ㅜㅜ 근데 소환법 진짜 현대인들은 하기 힘들겠더라 사형수 손을 어디서 구하냔말임...
첫댓글 여시글 너무 흥미로워서 게티아서 이북으로 결제했어... 너무재밌어 게티아서는 말이 어렵게 써져있다고 해야하나 ? 이해하기 힘든데 여시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줘서 넘 잘보고있어 고마워ㅜㅜ 근데 소환법 진짜 현대인들은 하기 힘들겠더라 사형수 손을 어디서 구하냔말임...
ㄱㅆ 게티아서 자체가 암호형식 같은 거로도 많이 쓰여 있어서 지금은 마녀나 마술사, 마법사들이 악마학이나 정령술에 대해서 공부할 때 많이 읽는 모양이야!
이해하기 쉽다니까 기쁘네(:
솔로몬의 시대 때는 구할 수 있었던 재료들이지....^_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위는 그냥 세는 단위! 그래서 나도 몇 번째라고 소개해
바알 부알 헷갈려하면 기분나빠하겠지..? 아무래도 악마니깐... 근데 비프론스? 쟤 46번은 진짜무섭다 머라고 말할수없게 혐오스럽다니 소환진도 겁나 어려워보여